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는 오는 15일에 ‘횡재세 도입 논의와 과세 논리 검토’ 주제로 국회도서관에서 제27회 한국세무포럼을 개최한다.이번 제27회 한국세무포럼은 한국세무사회와 기본소득당 용혜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이성만 국회의원이 함께 주최한다.횡재세란 일정 기준 이상의 이익을 얻은 법인이나 자연인에 대해 그 초과분에 보통소득세 외에 추가적으로 징수하는 소득세로, ‘초과이윤세’라고 한다. 정상 범위를 넘어서는 수익에 부과하는 것이어서 횡재세라고 부른다.횡재세는 정부의 정책적 지원 등을 통해 막대한 이익을 창출하는 업종에 부과해
한국세무사회 부설 한국조세연구소(소장 원경희)는 내년 2월에 열리는 ‘제11회 조세학술상’의 공로상 및 논문상 후보를 이달 13일까지 추천받는다. 조세학술 공로상은 한국세무사회 회원 및 조세연구소 연구위원을 대상으로 조세 및 회계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자를 추천받아 조세학술상 심사위원회에서 선정하고, 조세학술 논문상은 2022년 연구소 학술지 게재논문과 조세분야 등재학술지 등 추천논문 중에서 우수논문을 선정하여 시상한다.공로상 대상자를 추천하고 싶은 회원은 한국세무사회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회원공지에 게시된 ‘제11회 조세학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는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에 걸쳐 “2022 전국 지역세무사회장 워크숍”을 경북 문경에 위치한 STX리조트에서 개최했다.코로나19 팬데믹으로 3년여를 미뤄오다 금번에 개최된 워크숍에는 한국세무사회 원경희 회장을 비롯한 본회 상임이사회 구성원과 7개 지방세무사회 회장단, 각 지방회 상임이사 그리고 전국 128개 지역세무사회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본회를 중심으로 서울·중부·인천 등 수도권 지역의 회직자들은 세무사회관에 집결해 오전 9시 워크숍 개최장소인 문경으로 출발했으며, 부산·대구·광주·대전지방회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는 지난 2월 10일 창립 60주년을 맞이하면서 ‘사회공헌에 앞장서는 세무사’로서 지역사회봉사를 위한 ‘세무사 드림봉사단’을 발족했다.이후 세무사 드림봉사단은 첫 번째 사업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 수급이 어렵다는 소식을 접하고 대한적십자사와 생명나눔 협약을 통해 본회 및 각 지방회별로 헌혈버스를 이용한 단체헌혈, 세무사 회원 및 직원들이 전국의 헌혈의 집을 방문해 실시하는 개인 헌혈봉사를 실시했다.이어 세무사 드림봉사단은 지난 3월에는 초대형 산불로 막대한 피해와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강원도와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는 지난 9일 오후 1시 30분 서초동 회관에서 제2회 국제조세전문분야 양성교육 개강식을 개최하고 8일간의 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국제조세전문분야 양성교육은 세무사회가 회원들의 국제조세분야 역량강화와 해외로 진출할 경쟁력 있는 국제조세전문 세무사 양성을 목적으로 개설하였으며 작년에 이어 두 번째다.이번 교육에는 총 65명의 회원이 참가해 회원들의 뜨거운 교육열기를 보였다. 이번 교육은 9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12월 1일까지 4주간에 걸쳐 8일 동안 총 32시간 진행된다.교육기간내 지정좌석제로 운영되며 수
세무사회는 지난 4일 국세청에서 ‘양도소득세 해석변경’과 관련한 사항을 안내해줄 것을 요청해 옴에 따라 전회원에게 긴급히 공지했다.이는 ‘매매특약에 의해 잔금 청산 전 주택을 상가로 용도변경하는 경우 양도물건의 판정기준일’에 관하여 최근 정부의 유권해석이 변경된 것이다. 기획재정부는 지난달 21일 “주택에 대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그 매매특약에 따라 잔금청산 전에 주택을 상가로 용도변경한 경우 2022.10.21.이후 매매계약체결분부터 양도일(잔금청산일) 현재 상황에 따라 양도물건을 판정한다”고 유권해석(기획재정부 재산세제과-13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는 2023년 수습세무사 실무교육 안내를 통해 오는 11월 28일과 29일 양 이틀간 서초동에 위치한 한국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에서 ‘2023년 수습세무사 실무교육’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수습세무사 실무교육 대상자는 제58회 세무사시험 추가합격자와 제59회 세무사시험 합격자 그리고 세무사시험에는 합격하였으나 실무교육을 받지 않은 기존 합격자이다.오리엔테이션은 총 4개 반으로 나누어 실시한다. 우선 A반은 11월 28일(월요일) 오전 10시, B반은 같은 날 오후 2시, C반은 다음 날인 11
