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지난 4일 회관을 방문하는 회원 및 내방객을 위해 회관 1층에 카페테리아를 마련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그간 회관을 방문한 회원과 내방객을 위한 별도 휴게 및 대기 공간이 없어 불편했으나 로비와 연동된 카페를 설치해 이용객의 편의성을 높이고 회관 1층을 개방감 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세무사회관 1층에 마련된 카페테리아에 입점한 업체는 맛있는 커피와 디저트로 유명한 ‘오페라빈’이다.카페테리아 운영 이후 회관을 방문한 내방객들의 반응이 매우 좋은데 특히 세무사회관에서 교육을 수강 중인 수습세무사들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는 5일 서초동 세무사회관에서 자격시험 최고득점자에게 주어지는 ‘세무회계 마스터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앞서 세무사회는 세무회계 분야를 공부하는 수험생들을 독려하고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할 미래 전문인력을 육성하기 위하여 한국세무사회 주관 전산세무회계 등 자격시험 만점자를 대상으로 한 ‘세무회계 마스터상’과 지도교사에게는 수여하는 ‘지도교사 표창장’을 신설했다.‘세무회계 마스터상’을 통해 올해 치러지는 6회 시험에서 매 회차 종목별 최고점수를 받은 합격생에게 상장과 부상을 수여할 계획이다.지난 2월 4일 치러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명품 세무사와 함께하는 ‘국민생활세금 맞춤형 무료 절세특강’을 개최한다.부동산 세금의 맞춤형 절세비법을 주제로 하는 대국민 절세특강은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서초동 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강의 종료 후에는 무료세금상담이 이어진다.대국민 절세특강의 강사는 양도세 분야의 대가, 안수남 세무사이며 해당강의를 통해 복잡한 양도세에 대한 해설과 세금폭탄을 피하는 절세기술 비법을 국민들이 알기 쉽게 전달할 예정이다.세무법인 다솔의 대표이사인 안 세무사는 연세대학교 법무대학원에서 조세법을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와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최근 국민들의 큰 불편을 초래한 위택스 시스템(지방세 인터넷 신고 시스템)의 개편과 관련해 세무사회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하고 핫라인을 개설하는 등 위택스 안정화와 지방세정 선진화를 위한 협력에 적극 나섰다.한국세무사회는 지난달 28일 최근 차세대 세입정보시스템(위택스 시스템)을 도입한 행정안전부의 이현정 지방세정책과장을 비롯한 관계자를 만나 위택스 오류대응을 비롯한 지방세정 현안 협의를 진행했다.세무사회는 특히 지난달 16일 위택스 오류 개선 1차 건의에 이어 위택스 신고를 대
국세청(청장 김창기)과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는 지난달 28일 세무행정의 효율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세정현장의 납세자의 불편과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주요 현안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국세청에서 실무정책협의를 가졌다.이번 정례 정책협의는 지난해 7월 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이 김창기 국세청장에게 제안한 정례 정책협의체 구성 제안에 따라 수시 개최되고 있는 고위정책협의와 더불어 신고 등 세정현장 개선을 위한 실무자급 협의 창구로 새롭게 마련된 것이다.이날 정례협의체 회의에서 국세청은 ‘납세자‧세무대리인 윈윈(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지난달 말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 13권 1호(통권 제36호)를 발간했다. 이번 통권 제36호에는 학술지편집위원회의 심사를 통과한 총 5편의 우수 논문이 게재됐다.먼저 ‘국제적 조세분쟁에서 상호합의 절차의 ADR 활용에 관한 비교법적 검토’를 작성한 김성화 대법원 사법정책연구원 조사위원은 현행법상 대체적 분쟁해결제도를 체계적으로 도입하기 위하여 ADR의 실효적 운용체계 구축, ADR의 단계별 도입, 전문가 등의 권한 및 임명에 대한 측면에서 다양한 개선방안을 제시했다.다음으로 강지현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2023년 세법개정 후속 시행규칙 개정안 핵심사항을 정리한 내용을 조세브리핑에 수록해 4일 전회원에게 배포했다.이날 배포된 조세브리핑 제10호에는 지난달 기획재정부가 2023년 세법개정 및 시행령에서 위임한 사항과 주요 개선사항 등을 규정하기 위해 입법예고한 소득세법 시행규칙 등 18개 후속 시행규칙 개정안 중 세무사 회원들에게 꼭 필요한 핵심사항이 담겨있다. 구체적으로 ▲국세기본법 시행규칙(국세환급가산금 이자율 조정) ▲국세징수법 시행규칙(체납액 징수 관련 사실행위 위탁 수수료 현실화) ▲소득세법 시행
