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경희 회장은 세무사회 창립 60주년을 맞이하여 1만 5천 회원들이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기 위해 지난 10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 5층 오르체홀에서 대한적십자사와 생명나눔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원경희 회장은 협약 체결에 앞서 "그간 국민으로부터 받은 사랑과 관심을 나눔과 봉사로 보답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하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하며 세무사 회원을 비롯한 직원들도 헌혈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지난 10일 협약식에는 원경희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김완일 서울회장, 유영조 중부회장, 황인재 부산회장, 김명진
한국세무사회는 2월 개정세법 주요내용 등 회원 보수교육을 동영상 교육으로 실시한다.세무사회가 지난달 열린 제18차 상임이사회를 통해 2월 회원 보수교육 실시에 관해 논의한 결과 최근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완회되지 못함에 따라, 회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해 2∼3월에 진행되는 모든 회원 보수교육을 동영상 교육으로 진행하기로 의결됐다. 회원들이 이번 2월 회원보수교육을 통해 이수할 수 있는 교육시간은 총 5시간 30분이다. 과목은 윤리실천교육(1시간)과 2021 개정세법 주요내용 및 2022 법인
안녕하십니까. 원경희 회장입니다.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오늘 한국세무사회 전국 지역세무사회장 회의에 참석해 주신 존경하고 사랑하는 지역세무사회장님들과 이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우리 한국세무사회가 창립된 지 60주년이 되는 매우 뜻깊고 의미있는 날입니다. 우리 한국세무사회는 1961년 세무사법이 제정·공포된 이듬해인 1962년 2월 10일 오늘 131명의 회원으로 첫발을 내딛었습니다.비록 시작은 미약하였지만, 60년의 시간이 흐른 지금은 대한민국 최고의 경제전문가이자 조세전문가 단체로 자리매김하며, 회원수
세무사회는 2월 10일 한국세무사회 창립 60주년을 맞아 `세무사 드림봉사단 발대식'과 함께 `제10회 학술상 시상식'을 가졌다. 시상식에는 원경희 회장과 7개 지방회장을 비롯한 본지방회 회직자와 전국지역세무사회장 그리고 김진표 민주당 의원(공동선거본부장)과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참석했다.이날 시상식에서 원경희 회장은 세무사제도와 한국세무사회를 발전시킨 한국세무사회 제23대 27대 28대 정구정 회장에게 공로상을 수여했다. 아울러 ▶손영철 세무사(주식 공매도차익 과세와 조세회피 방지를 위한 입법방안) ▶이중교 연
한국세무사회 창립 60주년 기념일인 지난 10일에 2022년 전국 지역세무사회장 회의와 함께 열린 세무사 드림봉사단 발대식과 제10회 조세학술상 시상식에 여·야 대선후보 등 주요 인사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행사장에 직접 방문해 축사를 했고, 일정상 방문이 어렵게 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같은 당 김진표 의원을 통해 축사를 대신 전했다. 또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도 자리에 참석해 세무사 회원들에게 축하 인사를 했다. 세무사신문은 주요 인사들의 축사 전문을 게재한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세무사회는 2월 10일 창립 60주년 기념일을 맞이하여 서울 양재동 엘타워 5층 오르체홀에서 `세무사 드림봉사단' 발대식과 함께 세무사제도 발전과 조세제도 발전에 기여한 회원 및 외부 인사에 대한 학술상(공로상·논문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세무사회 창립 60주년을 축하하였으며, 세무사인 민주당 김진표 의원(공동선대본부)과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도 참석하여 행사를 빛냈다. 사진을 통해 `세무사 드림봉사단' 발대식과 `제10회 조세학술상(공로상·논문상)' 시상식을