지난 4일 광주대학교 회계세무학과 학생들이 현장체험학습을 위해 한국세무사회를 방문했다.이날 현장체험학습에는 광주대학교 회계세무학과 교수 및 학생 총 18명이 참가했다.현장체험학습은 ▲단체기념촬영 ▲한국세무사회 소개와 활동 ▲세무사사무소 근무환경 및 취업요령 등 소개 ▲한국세무사회 주관 국가공인 자격시험 소개 순서로 1시간여 동안 진행됐다.먼저 정동원 총무이사는 참여 학생들에게 5년, 10년 후를 내다보며 세무사사무소에서 꿈을 펼칠 수 있으며, 세무사의 역할과 전국 세무사사무소 현황, 세무사사무소 근무환경, 일반기업체와 세무사사무소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는 지난 15일 국민권익위원회와 세무분야 국민권익 보호관련 업무협조 체계를 구축하는 업무협약을 연장체결한다고 밝혔다.세무사회는 지난 2020년 10월 29일 세무사회관에서 양 기관간 세무분야 전문 세무상담 활동 지원 및 상호 협력관계 조성에 적극 협조하기로 합의하고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이에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달 업무협약이 종료됨에 따라 한국세무사회에 업무협약을 연장해 줄 것을 요청해왔고 세무사회는 2024년 10월까지 2년간 연장하기로 했다.업무협약 주요사항은 ▲국민권익을 위한 세무상담 활동에 대한 세무사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는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한국세무사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제26회 한국세무포럼을 개최한다.이날 포럼은 ‘토지와 건물의 일괄공급에 따른 과세표준 안분계산에 관한 연구’ 주제로 진행되며 부가가치세법의 과세표준안분계산과 소득세법의 양도차익산정을 중심으로 살펴본다.제26회 한국세무포럼은 성균관대 이전오 교수가 좌장을 맡고, 이강오 세무사(한국세무사회 조세제도연구위원장)가 발제를 하며, 지정 토론자로는 한국법제연구원 황헌순 박사와 방범권 세무사가 참여한다.현행 부가가치세는 과세되는 건물과 면세되는 토지의 비율에
한국세무사회는 올해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제105회 국가공인 전산세무회계 등 자격시험을 다음 달 3일(토)에 실시한다.이번 제105회 자격시험에는 지난 제104회 시험 접수인원인 40,142명보다 약 3000명 증가한 43,167명이 접수하며 국가공인 전산세무회계 등 자격시험에 대한 인기를 느낄 수 있었다.전산회계 1급 시험에 가장 많은 접수인원이 집계됐으며, 이어 전산세무 2급, 전산회계 2급 등이 뒤따랐다.고사장 또한 지난 104회 시험보다 증가하여 전국 145개 시험장에서 실시되며,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인천, 울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가 지난 9월 28일부터 10월 12일까지 세무사사무소의 전산환경 개선과 운영비 절감을 위해 실시한 2022년 하반기 컴퓨터·사무기기 등 공동구매에 1,241명의 회원이 참여했다.한국세무사회는 세무사사무소의 전산환경 개선과 운영비 절감을 위해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전산과 사무기기에 대한 공동구매를 진행하고 있다.총 판매금액의 경우 올해 상반기에 실시된 공동구매보다 다소 적은 8억 5천여만원을 달성하였으나 금리인상과 더불어 어려운 경제적 환경요건을 고려한다면 여전히 높은 회원들의 참여와 인기를 체감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 제32대 집행부가 세무사와 세무사회의 미래 비전을 담은 ‘아젠다S-33, 2022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추진한 지 1년이 됐다.‘아젠다S-33, 2022프로젝트’는 원경희 회장이 작년 6월 회원들의 전폭적인 지지로 재선된 이후 세무사계의 발전적 미래를 도모하고 세무사 회원들의 업무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본회 임원들을 비롯해 7개 지방세무사회 회장, 128개 지역세무사회장 등 회직자들과 여러 차례에 걸친 논의 끝에 내놓은 사업플랜으로 7개 분야 33개 핵심사업으로 구성됐다.세무사회는 아젠다S-33,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는 11월 법인세 중간예납 기간에 맞추어 오는 3일(목) ‘법인세 심화 교육' 동영상 강의를 한국세무사회 세무연수원 홈페이지(http://edu.kacpta.or.kr)에 탑재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강의는 법인세 심화교육을 희망하는 회원들의 요청에 따라 준비된 강의인 만큼 많은 수요로 인해 회원들의 큰 호응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법인세 심화 교육은 9시간 강의로 구성되었고, 세무학 박사이자 ‘세무사랑Pro 활용 레시피’, 택스 이슈(TAX ISSUE) 법인세 분야 집필진 등으로 활약 중인 손창용 세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는 지난달 26일 서초동 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에서 제38회 세무실무사례 연구발표회를 개최했다.