기획재정부는 지난 28일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의 건의 내용을 반영하여 국세청의 세무사 징계요구권자를 지방국세청장을 제외한 국세청장으로 일원화하는 등의 조문 정비를 위한 세무사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했다. 구재이 한국세무사회 회장은 취임 이래로 국민과 회원을 위한 세제 및 세무사제도를 만들기 위해 기획재정부(세제실)와 ‘세무사제도 선진화TF’ 회의를 수차례 개최하며 세무사제도와 관련된 다양한 개선안을 기획재정부(세제실)에 제시하여 왔다. 이러한 과정에서 기획재정부는 그동안 반영하지 않았던 ‘국세청의 세무사 징계요구권자
한국세무사회는 2월 4일에 시행된 제112회 국가공인 전산세무회계 등 자격시험의 합격자를 22일 발표했다.제112회 자격시험에는 전국 130개 고사장에서 26,599명의 수험생이 고사장을 찾아 71.0%의 응시율을 보였다. 이 중 11,659명의 수험생이 최종 합격했다. 전체 합격률은 43.83%로 집계됐다.과목별 합격률은 국가공인 전산세무 1급 4.05%, 2급 50.79%이며, 전산회계 1급 40.16%, 2급 56.62%로 나타났다. 또한 국가공인 세무회계 1급은 18.33%, 2급 41.04%, 3급 55.88%의 합격률을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제58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전국 1만6천 회원이 참여하는 대국민 무료 세금 상담을 실시한다.무료 세금 상담은 오는 3월 4일부터 8일까지 일주일간 전국 회원사무소에서 진행되며 국민 모두 무료로 상담이 가능하다.생업으로 바쁜 납세자들의 편의를 고려해 무료 세금 상담은 전화 등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도 가능하다. 또한 소득세, 상속·증여세, 양도세, 법인세, 부가가치세, 지방세 등 세목별 무료 세금 상담을 받을 수 있다.세무사회는 28일 전 회원과 각 지방세무사회에 납세자의 날 맞이 무료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2024년 ‘세무사전문직업인배상책임보험’ 사업자 선정과정의 공정성․투명성 제고를 위해 입찰희망업체들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한 사전설명회를 개최한다.세무사와 세무법인은 세무사법 제16조의2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3조의4에 따라 세무사가 직무를 수행하면서 고의나 과실로 납세자에게 손해를 입힌 경우 그 손해에 대한 배상책임을 보장하기 위한 조치를 해야 한다. 세무사회는 2004년부터 매년 보험회사 간 세무사전문직업인배상책임보험 단체계약 체결을 통해 배상책임보험제도의 안정화와 회원사무소의 안정적인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의 2월 회원보수교육 현장강의가 지난 21일 대전지방세무사회를 시작으로 각 지방회별로 실시되며 참석 회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지난 27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된 서울지방세무사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회원보수교육 현장에는 약 천여명의 세무사 회원들이 교육을 듣기 위해 모여들었다.이날 실시된 회원보수교육은 총 5시간의 교육이수를 인정해주는 시간으로 첫 번째 시간에는 지병근 세무사가 ‘2024년 주택관련 세제 핵심실무 및 쟁점사항’를, 두 번째 시간에는 김선명 세무사가 ‘2024년 고용지원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세무사회 위상을 강화하고 대내외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외부 전문컨설팅기관(㈜윈지코리아컨설팅)과의 용역을 체결하고 대대적인 여론조사에 나선다.세무사회는 지난 23일부터 세무사회에 대한 인식을 진단하고, 위상에 걸맞는 맞춤형 홍보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전 회원 및 대국민 대상 여론조사를 실시하기 시작했다.최근 대한변호사협회 등 전문자격사 단체와의 업무영역확대와 침해 방지를 둘러싼 갈등, 세무사제도 유지, 세무플랫폼의 등장과 AI시대의 도래로 세무사의 사회적 역할과 대국민 인식을 새롭게 해야 할 필요성이 대두되
