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황인재)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회원사무소 직원희망교육(법인세 신고실무 현장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홍재봉 부산지방세무사회 부회장이 강사로 나서, 배택현 세무사의 2023년 귀속 법인세 신고실무 교재로 부산, 울산, 창원 권역별 4회차 진행됐다.부산 권역 강의는 남천동 kbs홀에서 4일과 7일 이틀에 걸쳐 약 3천명의 세무사 사무소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울산은 5일 울산상공회의소 7층에서 약 460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창원은 6일 창원 CECO 3층 컨벤션홀에서 약 900명의 직원이 교육을 수강했
인천지방세무사회(회장 김명진)는 지난 8일 인천지방회관에서 인천지방국세청(청장 박수복)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는 최근 경기침체 및 물가 상승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법인에 대한 세정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법인세 신고 편의를 위한 사전 지원 서비스 확대 등 법인세 성실신고 지원을 위해 소통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김명진 회장은 “인천지방국세청과 납세 협력 동반자로서 상호 소통하고 협력을 강화하여 국세행정 발전과 납세자의 권익 신장을 위해 힘을 모으고, 세무 행정에 지속해서 협조하겠다”고 인사말을 했다.이날 간담회에는 김명진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 임채수)는 각 지역세무사회와 일선세무서 간 법인세 신고 간담회 개최 시기에 맞춰 권역별 모임 활성화를 위한 회원전문교육을 실시했다.지난 6일 남부권역(서초·반포·관악·동작) 회원들을 위해 반포세무서 강당에서 황희곤 세무사가 ‘국세청 세무조사와 대응전략’으로 회원전문교육을 실시했다.임채수 회장은 교육에 앞서 “앞으로도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는 회원전문교육, 사무소 직원희망교육을 권역별로 활발하게 실시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한강권역(마포·용산·서대문·은평·영등포)은 지난 7일 영등포세무서에서 ‘가업승계
대구지방세무사회(회장 이재만)는 지난달 29일 대구지방세무사회관 임원실에서 대구지방국세청(청장 윤종건)과 법인세 신고안내 간담회를 개최했다.이재만 회장은 “원활한 법인세 신고업무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이런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주신 데 대하여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세정동반자로서 서로 소통하면서 세정업무에 적극 협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날 간담회에서 김진업 성실납세지원국장은 3월 법인세 신고와 관련한 전반적인 추진 사항과 최근 경기불황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자에 대한 세정지원 내용 등을 안내하고, 이어 법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는 8일 민원전화 연결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자동응답시스템(ARS)을 도입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자동응답시스템(ARS)은 고객이 전화를 걸었을 때 연결하고 싶은 업무, 부서 또는 사람을 선택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여 자동으로 해당 직원 및 부서로 연결하는 시스템이다.해당 부서 또는 담당자에게 연결을 자동으로 해줌으로써 고객이 통화 목적에 맞게 해당 직원 및 부서를 직접 연결하여 고객만족도를 개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단순 교환 업무에 소요되는 직원들의 전화 업무를 감소시켜 업무 생산성을 향상시킬
대전지방세무사회(회장 고태수)는 2월 26일~27일, 3월 5일~6일까지 대전, 천안, 청주 3개 권역별로 회원사무소 직원에 대한 “2023년 귀속 법인세 신고 핵심실무” 희망교육을 실시했다.지난달 26일 천안시청 봉서홀을 시작으로, 27일 청주 서원대학교 사범관, 3월 5일과 6일은 대전 평송청소년문화센터에서 대전지방회 이현지 연수교육위원장과 남승걸 연수교육위원의 교육으로 진행됐다.또한, 법인세 교육 시작 전 뉴젠솔루션 박승미 차장이 세무사랑Pro 프로그램 기능교육을 진행해 법인결산 및 결산 전 확인 사항을 체크하고 실무에서 세무
광주지방세무사회(회장 김성후)는 지난달 28일 광주지방회 회관 2층 회의실에서 언론인 초청 간담회를 실시했다.김성후 회장은 인사말에서 “많은 분이 시간을 할애해 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오늘은 제가 취임하면서 첫 번째 공약으로 우리 회관을 특별하게 변화시키겠다 말씀드렸는데 현재도 미완입니다만, 여러 가지 의미를 담아서 갤러리를 만들었습니다”며 “그래서 여러분께 소개도 드리고 자랑도 하고 싶어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또한 “세무사는 국가로부터 또 국민에게 특별한 혜택을 받은 사람들이다. 그래서 걸맞은 사회공헌을 해야 한
중부지방세무사회(회장 이중건)는 지난 5일 중부지방국세청(청장 오호선)과 ’23년 12월 결산법인에 대한 성실신고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일선에서 뛰고 있는 세무대리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보다 나은 국세행정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중건 회장은 “경제가 나빠 어려움 겪는 영세납세자들을 배려해 주고 세무사에게는 법인세 신고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바쁜 3월에는 세무조사를 유예해달라”고 건의하고, “설명해 준 신고 관리 방향을 회원들에게 잘 전달하여 성실납세 분위기 조성은 물론 납세 협력 동반자로서 상호 소통하고 국세행정 발전과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지난 4일 회관을 방문하는 회원 및 내방객을 위해 회관 1층에 카페테리아를 마련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그간 회관을 방문한 회원과 내방객을 위한 별도 휴게 및 대기 공간이 없어 불편했으나 로비와 연동된 카페를 설치해 이용객의 편의성을 높이고 회관 1층을 개방감 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세무사회관 1층에 마련된 카페테리아에 입점한 업체는 맛있는 커피와 디저트로 유명한 ‘오페라빈’이다.카페테리아 운영 이후 회관을 방문한 내방객들의 반응이 매우 좋은데 특히 세무사회관에서 교육을 수강 중인 수습세무사들
