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제58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하여 실시한 전 국민 무료세금상담에서 총 2만 4,863건의 상담이 이뤄졌다.이번 무료세금상담은 3월 4일(월)부터 8일(금)까지 5일간 전국 세무사사무소에서 진행됐으며 생업으로 바쁜 납세자들의 편의를 고려해 전화, 인터넷 등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이뤄졌다.세무사회는 3월 3일 납세자의 날을 맞이하여 바르고 올바른 납세 의식 함양과 세무사의 위상 제고를 위해 해마다 납세자의 날인 3월 3일을 전후해서 무료세금상담 주간을 실시해왔다.상담에는 전국의 총 1,694명 회원이 참
오는 6월 실시되는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선거에서 후보자 합동토론회와 전자투표가 전면 도입되고, 올해 선출되는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은 세무사회장 및 다른 지방회장 선거와 동일하게 선거주기를 맞출 수 있도록 이번에 한해 3년 단임으로 선출된다.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는 26일 세무사회 6층 대강당에서 이사회를 열고 오는 6월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선거에서 지방세무사회장의 선거주기를 모두 일치시키는 지방세무사회등설치운영규정과 전자투표와 후보자 합동토론회의 세부적인 내용을 정하는 임원등선거관리규정 개정안을 의결했다.개정 규정에서는, 지방세무사회
오는 4월 10일에 치러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및 재보궐 선거에 출마하는 세무사 및 세무공무원 출신은 누가 있을까?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3일 총선 후보등록 마감 결과, 254개 지역구에 모두 699명의 후보가 등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46개의 의석을 놓고 경쟁하는 비례대표의 경우, 총 253명의 후보가 등록을 했다.이들 중 한국세무사회 회원이거나 국세청과 기획재정부 세제실 등 공직에 몸담았던 세무사 및 세무공무원 출신 후보자는 총 10명으로 나타났다. 또 4.10. 지자체장 및 시도의회의원 재보궐 선거에는 2명의 세
‘2023 개정세법 주요내용’이 책자로 발간되어 전 회원에게 무료로 배포된다.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는 지난해 12월 개정세법이 국회에서 통과되자마자 이를 취합하여 ‘2023 핵심 개정세법’ 책자로 배포한 데 이어, 해당 개정세법의 시행 및 공포일 이후 시행령과 시행규칙을 반영한 최종 자료를 기획재정부로부터 받아 책자로 제작하여 이번 달 말 배포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회원들은 ‘2023 개정세법 주요내용’을 받아 본 즉시 업무에 적용시키고 직원교육용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해당 책자는 국세기본법·국세징수법 분야, 소득세 분야,
교육부터 세무사 사무소 취업까지 원스톱으로,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직접 교육하고 끝까지 책임지는’ 신규직원 양성학교가 2기 교육생을 모집한다.‘신규직원 양성학교’는 한국세무사회가 갈수록 극심해지는 청년 취업난을 해결하고 회원 사무소에는 전문성 있는 인재를 공급하기 위해 진행하는 특화된 실무형 교육 프로그램이다.모집대상은 미취업자 및 대학 졸업예정자로, 교육과정 수료 후 세무사 사무소에서 즉시 근무가 가능한 청년이다.모집기간은 3월 22일(금)부터 29일(금)까지이며, 교육기간은 이론교육(한국세무사회 6층 교육장)의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세무사광고심사위원회’를 통한 무분별한 허위 과장 광고 규제, 세무대리시장 질서 확립에 본격적으로 나선다.지난 1월 ‘세무사광고에 관한 규정’(세무사광고규정) 신설에 따른 ‘세무사광고심사위원회’ 설치를 위해 지난달 임재경 세무사를 위원장으로 임명한 후 지난 15일 백승호 간사를 비롯한 23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첫날부터 광고 심사에 들어갔다.한국세무사회 역사상 처음 마련된 ‘세무사광고규정’에 따라 처음으로 설치된 ‘세무사광고심사위원회’는 AI 기술의 다양한 활용과 인터넷 매체를 통한 광고의 확대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60년 세무사회의 오랜 숙원인 회원사무소 직원 인력난 해소를 위해 처음으로 세무사회가 직접 나서 신규직원을 양성하고 회원사무소에 공급을 약속한 ‘신규직원양성학교’가 첫 결실을 맺었다.지난 1월 2일 새해 한국세무사회 첫 회무로 개교식을 가진 신규직원양성학교는 6주간의 이론교육과 4주간의 세무사사무소 실습교육 등 3개월 간의 수준 높고 집중적인 교육을 거쳐 총 34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여 지난 20일 한국세무사회관에서 수료식을 개최했다.