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회는 지난 10일 제101회 국가공인 전산세무회계 등 자격시험을 전국 130개 고사장에서 실시했다. 이번 자격시험은 총 3만9,225명이 접수했고 이 중 약 2만5,854명이 시험에 응시해 65.91%의 응시율을 보였다.합격자는 4월 27일(수) 한국세무사회 자격시험 홈페이지(license.kacpta.or.kr)에서 발표될 예정이며, 수험생은 홈페이지 로그인 후 합격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자격증 발급은 홈페이지 내 [자격증]-[자격증 신청]탭에서 신청할 수 있다.자격증은 우편 또는 직접 방문 후 수령할 수 있으며, 우편
한국세무사회는 회원사무소의 부가가치세 신고 업무에 도움을 주기 위해 `세무사랑Pro'에 배달앱 및 온라인(전자상거래) 매출내역을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하여 제공한다.그동안 회원사무소는 부가가치세 신고 때마다 거래처별로 일일이 매출자료를 요청하고, 매출자료를 전달받은 날부터 신고대행업무를 수행하게 되어 업무지연 및 업무가중 등 많은 어려움이 발생됐다.특히 최근에는 소비패턴의 변화로 온라인 전자상거래 규모가 큰 폭으로 증가하였고 그 중 음식업종 등의 경우 배달앱과 같은 결제대행업체를 통한 구매 비중이 폭발적으로
1. 수익환원법에 따라 이루어진 감정평가액은 실지거래가액을 적절하게 반영하였다고 볼 수 없으므로, 그 감정평가액을 기준으로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을 정한 것은 위법함.(대법원2021두53337, 2022.1.13.) 구 부가가치세법 시행령 제64조 제1호는 부동산 가격공시 및 감정평가에 관한 법률 제2조 제9호에 따른 감정평가업자가 평가한 감정평가가액을 기준으로 삼을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을 뿐, 수익환원법이나 수익가치를 제외하고 평가하여야 한다는 등으로 감정평가방식을 특정한 방식으로 제한하고 있지는 아니함. 그러나 과세표준으로써 토지
한국세무사회는 이달 22일 동안산·부산강서·계양세무서가 개소됨에 따라 동안산·부산강서·계양지역세무사회를 신설한다. 이로써 전국 지역세무사회는 기존 125개에서 128개로 확대된다. 한국세무사회는 지난 12일 상임이사회에서 동안산·부산강서·계양세무서 신설을 담고 있는 `국세청과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 개정령이 오는 22일 공포·시행됨에 따라 `지역세무사회는 전국의 세무서별 관할구역을 단위로 동 구역 내에 사무소를 둔 회원을 구성원으로 하여 설치한다'는 한국세무사회 지방세무사회 등 설치 운영규정 제26조에 의거해 동
한국세무사회 '세무사 드림봉사단'은 지난달 30일 세종로에 위치한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 이하 '사랑의 열매') 중앙회를 방문해 강원도와 경북 울진 지역의 산불 피해 구호를 위한 기부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한국세무사회는 이번 '세무사 드림봉사단'의 기부금이 강원도 및 경상북도 울진 지역 산불 피해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직접 사용될 수 있도록 피해지역을 관할하는 '사랑의 열매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사랑의 열매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세무사회는 납부지연가산세의 부담을 완화하고 납부지연가산세의 이자율을 하향 조정하는 등의 내용이 담긴 `2022년 지방세 관계 법령 개정 건의서'를 지난달 24일 행정안전부에 제출했다. 한국세무사회는 이번 개정 건의서 작성을 위해 지난 1월 19일부터 2월 4일까지 전체 회원으로부터 의견을 받고 이를 지방세제도연구위원회에서 논의한 후 최종 23건(지방세기본법 6건, 지방세법 17건)의 개정사항을 마련했다. 이번 개정건의서에 담긴 개정내용은 회원의 업무 효율을 높이고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을 중심으로 작성됐다.