한국세무사회에서 발간한 ‘계간 세무사’ 2023년 겨울호가 최근 홈페이지 업로드를 통해 회원들에게 공개됐다. 이번 겨울호 역시 회원들의 실무역량 향상에 도움이 될 만한 주제로 특집과 논단, 심사평석 등 알찬 내용으로 구성됐다.먼저 특집 코너를 통해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세제지원 방안에 대한 고찰’을 주제로 정은주 석사(경영학)가 해외의 저출생 대응 정책 사례와 지난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개정세법을 살펴보고 해당 개정 내용에 대한 아쉬움을 지적했다. 또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제시하며 추후 기존의 관행에서 벗어난 제도 개편이 절실하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와 소상공인연합회가 소상공인 권익보호를 위해 업무협약을 맺은 가운데 정부의 ‘소상공인 전기요금 특별지원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행된다.앞서 한국세무사회는 지난 16일 소상공인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소상공인을 위한 세제지원 정책 공조, 애로해소를 위한 사업지원, 각종 지원사업 홍보 등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에너지비용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 소상공인들을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을 통해 전기요금 부담을 경감해주는 ‘소상공인 전기요금 특별지원 사업’은 세무사회의 업무협약식 이후 시행되는
세무플랫폼 비즈넵이 정보통신망법 제50조 위반혐의로 한국인터넷진흥원으로부터 과태료 1,500만원 처분을 받았다. 앞서 한국세무사회는 지난해 12월 비즈넵을 운영하는 운영업체 지엔터프라이즈에 대해 경정청구 부당 환급광고 단속의 일환으로, 해당 업체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이하 정보통신망법) 위반혐의로 한국인터넷진흥원에 신고한 바 있다. 이에 지난 16일,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지엔터프라이즈의 정보통신망법 제50조 등 위반혐의를 인정하여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밝혔다. 회계사가 대표이사인 지엔터프라이즈는 ‘비즈넵 환
21일 오전, 세무사를 위한 교양강좌 파스칼 렉처 강의가 서울 서초동 한국세무사회 6층 대강당에서 진행됐다.이날 이뤄진 파스칼 렉처 세 번째 강의는 ‘다산연구3.0: 미래를 향한 역사학’을 주제로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김호 교수가 강의를 하여, 200년 전 다산 정약용의 사상에 푸욱 빠져들게 하는 시간이었다.흔히 다산이 살았던 조선은 강력한 신분제 사회인데다 ‘공자 왈, 맹자 왈’만 부르짖다 ‘망한 나라’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일본 에도시대의 봉건제와 조선의 과거제를 비교해보면 이야기가 달라진다.예를 들어 일본 에도시대에는
‘회원들이 폼나게 일하고 제대로 보수 받는 성실신고확인’을 위해 구재이 회장이 직접 강사로 나섰다.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는 지난 19일 구재이 회장이 강의한 ‘2024 성실신고확인 핵심실무’ 교육 동영상을 세무연수원 홈페이지에 게재했다.회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2024 성실신고확인 핵심실무’는 총 32분 길이의 강의로, 교재와 참고자료는 세무연수원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활용할 수 있다.‘2024 성실신고확인 핵심실무’ 의 강사로 나선 구재이 회장은 “성실신고확인은 정부가 해야 할 성실성 검증을 전문가가 하도록 위임한 것으로, 세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위택스 시스템(지방세 인터넷 신고 시스템) 위임 및 수임신청 절차를 개선할 것을 건의했다.16일 오전, 한국세무사회는 세무사 회원들의 업무상 불편을 해소하고 납세자의 편의성을 향상 시키기 위해 위택스 신고대행 절차의 개선을 촉구하는 건의서를 행정안전부 담당 부서인 기획인프라과와 지방소득소비세제과에 제출했다.세무사회가 건의한 사항은 총 4가지로 ▲단순 신고대행시 수임 및 위임동의 면제 ▲엑셀 서식을 활용한 위임자 명단 업로드 개선 ▲세무법인의 위임 및 수임 신고 개선 ▲위임 및 수임신청 절차 개편 시행 시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와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오세희)가 소상공인을 위한 세제개선 및 정책공조 등 공동의 관심사업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양 단체는 16일 오후 2시, 여의도에 위치한 산림비전센터 5층 소상공인연합회 회의실에서 정책 건의 공조, 소상공인 경영 애로 개선, 정보교류 및 소상공인 지원사업 홍보, 소상공인에 대한 세무상담 및 세무회계와 세제관련 교육지원 분야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소상공인 권익과 밀접한 세제개선에 관한 공동정책을 수립하여 소상공인의 권익을 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