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회는 1일부터 8일까지 8일 동안 2023년 한국세무사회 세무캘린더·다이어리·수첩의 제작 주문 신청접수를 시작했다.2023년 한국세무사회 세무캘린더·다이어리·수첩은 세무캘린더(탁상용 기본형·고급형) , 세무캘린더(벽걸이1단·3단), 세무 다이어리(기본형·고급형), 세무 수첩(기본형·고급형)으로 준비됐다.세무캘린더의 경우 탁상형과 벽걸이형으로 구성돼 있는데, 탁상형의 경우 기본형과 고급형으로 나눠 회원들에게 넓은 선택의 폭을 선사했다. 기본형의 경우 이국적 여행의 풍경을 고급스러운 일러스트레이션으로 해석해 보는 이로 하여금
한국세무사회는 세무사랑Pro 기초사용자 교육에 사용될 교재인 ‘세무사랑 레시피(회계편, 세무편)’의 사전예약 신청 접수를 8월 25일(목)부터 9월 5일(월)까지 진행한다.세무사회는 회원들에게 교재 사전예약 신청 안내 공문을 발송하는 한편 세무사랑Pro 사용자를 위해 세무사랑Pro 프로그램 실행 시 사전예약 팝업창을 띄워 안내하고 있다.세무사랑Pro 기초사용자 교육 교재인 세무사랑 활용 레시피(회계편ㆍ세무편)는 교재 사전예약 신청을 한 회원들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교육교재 사전예약 신청을 희망하는 회원은 세무사랑Pro 프로그램 실행
한국세무사회는 정부가 지난달 21일 발표한 `2022년 세법개정안'에 대해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총 32건의 개선사항이 담긴 의견서를 지난 8일 기획재정부에 제출했다.세무사회는 지난달 28일까지 회원들에게 2022년 세법개정안 내용 중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고, 조세제도연구위원회 등의 검토를 거쳐 의견서를 마련했다.이번 의견서의 주요 내용은 회원들에게 부담을 주거나 불필요한 법령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간이지급명세서 제출주기 단축 반대 ▲일용근로자등 지급명세서에 대한 세액공제 ▲사업소득에 대한 원천징수
한국세무사회는 세무사제도창설 제61주년 기념식을 9월 6일 오전 11시부터 서초동 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세무사회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또다시 10만 명대를 넘어서는 추세로 회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이번 제61주년 제도창설기념식은 별도의 외부인사 초청 없이 내부행사로 치를 계획이다.세무사회는 이번 행사에서 지난 61년간 이어온 세무사제도의 발자취를 소개하고 원경희 회장의 기념사와 역대 회장의 축사를 회원들에게 전한다. 또 세무사제도 발전에 공을 세우고 각종 회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세무사의 품위를 높이고
한국세무사회는 지난 5일 인도네시아 세무사협회가 주최한 국제조세웨비나에 참여했다. 줌 화상 웨비나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는 4개국의 AOTCA 회원단체인 한국세무사회(대한민국), 인도네시아세무사협회(인도네시아), 중국주책세무사협회(중국), 일본세리사회연합회(일본)가 참여해 각국의 조세투명성 관련 사례를 주제로 논의했으며, 전세계에 실시간 중계됐다.이날 국제조세 웨비나는 먼저 각국을 대표한 귀빈들의 환영인사로 시작했다. 한국을 대표한 원경희 회장은 한국세무사회 회원 및 각국의 조세전문가가 서로의 정보 및 연구성과 등을 교류할 수 있도
한국세무사회는 세무회계 우수인력 양성과 회원사무소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전국 17개 특성화고등학교와 지역세무사회를 연계하는 ‘산학맞춤반 교육훈련 위탁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세무사회는 지난 2014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가 운영하는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에 참여하여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 사업에 선정된 특성화고등학교와 산학맞춤반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업무협약을 통해 세무사회는 특성화고등학교와 해당 학교가 속한 지역의 지역세무사회를 연결해 학생들에게 교육훈련을 제공하고 세무사사무소 채용도 지원하며 회원사무소의 직원 인력난 해