세무실무사례 연구발표회는 세무사회가 조세제도와 세무행정에 대한 연구 동기를 부여하고 연구활동을 통해 실무능력 함양과 회원간 사례 공유를 통한 납세자에 대한 세무서비스 제공 확대를 위해 지난 2004년부터 진행하고 있다.이번 세무실무사례 연구발표회는 김신언 연구이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제1주제는 안성희 세무사가 ‘법인 부실 유보금과 가지급금 처리문제’를 발표했고, 제2주제는 최영우 세무사가 ‘회원사무소의 수익 확대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삼쩜삼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사항에 대해 사실관계를 조사할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세무사회는 삼쩜삼 플랫폼의 불법세무대리행위와 영리업체의 부적절한 개인정보 수집에 대한 부작용으로 인한 납세자들의 피해접수에 대해 강남경찰서 고발에 이어 지난달 13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삼쩜삼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과 관련한 신고서를 제출하면서 삼쩜삼의 법률 위반 여부를 밝혀 정보주체의 피해를 예방할 것을 요청했다.이번 2022년 국회 국정감사에서도 삼쩜삼의 개인정보 법률 위반사항이 화두가 됐다.지난달 12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는 11월 9일부터 12월 1일까지 4주간에 걸쳐 8일동안 제2회 국제조세전문분야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국제조세전문분야 양성교육은 세무사회가 정보기술의 발전과 비즈니스의 세계화로 기업들에 적용되는 조세가 점차 다양화되고, 기업의 해외진출과 다국적기업이 늘어나면서 세무사 회원들이 세무대리업무 수행 시 국제조세에 대한 정보습득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회원들의 교육 개설 요청으로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설했다. 세무사회는 교육개설여부를 위해 지난 9월 28일부터 10월 5일까지 전 회원을 대상으로 사전 교육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는 지난달 28일 서초동 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제25회 한국세무포럼을 개최했다.제25회 한국세무포럼의 좌장은 김갑순 동국대 교수가 맡았으며,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정다운 세수추계팀장(박사)이 발제를 맡았다.정다운 박사는 발제를 통해 세수 추계의 정확성은 지출예산의 효율적 운영과 밀접한 연관성이 있고 경제 성장 전망과 기업의 투자 결정 및 가계의 소비 결정과 양의 상관성이 있다고 밝혔다.그럼에도 2021년 예산 및 세수, 세목별 실적을 설명하며 2021년 세수 오차율은 9.5%로 역대 최고 오차율을 기록했다고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는 오는 11일과 12일 양일간 경북 문경에 위치한 STX리조트에서 2022 전국 지역세무사회장 워크숍을 개최한다.1박 2일로 진행되는 이번 전국 지역세무사회장 워크숍은 원경희 회장을 포함한 본회 상임이사회 구성원, 지방세무사회 회장ㆍ부회장ㆍ상임이사 그리고 전국 128개 지역세무사회 회장을 참석대상으로 한다.이번 2022 전국 지역세무사회장 워크숍은 한국세무사회 미래의 청사진이 담긴 과제인‘아젠다S-33, 2022프로젝트’의 중간 점검과 플랫폼 사업자 등 무자격자의 업역침해 행위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과 세무
한국세무사회(원경희 회장)가 회원들의 조세소송분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조세소송전문 세무사 양성’교육을 실시한다.세무사회는 조세소송대리를 추진하는 이유로 “세무사는 조세에 관한 심판청구와 심사청구 등 납세자를 위한 조세불복업무에 대해 최고의 전문성을 갖춘 자격사이지만 조세소송대리는 변호사에게만 허용되어 있어 납세자가 조세소송을 제기하는 경우 새로운 소송대리인을 선임하여야 하고, 비용도 추가적으로 발생하는 등 납세자 권익이 침해되는 문제점이 있어 세무사가 조세소송대리를 할 수 있도록 하여 납세자의 권익과 재산을 보호하고, 조세불복업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