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회 사회공헌사업이 지난달 15일 아시아투데이 신문 ‘착한기업이 강하다’시리즈 코너에 33번째로 소개됐다.아시아투데이는 �“우리지역 우리가 살린다”…사회봉사·재난현장 ‘종횡무진’』이라는 타이틀로 18면 전면을 할애해 한국세무사회 사회공헌활동을 보도했다.아시아투데이는 “소비제품생산 대기업들이 사회공헌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는 동시에 기업 이미지를 제고하고 있는 데 반해 한국세무사회는 소비자들과 직접 맞닿아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다방면의 사회공헌 활동에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면서 세무사회의 차별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와 대한상공회의소 등이 후원하고 17개 시·도 교육청이 공동 주관하는‘제12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서 케이렙(KcLep) 프로그램이‘세무실무’과목 경연에서 활용됐다.전국상업경진대회는 전국의 상업정보 분야에서 다양한 재능이 있는 학생들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교육부에서 매년 주최하는 전국규모의 대회이다.올해로 12회를 맞이한 경진대회는 지난달 15일부터 17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와 대전여자상업고등학교 등 4개 학교경진장에서 개최됐다.지방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학생 총 1,571명이 참가해 세무실무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는‘제2차 국제조세전문분야 양성교육’ 실시를 위해 오는 5일까지 국제조세교육 수요조사를 실시한다.한국세무사회 국제조세지원센터는 지난달 21일 제1차 회의를 개최해 국제조세전문분야 양성교육계획을 수립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전회원을 대상으로 국제조세 교육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교육참여 신청결과를 바탕으로 10월말에서 11월 경 교육을 실시하기로 논의했다. 교육은 주 2회 간격에 총 8회차 강의로 개최되며 교육비는 35만원이다. 강의당 교육시간은 4시간씩 총 32시간 교육으로 구성되며, 조세분야 전문가들이 강사로 투
한국세무사회는 세무사사무소의 전산환경 개선과 사무소 운영비 절감을 위한 2022년 하반기 컴퓨터·사무기기 등 공동구매를 지난달 28일(수)부터 오는 12일(수)까지 실시한다.이번 공동구매에는 PC·노트북·모니터·프린터·복합기·NAS(네트워크 저장장치) 등 전산기기와 사무용의자, 문서세단기, 천공기, 제본기, 공기청정기, 대형냉장고, 청소기, 전자레인지, 안마의자 등 생활가전, 그리고 한국세무사회 전산 법인 한길TIS의 프로그램이 포함됐다.하반기에 새로 사무소를 개업한 회원이나, 기존 오래된 장비를 변경할 계획이 있는 회원들은 이번
‘세무사랑Pro’에서 제공중인 거래처별 매출내역 실시간 조회 가능 업체 목록이 신규 업데이트 됐다.지난달 7일 간편결제 서비스 업체인 페이코(PAYCO)가 세무사랑Pro의 거래처별 매출내역 실시간 조회 가능 업체 목록에 추가됐다.한국세무사회는 회원사무소의 부가가치세 신고 업무에 도움을 주기 위해 ‘세무사랑Pro’에 배달앱 및 온라인(전자상거래) 매출내역을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하여 제공하고 있다. 그동안 회원사무소는 부가가치세 신고 때마다 거래처별로 일일이 매출자료를 요청하고, 매출자료를 전달받은 날부
중부지방세무사회 유영조 회장은 사단법인 보험연수원 홈페이지에‘세무사도 모르는’홍보 문구가 기재되어 있는 것을 확인하고, 이는 1만 5천여 세무사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라고 판단하여 중부지방세무사회 업무정화조사위원회(목명균 위원장)에 적극적인 대처를 지시했다.중부지방세무사회는 즉시 업무정화조사위원회 회의를 소집하여 홍보문구를 검토한 결과 「알아야 판다, 세무사도 모르는 실전 보험영업시크릿」중‘세무사도 모르는’ 문구는 1만 5천여 세무사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것으로서, 형법 제310조 명예훼손에 해당되고, 만약 광고 행위가 지속될 경우,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는 불법세무대리혐의로 고발한 ㈜자비스앤빌런즈(이하‘자비스앤빌런즈’라 한다.) 대표에 대해 강남경찰서가 증거불충분을 이유로 불송치 결정한데 대해 지난 8일 강남경찰서에‘불송치 결정에 대한 이의신청서’를 제출했다.