한국세무사회는 지난 8일 2022년 고용·산재보험 사무대행기관 인가교육을 동영상 강의로 한국세무연수원 홈페이지에 탑재하고 모든 회원에게 제공한다.이번 동영상 강의는 4시간 분량으로 제작됐으며, 교육 강사는 주영진 세무사(공인노무사)다.주영진 세무사는 강의를 통해 지난해 7월 1일로 바뀐 특수형태근로종사 산재보험제도 사항을 비롯하여 산재·고용(고용·산재)보험 가입 및 부과업무와 관련된 중요 사항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교재는 모바일 앱 `세무사회 맘모스' 또는 세무연수원 홈페이지를 통해 수강신청 후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동
한국세무사회는 지난 5일 2022년도 제2차 국세경력세무사 실무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지난달 11일부터 이달 5일까지 약 한 달간 기본교육과 특별교육으로 진행된 이번 제2차 국세경력세무사 실무교육을 이수한 국세경력자는 총 161명으로 수료식에서 원경희 회장은 교육을 이수한 이들 국세경력자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그리고 원경희 회장은 성실한 태도로 실무교육에 임하며 우수한 성적을 보인 12명의 국세경력자에게는 표창장도 수여했다. 원경희 회장은 “납세자의 고민과 고충을 해결한다는 점에서 공직자와 세무사의 역할에 공통점이
한국세무사회는 세무사사무소에 취업할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세무사사무소 사무원 양성교재를 제작하고 전국 12개 특성화고등학교와 7개 여성새로일하기 센터에 총 350권을 무상 배부한다. 이번에 배부될 세무사사무소 사무원 양성교재는 ‘세무회계프로그램을 이용한 기업결산 및 세무조정’으로 한국세무사회 소유 회계프로그램인 ‘세무사랑Pro’의 활용법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저자는 세무사랑Pro 기초사용자를 위한 ‘세무사랑Pro 레시피’ 교육 강사로 활약하고 있는 손창용 세무사이다.교재는 크게 ▲전산회계 원리 ▲부가가치세 전산실무 ▲원천
서울지방세무사회 제15대 김완일 회장 집행부가 공식 출범했다.서울지방세무사회는 지난 10일 세무사회관 2층 회의실에서 15대 집행부 첫 임원회를 개최하고, 김완일 회장과 함께 서울지방세무사회를 이끌어 갈 이사, 업무정화조사위원장, 28개 지역세무사회장이 모여 집행부의 출범을 축하하며 회원들에게 최고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이날 임원회에서 김완일 회장은 지난 제29회 정기총회에서 선임된 황희곤·이주성 부회장, 이사, 업무정화조사위원장, 그리고 지역세무사회 정기총회를 통해 선출된 28개 지역회장에게 선임증을 수
기획재정부는 지난달 21일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세제발전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통합고용세액공제 신설, 가업상속공제 실효성 제고, 국내상장주식 양도소득세 대주주 기준 완화, 식대 비과세 한도 확대 등 8가지의 세무사회 건의 내용이 반영된 2022년 세법개정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이번 2022년 세법개정안의 목표를 역동적 혁신성장을 통한 성장과 세수의 선순환으로 잡고 세제의 합리적 재편을 통한 경제 활력 제고, 세부담 적정화 및 정상화를 통한 민생안정을 추진 과제로 설정했다. 구체적으로 기업경쟁력 제고, 일자리·투자 세제지원 강화, 원
원경희 회장은 지난달 21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개최된 제55차 세제발전심의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정부가 발표한 2022년 세제개편안에 대해 한국세무사회의 의견을 적극 개진했다.먼저 원 회장은 소득기반 고용보험 시행 지원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위하여 상용근로소득 간이지급명세서 제출주기를 단축하는 개정안에 대해 “세금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행정업무를 전체 사업자에게 과도하게 전가하고 의무를 부담지우는 제도”라며 문제점을 제기했다.특히 원 회장은 “상용근로자에 대한 간이지급명세서를 매월 제출하게 되면 현행 2번 제출하는 것보다 6배
한국세무사회가 전 회원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양도소득세 강의 신규 콘텐츠를 한국세무사회 세무연수원 홈페이지에 추가로 탑재했다.지난달 18일에는 방범권 세무사의 ‘1세대 1주택 비과세 특례 양도소득세 실무' 강의가 탑재됐고, 이어 지난달 29일에는 지병근 세무사의 ‘주택임대사업자 양도소득세 세제혜택' 및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와 중과제외 주택'이 차례로 탑재됐다. 이번에 추가된 양도소득세 강의는 부동산 양도소득세 관련 최신 이슈를 총정리하고 있어 회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이로써 한국세무사회는 총