수료식 이후에는 이번 신규직원양성학교와 실습교육 매칭과 취업까지 조기에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와 하나은행이 손을 잡고 세무사 및 세무사사무소 직원에게 더 나은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한국세무사회 전용 제휴카드’(원더 카드 & 클럽 프리머스)를 출시하고 서비스에 돌입했다.‘한국세무사회 전용 제휴카드’는 기존의 카드 혜택 외에 추가로 제휴회원들을 위한 가맹점 추가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하여 회원 및 회원사무소 직원들의 금융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이에 앞서 세무사회는 지난 2월 하나은행과 함께 기존 2억원이었던 재직 또는 개업세무사의 신용대출 한도를 최대 3억원까지 증액하고, 세무사시험 합격
세무사회 전산법인 한길TIS(대표이사 권길성)는 제15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여 회사의 상호를 한길TIS에서 ‘한국세무사회전산법인(이하 전산법인)’으로 변경하기로 결정했다.19일 오후 2시에 한국세무사회 6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전산법인의 주주총회에서 사업연도 제15기 (2023.1.1.~2023.12.31.)에 대한 감사보고 및 영업보고와 함께 이사 선임과 사명을 한국세무사회전산법인으로 변경하는 정관 개정안 등 의결사항을 원안대로 의결했다.전산법인이 베스트CMS 등 6개 주력 부문을 운영한 결과 2023 회계연도 매출 24억원, 당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2024년 세법령 개정 건의서를 지난 14일 기획재정부에 제출했다.앞서 한국세무사회는 지난달 2024년 세법령 개정 건의안 마련을 위해 홈페이지 및 맘모스 공지사항 등을 통해 전회원 의견 수렴에 대한 절차를 안내한 바 있다.이후 두 차례의 조세제도연구위원회 회의를 통해 전회원 의견을 검토하여 총 76건의 건의내용이 담긴 ‘2024년 세법령 개정건의서’를 마련했다.해당 건의서에는 납세자 권익 보호, 기업 활성화, 납세 편의 제고를 주요 골자로 하는 회원들의 요구가 반영된 건의사항이 다수 포함돼 있다.◆ 기
13일 오전 한국세무사회 6층 대강당에는 갖가지 세금 고민을 안고 온 납세자들이 몰려왔다.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개최하는 ‘명품 세무사와 함께하는 국민생활세금 맞춤형 무료 절세특강’을 수강하고 머리 아픈 세금 고민을 해소하기 위해 찾아온 수강생들이었다.교육 시작에 앞서 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은 이번 ‘국민생활세금 맞춤형 무료 절세특강’에 대해 “국민들이 평소 가지고 있던 세금고민을 해결하고 불필요한 세금 부담을 줄이도록 돕기 위해 이번 대국민 무료 절세특강을 마련했다”며 “세금 문제는 각각의 사안 별로 다양한 케이스가 나오
한국세무사회가 기획한 ‘세무사를 위한 교양강좌–파스칼 렉처’ 강의가 13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세무사회관에서 개최됐다.파스칼 렉처 강좌 중 네 번째로 개설된 이번 강의는, 강남대학교 정경학부 유호림 교수가 미·중 전략전쟁의 배경과 향후 전망(중국은 대만을 침공할 것인가?)을 주제로 첨예하게 대립해 있는 국가 간의 갈등을 소개했다.유 교수는 ‘중국은 대만을 침공할 것인가?’란 물음을 던진 후 답을 내리기에 앞서 제2차 세계대전까지 거슬러 올라가 당시의 국제질서부터 각국이 처한 역사적 상황 등을 자세히 설명해 나갔다.이어 유호
한국거래소는 지난 11일 세무플랫폼 ‘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이하 삼쩜삼)가 코스닥상장위원회에서 ‘미승인 결정’을 받은 후 코스닥시장위원회에 재심사를 신청하여 심의한 결과, 삼쩜삼의 상장 미승인 결정을 최종 확정했다.지난 2월 1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상장위원회는 지난해 8월 코스닥 상장신청한 삼쩜삼에 대하여 기업의 사업성과 수익성, 지속가능성 등의 이유로 상장 미승인 결정을 하였지만 삼쩜삼은 한국거래소의 코스닥 등록 미승인 결정에 세무사회의 압력설 등을 퍼뜨리면서 강력히 반발해 왔다.이에 따라 삼쩜삼은 코스닥 등록을 신청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 2월 회원보수교육의 대미를 장식한 제주지역 회원보수교육이 지난 11일 성황리에 종료됐다.이날 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제주세무서)에서 진행된 회원보수교육 현장에는 약 11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구재이 회장과 황인재 부산지방세무사회 회장, 김선명 부회장, 천혜영 부회장, 이동기 세무연수원장, 양한규 홍보이사가 참석해 제주지역 회원들을 격려했다.