한국세무사회가 국내의 대표적 지방세 연구기관인 한국지방세연구원(원장 배진환)과 `지방세 등의 합리적 운영방안 제시’를 위한 상호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달 22일 오후 3시 30분 한국세무사회관 3층 소회의실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는 한국세무사회 원경희 회장을 비롯해 고은경 부회장, 김효환 상근부회장, 김신언 연구이사와 한국지방세연구원의 배진환 원장과 하능식 부원장, 김필헌 지방세연구실장, 박상수 지방재정연구실장이 참석했다. 한국세무사회가 이번에 업무협약을 체결한 한국지방세연구원은 243개 지방자치단체가 출연
세무사 회원은 이달 29일까지 `2021년 귀속 법인세 조정계산서 감리부본'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자료 제출은 전산감리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쉽고 편리하게 할 수 있다. 전산감리시스템 홈페이지 이용방법은 간단하다. 우선 한국세무사회 홈페이지에 접속해 세무사 로그인 후 [전산감리시스템]을 클릭하거나 전산감리시스템 홈페이지(gamri.kacpta.or.kr)에 직접 접속한 후 [감리자료 제출하기]-2021년 귀속 법인세 [세무조정계산서 제출]을 클릭하고 회계프로그램에서 생성한 감리자료를 끌어온 후 [제출] 버튼을 클릭하
원경희 회장은 지난달 16일 전문자격사단체협의회 2022년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전문자격사제도 발전을 위한 각 자격사 단체별 현안과 사회적 역할 제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한국세무사회 원경희 회장과 더불어 대한변리사회 변훈석 부회장, 한국관세사회 박창언 회장, 한국공인노무사회 이황구 회장,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이종혁 회장·박용현 전 회장과 각 협회의 임원과 실무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원경희 회장은 제1차 정기회의 개회를 선언하며 인사말을 통해서 "2020년 11월 출범을 하고 지난해 3월 첫 정기회의를 치루고 딱
한국세무사회는 지난달 17일 `가상자산, NFT, 디파이 등 과세의 바람직한 모습’이라는 주제로 제18회 한국세무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의 발제는 오문성 교수(한양여대)가 맡았으며 이경근 교수(서울과학종합대학원)를 좌장으로 김병일 교수(강남대)와 김용민 대표(진금융조세연구원)가 지정토론에 참여했다.오문성 교수는 발제를 통해 "가상자산의 회계상 자산 구분이 현재 무형자산으로 분류되고 있으나 신종금융자산으로 분류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며 "무형자산을 전제로 기타소득으로 과세하다 보니 양도차손으로 인한 이월결손금을 이월공제해 줄 수도
한국세무사회는 회원들의 업무에 도움을 주고자 `2022 법인세 실무', `2022 지방세 실무' 그리고 `2022 원천징수실무&근로소득간이세액표'까지 3종의 실무서를 발간했다.이번에 발간된 3종의 실무서는 한국세무사회 조세전문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2022 법인세 실무'와 `2022 지방세 실무'는 각 70,000원이며 `2022 원천징수실무&근로소득간이세액표'는 5,000원이다. 단, `2022 원천징수실무&근로소득간이세액표'는 오는 4일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이번에
한국세무사회 전산법인 한길TIS가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온라인 홍보 및 비대면 영업이라는 제한된 여건에도 매출액 24억원, 영업이익 5억원을 돌파하며 흑자를 달성했다. 한길TIS는 지난달 22일 한국세무사회 4층 강당에서 제13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제13기(2021. 1. 1.∼2021. 12. 31.)에 대한 감사보고와 영업보고, 그리고 이사 및 감사 선임 등 의결사항을 진행했다.한길TIS 이사장인 한국세무사회 원경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 등 쉽지 않은 여건에도 한길TIS가 흑자를 달성하며 나아갈
한국세무사회 전산법인 (주)한길TIS가 `한국세무사회 전용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데 본격적으로 나선다. (주)한길TIS(대표이사 권길성)는 지난달 22일 디지털 데이터의 공유 및 저장을 위한 스토리지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주)에이블스토어(대표이사 권민길)와 함께 한국세무사회 클라우드 구축을 추진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한국세무사회 전용 클라우드 구축이 완성되면 한국세무사회는 국내 전문자격사단체에서는 최초로 자체 클라우드 시스템을 갖추게 되며 이를 통해 향후 빅데이터 AI 비즈니스로써의 사