한국세무사회는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한국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에서 제23회 한국세무포럼을 개최한다.제23회 한국세무포럼은 ‘세무분야 플랫폼서비스에 관한 헌법적 연구’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홍도현 세무사(한국세무사회 업무정화조사위원장)가 좌장을 맡는다.발표자로는 김상겸 교수(동국대)가 나서며 서보국 교수(충남대), 차현숙 혁신법제사업본부장(한국법제연구원), 함택동 연구원(한국세무사회)이 지정토론자로 참여한다.이번 포럼은 지난 22회 세무포럼과 같이 관심있는 회원들의 현장 참여도 가능하다. 관심 있는 회원들이 직접 참여해 발제와 토
한국세무사회가 `아젠다S-33, 2022프로젝트' 사업 중 하나인 회원사무소 인력난 해소를 위한 `1회원사무소 1신규직원 양성교육'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1회원사무소 1신규직원 양성교육'은 하나의 회원사무소에서 한 명의 신규직원을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경력직원으로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세무사회가 직원 양성 교육에 필요한 교육매뉴얼과 강의를 제작해 회원사무소에 제공하는 사업이다. 회원사무소 인력난에는 2가지 문제가 맞물린다. 먼저 회원사무소는 직원 채용에 있어 당장 사무소 업무에 직접 도움이 될 경력직원을 선
한국세무사회는 전회원에게 공문을 통해 2021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업무실적이 담긴 업무실적내역서를 이달 29일까지 실적회비와 함께 한국세무사회에 제출할 것을 안내했다.업무실적내역서 제출은 한국세무사회 홈페이지에 탑재된 `업무실적 내역서' 제출프로그램을 이용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할 수 있다.업무실적 내역서 제출 프로그램은 세무사회 홈페이지에 로그인 후-[MY PAGE(회비관리)]-[업무실적내역서 제출]로 접속하면 이용할 수 있다.업무실적내역서에는 신고·신청대리, 청구대리, 세무조사대리, 자문·고문, 세무조정 등
한국세무사회는 아젠다S-33, 2022프로젝트 사업 중 하나인 회원사무소 인력난 해소를 위한 `1회원사무소 1신규직원 양성교육' 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1회원사무소 1신규직원 양성교육을 위한 교육 매뉴얼의 집필진으로 참여하고 있는 김지원 세무사를 통해 1회원사무소 1신규직원 양성교육의 취지와 집필 중인 교육 매뉴얼의 내용 및 향후 추진 일정 등을 들어봤다. 김지원 세무사 : 신입 직원이 책 한 권으로도 업무를 스스로 처리할 수 있는 매뉴얼 만들 것 Q. `1회원사무소 1신규직원 양성교육' 사업의 시행 취지와
한국세무사회는 지난 15일 한국지방세연구원과의 공동학술대회 형식으로 제22회 한국세무포럼을 개최했다. 제22회 한국세무포럼은 `지방세특례제한법상 일반적 추징규정에 대한 연구'와 `사실상 취득가격에 대한 고찰'을 주제로 발제와 토론이 이뤄졌다. 한국세무사회와 한국지방세연구원의 공동학술대회는 이번 제22회 한국세무포럼을 통해 처음 실시됐다. 한국세무사회는 지방세 분야에서의 회원들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지난 3월 22일에 우리나라 대표적 지방세 연구기관인 한국지방세연구원과 ‘지방세 등의 합리적 운영방안 제시’를 위한 상호
한국세무사회 회원은 2021년 귀속 소득세 조정계산서 및 성실신고확인서 감리자료를 이달 29일(금)까지 한국세무사회 홈페이지 전산감리시스템으로 제출해야 한다. 감리자료 제출범위는 `성실신고확인대상이 아닌 업체 중 총 수입금액이 가장 큰 업체' 1건과 `성실신고 확인대상인 업체 중 총 수입금액이 가장 큰 업체' 1건이다. 아울러 타 세무사가 기장한 성실신고확인대상 업체는 전체건(과세표준신고서 및 그 부속서류와 관련 재무제표를 포함)을 제출해야 한다.제출은 한국세무사회 홈페이지 세무조정계산서 전산감리시스템(
한국세무사회는 지난달 30일 `계간 세무사' 여름호(통권 173호)를 발행하고 홈페이지에 탑재했다. 이번 여름호는 박상수 한국지방세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2023년 시행되는 시가인정액제도 도입 의의와 보완 방향'이 특집으로 게재됐으며 이밖에 4편의 논단과 1편의 해설 및 판례평석이 실려있다. 박 선임연구위원은 특집 원고에서 현행 취득세 과세표준의 문제점을 정리한 후, 이를 개선하기 위해 도입된 시가인정액 제도의 의의와 향후 보완 방향을 살펴봤다.논단 코너에는 먼저 김홍규 세무사의 `조세에 관한 철학학문의 성립가능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