한국세무사회는 회원들이 명의대여 등 무자격자(플랫폼사업자)의 불법세무대리 행위나 세무사법·회칙·제규정 위반행위를 온라인을 통해 쉽게 제보할 수 있도록 `온라인 제보시스템'을 개통했다.한국세무사회는 지난 10일 전 회원에게 `온라인 제보시스템'의 목적과 이용방법 등을 안내하는 공문을 발송하고, 세무대리 시장을 문란케 하는 비위 행위에 대한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다.기존에 한국세무사회는 회원들로부터 우편, 팩스, 이메일 등의 방법으로 무자격자의 불법 세무대리행위 등 비위 행위에 대한 제보를 받아왔다. 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한국세무사회는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한국세무사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제17회 한국세무포럼을 개최한다.이번 제17회 한국세무포럼에서는 ‘기본소득형 국토보유세의 과세논리와 타당성 검토’라는 주제가 다뤄진다. 발제자로는 김신언 연구이사가 나서며 김갑순 교수(동국대)를 좌장으로 박훈 교수(서울시립대)와 박상수 선임연구위원(한국지방세연구원)이 지정토론을 한다.이번 포럼의 주제는 2021년 11월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이 “높은 지가를 잡기 위한 가장 분명하고 확실한 방법”이라며 발의한 ‘토지세 및 토지배당에 관한 법률안’과 연계하여 검
한국세무사회는 지난 8일 세무사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세무사 정치지도자 아카데미(별칭 : 세무사 미래전략리더십 아카데미) 제3차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회의원 3선과 2번의 광명시장 등을 지낸 백재현 전 의원이 참석해 자신의 선거 노하우와 의정 경험을 세무사 회원들과 공유했다.백재현 전 의원은 세무사 출신으로 1991년 경기도 광명시의원으로 처음 정치계에 입문해 1995년에는 경기도의원에 당선됐으며, 이어 민선2기와 3기 광명시장을 역임하고, 경기 광명시갑을 지역구로 제18대, 제19대, 제20대 국회의원(3선)까지
한국세무사회는 지난 13일 제100회 국가공인 전산세무회계 자격시험을 전국 123개 고사장에서 실시했다. 이번 자격시험에는 총 4만 4,342명이 접수했고 이 중 2만 9,618명이 응시했다.제100회 자격시험의 합격자는 다음 달 3일(목)에 발표될 예정이며 한국세무사회 자격시험 홈페이지(license.kacpt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국세무사회 국가공인 전산세무회계 자격시험은 지난 1999년에 처음으로 실시 됐으며, 2002년 국가공인 자격을 획득했다. 이후 100회 시험에 이르기까지 매년 30만 명이 넘는 수험생이
한국세무사회는 창립기념일인 이달 10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전국 125개 지역세무사회장 회의를 개최하고, 원경희 회장의 세무사회 미래 비전이 담긴 ‘아젠다S-33, 2022프로젝트’ 사업 중 하나인 ‘세무사 드림봉사단’ 발대식을 진행한다. 한국세무사회는 매년 창립기념일인 2월 10일에 창립기념식 및 선배회원의날 행사를 진행해 왔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모든 회원이 모이는 행사가 어려운 상황이고 아울러 창립 6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인 만큼 제60주년 창립기념식은 다가오는 6월 30일 제60회 정기총회와 통합하여 개최하기로 지난달
한국세무사회는 지난달 18일 열린 제18차 상임이사회에서 ‘2022년 회원 보수교육 일정’을 확정했다. 한국세무사회 회원들은 전문성과 윤리의식을 높이기 위하여 매년 8시간 이상의 보수교육을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만약 8시간의 회원 보수교육을 이수하지 않을 경우 윤리위원회에 회부 돼 징계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어 회원 보수교육 일정을 미리 확인한 후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보수교육은 과목에 따라 의무교육과 선택과목으로 구분된다. 우선 2∼3월 사이 열리는 윤리실천교육(1시간)과 6월 각 지방세무사회 정기총회와 함께 진행
한국세무사회가 2022년 세법개정에 반영될 개선의견을 마련해 정부에 제출하고자 전 회원을 대상으로 조세법령의 개선의견을 받는다. 세무사회는 지난달 19일 전 회원에게 공문을 발송하고, 조세법령(국세 및 지방세 관계법ㆍ시행령ㆍ시행규칙) 개선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다는 사실과 의견 개진을 위한 의견서 양식을 안내했다.조세법령의 불명확하거나 비합리적인 부분으로 인해 불편함과 부당함을 느낀 회원들은 오는 4일(금)까지 의견을 제출할 수 있으며, 한국세무사회는 접수된 회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불합리한 세제의 개선을 위한 건의안을 마련하고 기획