세무사회는 자비스앤빌런즈 대표가 세무사법에 의한 세무대리를 할 수 있는 자격이 없음에도‘삼쩜삼’플랫폼을 이용하여 불법 세무대리업무를 수행했고, 자사 홈페이지 등에서 세무대리업무를 취급하는 것으로 표시·광고하는 위법행위를 한 혐의 등으로 자비스앤빌런즈 대표를 지난해 3월 26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발했다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는 지난달 29일 행정안전부에 '2022년 지방세법 등 법률개정안 입법예고'에 대한 개정의견서를 제출했다.세무사회가 제출한 개정 의견서는 입법예고에 대한 건의사항 1건과 2022년 지방세법 등 법률개정안에 추가로 반영해야 할 의견 8건을 포함해 총 9건이 담겨있다.세무사회는 항상 법률의 잘못된 개정이나 불합리한 행정 절차 등을 찾아내서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소관 위원회의 내용검토를 거친 후 소관 정부 부처에 건의하고 있다. 이번에도 세무사회는 지난달 11일 행정안전부가 지방세법·지방세징수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한국세무사회 60년사 사사(社史)를 발간한다.한국세무사회 60년사는 지난 60년간 걸어온 발자취를 정리하여 사료로 보존하고, 향후 100년을 준비하는 비전을 담을 계획이다. 또한 조세전문가로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항상 국민과 함께 봉사하는 세무사상을 제시함으로써 국민에게 신뢰받는 세무사상을 확립하고 세무사의 위상을 제고할 계획이다.원경희 회장은 지난 6일 사사편찬을 위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60년사 편찬TF 첫 회의를 개최했다.60년사 편찬TF팀은 원경희 회장을(TF 팀
한국세무사회 부설기관인 한국조세연구소(소장 원경희)는 지난 1일 서초동 세무사회관에서 제1차 연구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법률서비스 플랫폼 ‘로톡’, 세무서비스 플랫폼 ‘삼쩜삼’ 등 플랫폼을 이용해 영리를 추구하는 업체의 영업방식에 대해 학계에서 바라보는 문제점을 논의했다.이 날 회의에 참석한 위원은 “조세행정은 헌법의 납세의무가 실현되는 영역이므로 엄격성과 전문성이 필요하다”며“이러한 이유로 국가는 일정한 절차와 요건을 거쳐 자격을 취득한 전문가들에게 납세자를 대리하는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며 세무대리의 경우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는 지난 6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동 한국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에서 세무사제도창설 6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이 날 기념식은 코로나19 상황과 수해피해 등을 고려하여 역대 회장, 본회 임원, 전국 7개 지방세무사회장, 128개 지역세무사회장 등 120여명의 회직자와 수상자가 참석한 가운데 내부행사로 치러졌다.원 회장은 세무사회는 제11호 태풍‘힌남노’영향으로 항공편, 열차편 등을 비롯해 서울 도심내 일부 구간이 통제되는 등 교통상황이 여의치 않음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참여하신 회직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11
세무사제도 창설 61주년 기념사 전문자격사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 존경하고 사랑하는 선·후배 동료 회원 여러분!오늘 1만 5천여 회원 여러분과 함께 어느 해보다 의미있는 세무사제도창설 61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게 됨에 감사드립니다. 종식을 가늠할 수 없는 코로나19로 인해 뜻깊은 자리에 함께 모시지는 못했지만 60여년 동안 세무사제도 발전을 위해 협조를 아끼지 않으신 정·관계 및 학계의 많은 분들과 국민들께도 이 자리를 빌어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는 제104회 국가공인 전산세무회계 등 자격시험을 다음 달 2일 전국 144개 고사장에서 실시한다.이번 104회 시험에는 지난 103회 시험 접수인원인 42,105명보다 다소 감소한 40,142명이 접수했지만 시험일이 일요일인 점을 감안하면 많은 인원이 시험에 접수했다.시험은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인천, 울산, 원주, 춘천, 안양, 안산, 수원, 평택, 성남, 고양, 의정부, 청주, 충주, 제천, 천안, 당진, 구미, 포항, 안동, 창원, 진주, 김해, 전주, 순천, 여수, 익산, 제주 등 전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의‘2023년 세무캘린더·다이어리·수첩’접수가 129만 부를 돌파했다.한국세무사회에서 제작하는 세무캘린더·다이어리·수첩은 세무사 회원들 뿐만 일반기업체에게도 인기가 많아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2023년 세무캘린더·다이어리·수첩’은 당초에 지난 8일까지 접수를 마감하기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미처 신청하지 못한 회원들의 주문신청 접수 요청에 따라 주문기간을 9월 20일(화)까지 연장했다.2023년 한국세무사회 세무캘린더·다이어리·수첩은 세무캘린더(탁상용 기본형·고급형) , 세무캘린더(벽걸이1단·3단), 세무