한국세무사회가 창립 60주년을 기념하고 5월 종합소득세 및 6월 성실신고 기간에 맞춰 국민에게 세무사의 역할을 홍보하는 라디오 CM송과 공익캠페인 광고를 실시한다. 한국세무사회 공식 CM송과 공익캠페인 광고는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2개월간 공중파 라디오 방송(KBS, MBC, SBS, CBS, TBS)을 통해 전국에 송출된다. 이번에 방송될 한국세무사회 CM송에는 세무전문가이자 경제전문가이며 납세자들의 멘토이자 사업자의 동반자인 세무사의 역할이 소개될 예정이다. CM송은 약 20초 정도 길이에 국민 누구나 자동차나 대중교통
한국세무사회가 제101회 국가공인 전산세무회계 등 자격시험을 오는 10일 전국 130개 고사장에서 실시한다. 지난달 10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 원서접수를 통해 이번 제101회 자격시험에는 총 3만 9,225명의 수험생이 시험에 접수했다.시험과목은 국가공인 ▶세무회계1·2·3급 ▶전산세무1ㆍ2급 ▶전산회계1·2급 ▶한국세무사회 인증 기업회계 1·2·3급 총 10개 급수다.제101회 전산세무회계 등 자격시험의 합격자는 이달 27일(수)에 발표되며, 한국세무사회 자격시험 홈페이지(license.kacpta.or.kr)를 통해 확인할 수
한국세무사회가 국세청과 함께 영세사업자의 세무자문을 지원하는 `나눔세무사' 활동을 2년 더 연장하기로 지난달 22일 제22차 상임이사회에서 의결했다. `나눔세무사'는 세무사회가 국세청과 지난 2018년 ‘영세납세자지원단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시작된 것으로 경제적 사정으로 세무대리인을 선임하지 못하는 창업자나 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세무사가 재능기부를 통해 무료로 세무자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다. 국세청은 `영세납세자지원단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의 유효 기간이 오는 5월 8일 종
한국세무사회가 `제56회 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실시한 세무사 재능기부를 통한 전 국민 무료 세금상담에서 총 3만 3,065건의 상담이 이뤄졌다.이번 무료세금상담은 납세자의 날인 3월 3일을 포함하여 2월 28일(월)부터 3월 4일(금)까지 5일간 전국 세무사사무소에서 진행됐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면 상담 대신 전화, 인터넷 등 비대면 방식으로 이뤄졌다.상담에는 전국 7개 지방세무사회에 소속된 총 2,461명의 회원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대비 참여 회원은 138명, 상담 건수는 1,300건이 증가했
한국세무사회의 강력한 요청으로 국세청은 세무사 회원 및 사무소 직원이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해 부득이 법인세 신고기한을 연장해야 하는 경우 관할 세무서를 통해 거래처에 대해 일괄 연장신청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즉, 다수의 기장업체에 대한 연장신청도 일괄적으로 가능하다. 회원사무소 관할 세무서에 신청서와 함께 신고기한 연장이 필요한 업체목록을 첨부해 제출하면 기장업체별로 관할 세무서가 다르더라도 접수받은 세무서에서 일괄 연장 처리하도록 했다. 따라서 회원들은 기장업체별 세무서에 일일이 연장신청을 하지 않아도 된다.최근 코로나19 오
한국세무사회를 중심으로 대한변리사회, 한국감정평사협회, 한국관세사회, 한국공인노무사회, 한국공인중개사협회로 구성된 전문자격사단체협의회(회장 원경희)가 지난 2일 오후 5시 30분 서초동 대법원 앞에서 전문자격사제도 정상화를 위한 궐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궐기대회에서 원경희 회장은 최근 전문자격사제도의 근간을 훼손하는 대법원의 잇따른 판결을 규탄하기 위한 공동 성명을 발표하고 전문자격사제도 정상화를 촉구했다.영하의 추운 날씨 속에도 이날 집회에는 세무사, 변리사, 노무사 등 전문자격사 회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 대법원은 최근
한국세무사회는 지난 3일 ‘2022년 세법령개정안’에 포함될 건의사항 95건을 기획재정부에 제출하고 회원들의 업무 편의 증진을 이룰 수 있는 제도개선을 정부에 요구했다.이를 위해 한국세무사회는 지난 1월 19일부터 2월 4일까지 회원들로부터 세법령과 현행법상 불합리한 사항 등 개선이 필요한 내용에 대한 의견을 받았다. 이후 총 2차에 걸쳐 이뤄진 조세제도연구위원회 회의를 통해 총 95건의 건의내용이 담긴 ‘2022년 세법령 개정건의서’를 마련했다.2022년 세법령 개정건의서에는 ▲중소기업 특별세액감면 대상 중소기업에 ‘회계 및 세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