김성후 광주회장, 대동문화재단 제6대 운영이사장 취임 김성후 광주지방세무사회 회장이 지난달 19일 대동문화재단 운영이사회 제6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김성후 회장은 취임사에서 “우리 광주 시민이라면 29년째 대동문화가 전통문화의 기반을 다지며 이렇게 성장 발전해 오고 있는데 부정하지 않을 것이다” 고 강조하며 “예향의 도시, 아시아 문화중심 도시에서 우리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는 데 대동문화재단이 앞장서고 동참해야 하는 사명이 우리 광주 시민들에게 주어졌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감히 부족하지만 이번에
전문자격사단체협의회 제1차 정기회의 참석 구재이 회장은 지난달 19일 대한변리사회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4년 전문자격사단체협의회 제1차 정기회의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구재이 회장은 전문자격사제도 사회적 역할 제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를 비롯해 대한변리사회(회장 홍장원), 한국공인노무사회(회장 박기현), 한국관세사회(회장 정재열), 한국공인중개사협회(회장 이종혁)의 임원들과 실무담당자가 참석했다. 구재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전문자격사단체협의회가 여느 때 못지않게
한국세무사회는 2월 4일에 시행된 제112회 국가공인 전산세무회계 등 자격시험의 합격자를 22일 발표했다.제112회 자격시험에는 전국 130개 고사장에서 26,599명의 수험생이 고사장을 찾아 71.0%의 응시율을 보였다. 이 중 11,659명의 수험생이 최종 합격했다. 전체 합격률은 43.83%로 집계됐다.과목별 합격률은 국가공인 전산세무 1급 4.05%, 2급 50.79%이며, 전산회계 1급 40.16%, 2급 56.62%로 나타났다. 또한 국가공인 세무회계 1급은 18.33%, 2급 41.04%, 3급 55.88%의 합격률을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제58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전국 1만6천 회원이 참여하는 대국민 무료 세금 상담을 실시한다.무료 세금 상담은 오는 3월 4일부터 8일까지 일주일간 전국 회원사무소에서 진행되며 국민 모두 무료로 상담이 가능하다.생업으로 바쁜 납세자들의 편의를 고려해 무료 세금 상담은 전화 등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도 가능하다. 또한 소득세, 상속·증여세, 양도세, 법인세, 부가가치세, 지방세 등 세목별 무료 세금 상담을 받을 수 있다.세무사회는 28일 전 회원과 각 지방세무사회에 납세자의 날 맞이 무료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 임채수)는 ‘2023년 귀속 법인세 신고안내’ 회원사무소 직원교육을 지난 13일부터 23일까지 종로 백주년 기념관, 잠실 교통회관, 구로구민회관에서 실시했다.임채수 회장은 지난 14일 구로구민회관에서 실시된 교육에 앞서 “서울지방세무사회가 그동안 종로와 잠실에서만 교육을 실시했지만 전문교육을 강화하고 서부권역 사무소 직원들의 편의제고를 위해 구로구민회관에서도 실시한다”면서 “앞으로도 회원사무소 업무수행에 필요한 전문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현장교육도 활발하게 실시하겠다”고 밝혔다.특히, 이날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의
인천지방세무사회(회장 김명진)는 2월 16일부터 28일까지 회원사무소 직원을 위한 법인세 신고실무 현장 집체교육을 인천, 부천, 의정부, 고양, 파주, 광명 등 6곳에서 권역별 현장 실무 교육으로 실시한다.총 16회에 걸쳐 진행한 이번 교육은 이경희, 김선일, 이원주, 김강수, 이지희 세무사가 강사로 참여한 가운데 4,600여명이 교육을 수강해 회원사무소 직원들의 실무능력 향상에 큰 도움을 줬다.희망교육을 수강하지 못한 회원사무소 직원들을 위해 한국세무사회 세무연수원 홈페이지에서 강의를 수강할 수 있도록 2월 29일 동영상으로도 제
광주지방세무사회(회장 김성후)는 지난 21일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와 세무회계 실무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회계세무 실무인재 양성 ▲포괄적인 산·학 협력 문제 발굴 및 운영 ▲상호 우호 증진을 위한 인적·물적·교육 분야 교류 ▲일자리창출, 현장실습 ▲기타 상호 발전과 우의 증진에 협력하기로 했다.김성후 회장은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졸업생을 채용하고 있지만 실무에 곧장 투입될만한 역량에는 한계가 있다”며 “세무회계 통합비즈니스센터를 개소해 기업가정신에 기반한 대리급 실무역량을 갖춘
대구지방세무사회(회장 이재만)는 지난 20일 대구지방세무사회 임원실에서 여성·청년세무사위원회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위원회 운영방향 점검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 교환이 있었으며, 기타사항으로는 청년세무사들의 사무소 운영에 관한 애로사항과 회무 전반에 대한 건의사항 등을 논의했다.또한 본회 및 지방회 주요 회무 추진실적과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가 있었으며, 이어 향후 운영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이재만 회장은 인사말에서 “여성∙청년세무사위원회의 적극적인 활동을 위해서 회에서 지원할 수 있는
광주지방세무사회 김성후 회장이 지난 19일 대동문화재단 운영이사회 제6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김성후 회장은 취임사에서 “우리 광주 시민이라면 29년째 대동문화가 전통문화의 기반을 다지며 이렇게 성장 발전해 오고 있는데 부정하지 않을 것이다"고 강조하며 "예향의 도시, 아시아 문화중심 도시에서 우리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는 데 대동문화재단이 앞장서고 동참해야 하는 사명이 우리 광주 시민들에게 주어졌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제가 감히 부족하지만 이번에 이사장의 중책을 맡아 그런 일들을 우리 역대 이사장님들께서 해주셨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