정부가 지난달 31일 국회에 제출한 ‘2022년 세제개편안’에 대한 전문가의 날카로운 분석과 평가가 이뤄진다.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는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한국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에서 제24회 한국세무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2022년 세법개정안에 대한 분석 및 평가’라는 대주제로 진행되며 신재현·이한우 세무사가 발표자로 나섰다. 좌장은 세무사회 조세제도연구위원장인 이강오 세무사가 맡으며 정진오·이극범 세무사가 지정토론자로 참여한다.이번 포럼은‘2022년 세법개정안’을 두고 총 2개 주제로 나누어 진행되며, 제1주제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는 지난달 16일 2021년 3월 세무사회가 고발한 ㈜자비스앤빌런즈 ‘삼쩜삼’ 플랫폼의 ‘무자격자 세무대리 및 세무대리 취급 표시·광고 등의 세무사법 위반 혐의’에 대해 서울 강남경찰서가 세무사법에 따른 위반행위가 증거로 확인이 됨에도 불구하고 불송치 결정을 하고 8월 18일 통지한 것에 상당한 유감을 표명하는 한편 불송치 결정을 강력하게 규탄한다고 밝혔다.세무사회는 지난해 3월 26일 강남경찰서(경제 7팀)에 세무플랫폼 ‘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 대표를 ▲무자격 세무대리업무 수행, ▲무자격자의
한국세무사회는 지난달 26일 ‘세무분야 플랫폼서비스에 관한 헌법적 연구’라는 주제로 제23회 한국세무포럼을 개최했다.당초 제23회 한국세무포럼은 ‘현행 세수추계방식의 개선방안’을 주제로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세무관련 플랫폼의 문제점에 대한 법률적 논의가 필요해 변경하여 실시하였다.이번 포럼의 발제는 김상겸 교수(동국대)가 맡았으며, 홍도현 세무사(한국세무사회 업무정화조사위원장)를 좌장으로 서보국 교수(충남대)와 차현숙 혁신법제사업본부장(한국법제연구원), 함택동 연구원(한국세무사회)이 지정토론에 참여했다.김상겸 교수는 발제를 통해 “전
한국세무사회는 지난달 31일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 ‘세무와 회계 연구’(통권 제30호)를 발간했다.이번 통권 제30호에는 학술지편집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선정된 총 8편의 우수 논문이 게재됐다.먼저 이동식 교수(경북대학교)는 ‘조세전문법원의 도입가능성 검토’ 논문을 통해 법원에서 조세불복절차를 담당하는 기관의 문제, 즉 전문법원으로서 조세법원을 설립하는 문제의 필요성과 그 개략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김용태 연구원(한국세무사회)은 ‘전문법원으로서 조세법원 설립 필요성에 관한 연구’ 논문에서 “조세라고 하는 전문분야를 특화한 조세법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는 115년만의 기록적인 폭우로 서울과 강원 충청지역에 많은 재산과 인명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본회와 각 지방세무사회의 지역내에 발생된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전국 세무사 드림봉사단에 총동원령을 내려 재난현장으로 달려가 수해복구에 힘을 쏟았다.올해 2월 창단한 ‘세무사 드림봉사단’은 전국 1만 5천여 전회원이 참여하는 상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원경희 회장은 이번에 심각한 수해발생에 ‘세무사들이여 모이자, 재난지역으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본회 및 7개 지방세무사회, 128개 지역세무사회에 ‘세무사 드림봉
한국세무사회는 세무사제도창설 61주년을 기념해 오는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전국 1만 5천여 세무사들이 참여하는 무료세금상담 주간을 실시한다.세무사회는 1961년 9월 9일 창설된 세무사제도의 참된 의미를 되새겨보고 국민 곁에 늘 함께 하는 조세전문가인 세무사상을 정립한다는 의미에서 매년 9월 9일 전후로 무료세금상담 주간을 실시하고 있다.평소 세금문제로 고민을 가지고 있다면 이번 무료세금상담 주간을 통해 주변의 가까운 세무사와 상담할 수 있다. 다만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세무사사무소를 직접 방문해 상담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