이번 제주지역 보수교육에서 눈에 띄는 점은 이미 5시간 보수교육을 인정받을 수 있는 동영상 강의를 모두 시청하고 다시 현장 교육을 찾은 회원들이 많았다는 것이다.최근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와 국세청(청장 김창기)은 110만 개에 이르는 결산법인들의 12월 말 법인세 신고의 원활한 운영과 성실한 신고를 위해 ‘의기투합’ 하기로 협의했다.지난 7일 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 김선명 부회장, 강석주 회원이사, 김연정 연구이사와 국세청 최재봉 법인납세국장, 박인호 법인세과장, 유민희 법인 2팀장이 서울 서초동 세무사회관에서 만나 법인세 신고 협력 및 양 기관의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해당 간담회는 국세청이 법인세 신고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을 최소화하고, 납세자의 성실한 납세의무 이행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와 한국여성세무사회(회장 황영순)는 지난 7일 한국세무사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회원단체 정례협의회’를 개최하고 회무 의견 청취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제33대 한국세무사회는 ‘세무사회 혁신’ 공약사항 중의 하나로 주요 세무사 회원단체와 회무협의체를 구성하여 정례적으로 회의를 개최하고 현안 회무에 대한 다양한 회원의 의견을 수렴하여 회무에 반영하기 위해 이날 협의회를 개최했다.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은 “회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회무에 반영하기 위해 오늘의 자리를 마련했으며, 여성세무사와 관련된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는 8일 민원전화 연결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자동응답시스템(ARS)을 도입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자동응답시스템(ARS)은 고객이 전화를 걸었을 때 연결하고 싶은 업무, 부서 또는 사람을 선택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여 자동으로 해당 직원 및 부서로 연결하는 시스템이다.해당 부서 또는 담당자에게 연결을 자동으로 해줌으로써 고객이 통화 목적에 맞게 해당 직원 및 부서를 직접 연결하여 고객만족도를 개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단순 교환 업무에 소요되는 직원들의 전화 업무를 감소시켜 업무 생산성을 향상시킬
헌법재판소는 지난달 28일 세무사에게 허용하고 있는 고용․산재보험 보험사무대행기관을 공인회계사는 할 수 없도록 한 ‘고용보험 및 산업재해보상보험의 보험료징수 등에 관한 법률(고용산재보험료징수법)’에 대해 헌법에 위반되지 않는다면서 합헌 결정을 내렸다.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는 지난 6일 사업주의 고용․산재보험 관련 업무 대행을 세무사와 노무사만 허용하고 공인회계사에게는 허용하지 않는 고용산재보험료징수법에 대한 헌법소원 사건(2020헌마139)에 대한 청구를 기각하는 헌재의 합헌 결정에 대해 환영한다는 뜻을 밝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지난 4일 회관을 방문하는 회원 및 내방객을 위해 회관 1층에 카페테리아를 마련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그간 회관을 방문한 회원과 내방객을 위한 별도 휴게 및 대기 공간이 없어 불편했으나 로비와 연동된 카페를 설치해 이용객의 편의성을 높이고 회관 1층을 개방감 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세무사회관 1층에 마련된 카페테리아에 입점한 업체는 맛있는 커피와 디저트로 유명한 ‘오페라빈’이다.카페테리아 운영 이후 회관을 방문한 내방객들의 반응이 매우 좋은데 특히 세무사회관에서 교육을 수강 중인 수습세무사들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는 5일 서초동 세무사회관에서 자격시험 최고득점자에게 주어지는 ‘세무회계 마스터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앞서 세무사회는 세무회계 분야를 공부하는 수험생들을 독려하고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할 미래 전문인력을 육성하기 위하여 한국세무사회 주관 전산세무회계 등 자격시험 만점자를 대상으로 한 ‘세무회계 마스터상’과 지도교사에게는 수여하는 ‘지도교사 표창장’을 신설했다.‘세무회계 마스터상’을 통해 올해 치러지는 6회 시험에서 매 회차 종목별 최고점수를 받은 합격생에게 상장과 부상을 수여할 계획이다.지난 2월 4일 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