한국세무사회가 정계 진출을 희망하는 세무사를 발굴하고 정치지도자로 양성하기 위해 발족한 세무사 정치지도자 아카데미가 지난달 25일 제2차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세무사 회원이자 서울시의회 3선 의원인 조상호 의원이 강연자로 나서 세무사로서 정치계로 입문한 계기와 서울시 의원으로 3선을 하며 얻은 선거 경험과 노하우 그리고 자신의 생생한 의정 경험을 세무사 정치지도자 아카데미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전달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세무사 정치지도자 아카데미 소속 회원들은 다가오는 6월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해 당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국세무사회가 상속주택의 주택 수 제외 요건의 합리화를 위해 “종부세 세율 적용시 상속주택의 주택 수 제외 기간을 2년에서 5년으로 확대 적용해야 한다”고 청원했다. 아울러 “상속을 통해 공동 소유한 주택은 우선순위가 있는 자의 주택 수에만 산입하며 후속 순위가 있는 자의 주택 수에서는 제외하도록 하는 단서를 신설할 것”도 함께 제안했다. 한국세무사회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1년 세법 후속 시행령 개정에 대한 개선의견 13건을 지난달 19일 기획재정부에 제출했다.한국세무사회는 정부가 지난달 7일 ‘2021년 세법개정 후속 시행
한국세무사회는 지난달 20일 ‘주택에 대한 종합부동산세 과세와 헌법 제36조 제1항’이라는 주제로 제16회 한국세무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에서는 다주택자에 대한 세율인상으로 사회적 이슈인 종합부동산세가 과연 헌법 제36조 제1항(혼인과 가족생활은 개인의 존엄과 양성의 평등을 기초로 성립되고 유지돼야 하며 국가는 이를 보장한다)에 부합하는지를 집중 조명했다.최근 다주택 중과세율을 쟁점으로 정부의 종합부동산세 정책이 조세 평등 원칙을 위반한다며 헌법재판소에 위헌소송이 제기된 만큼 종합부동산세 과세에 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한국세
한국세무사회는 조세자료 구독회원에게 제공하는 ‘주간속보 조세자료’의 한 코너인 택스 이슈(TAX ISSUE)의 정보 다양화를 위해 집필진을 기존 6명에서 18명으로 대폭 확대했다.한국세무사회는 조세자료 구독회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늘리고자 지난 2020년 9월부터 `택스 이슈'라는 코너를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이를 위해 각 세목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6명의 전문 위원을 집필진으로 구성하고 이들 위원이 작성한 심층적인 기고를 통해 해당 세법에 관한 해설이나 회원들이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한국세무사회가 회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양질의 교육서비스 제공을 확대하고자 전 회원을 대상으로 한 회원 희망 동영상 교육 설문조사를 수행한 결과 83% 이상의 회원이 한국세무사회 교육에 만족감을 나타냈으며, 더욱 강화될 교육 콘텐츠 주제로 91% 이상의 회원이 ‘양도소득세’를 꼽았다. 이번 설문조사는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11월 사이 전 회원을 대상으로 실시됐다.세무연수원을 통한 동영상 교육 만족도, 희망 강의, 강의 형태 선호도, 세무연수원 운영 점검 등 총 10
한국세무사회는 아젠다S-33, 2022프로젝트 사업인 ‘신규 및 청년세무사에 대한 경영 노하우 전수와 고충지원’을 위해 지난달 10일부터 신규 및 청년 세무사를 대상으로 ‘신규(청년) 세무사 고충해소를 위한 사전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는 신규 및 청년 세무사가 세무사사무소를 개업하고 현장에서 업무를 하며 필요하다고 여기는 지원과 도움이 무엇인지 그들에게 직접 묻고 그 의견을 수렴해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지원책을 제공하겠다는 것이다.한국세무사회는 지난달 10일 대상이 되는 신규 세무사와 청년 세무사(개업 5년차 이하이거나 40
한국세무사회는 지난 6일 세무사회관에서 `2022년 이사회 구성원 및 각 위원회 위원장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한국세무사회는 매년 초 회원과 함께 지난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해를 계획하는 신년인사회를 진행해 왔지만, 최근 코로나19가 재확산되면서 올해는 회원의 안전과 정부의 방역지침을 지키기 위해 이사회 구성원 및 각 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한 연석회의로 대신했다.원경희 회장은 이날 회의를 주재하며, 1만 5천 회원(세무사법 개정 후)에게 전하는 2022년 신년사를 발표했다.신년사에서 원 회장은 1만 4천 회원의 단합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