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고용산재보험 사무대행기관 지정 인가교육 일정이 확정됐다. 2021년 고용산재보험 사무대행기관 인가교육은 지방회 회원들의 교육 참석 편의를 위해 지방회별로 나눠 실시한다. 서울·중부·인천지방회 회원들은 2021년 10월 29일에 교육을 수강할 수 있다. 장소는 서초동 한국세무사회관이다. 이어 부산지방회는 10월 20일, 대구지방회 10월 21일, 광주지방회 10월 22일, 대전지방회는 10월 26일에 각 지방세무사회관에서 실시된다. 단, 교육수요에 따라 교육신청 인원이 30명 미만이거나 당일 수강인원이 30명 미만일 경우
한국세무사회가 이달 28일 실시하는 제93회 전산세무회계 등 자격시험에 총 4만8,461명이 접수했다.한국세무사회는 원서접수 기간 동안 코로나19 확진자 감소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에서 1단계로 하향됐지만, 수험생들과 시험 관계자들의 안전을 위해 예전과 다를 바 없이 철저한 방역을 통해 자격시험을 진행하고 코로나19를 ‘원천봉쇄’한다는 방침이다.이에 따라 시험 시행 전·후 전문방역업체에서 모든 고사장에 전면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고사장에 출입하는 수험생과 시험관계자 전원에 대한 체온측정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고사실 내 수험생
한국세무사회는 지난 13일 서초동 세무사회관에서 2020년 제3차(69기) 국세경력세무사 실무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올해 세 번째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지난 10월 19일부터 11월 13일까지 한달에 걸쳐 이론교육과 특별교육으로 진행됐으며 총 88명의 국세경력세무사 수료생을 배출했다.이날 수료식에서 원경희 회장은 “코로나19로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약 한달 여간 이론 교육과 현장교육을 무사히 수료한 88명의 국세경력세무사들 모두 수고했다”면서“앞으로 세무사로서의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여러분들 스스로가 세무사로서의 자부심과 자긍심을
한국세무사회는 지난 11일 세무사랑Pro 기초사용자를 위한 2020년 세무사랑Pro 활용 레시피 교육 동영상을 공개했다. 세무사랑Pro 활용 레시피는 세무사랑Pro를 사용중인 회원사무소 직원들의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해 초급자부터 경력자까지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교육 교재다. 회원사무소 직원들이 세무사랑Pro를 자신의 입맛대로 요리해 업무에 적절히 활용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를 담아 조리법이라는 뜻의 영단어 `레시피(recipe)'를 콘셉트로 한 세무사랑Pro 활용 레시피 교육은 양질의 강의 내용은 물론 회원사무
한국세무사회가 실시한 하반기 전산사무기기 공동구매가 회원 1,335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한국세무사회는 지난 10월 21일부터 이달 6일까지 17일간에 걸쳐 회원사무소의 전산환경 개선 및 사무소 운영비 절감을 위한 전산사무기기 공동구매를 실시했다. 당초 열흘간 진행될 예정이던 이번 하반기 공동구매는 많은 회원들의 참여와 성원으로 일주일 간 연장 실시되면서 더 많은 회원들이 참여를 할 수 있었다. 이번 공동구매에는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전산‧가전기기와 드림디포, 에이브스토어 등에서 제공하는 사무기기 및
1. 세무서비스의 현황정부는 전문자격사 선진화 방안의 하나로 세무사를 비롯한 공인회계사, 변호사 등 조세분야 전문자격사의 선발인원을 대폭 확대하고 있어 시장의 규모에 비해 과다하게 배출되고 있다. 조세전문가의 과다배출은 장부작성의 대리를 주로 하는 세무사들에게는 과거 10여년전부터 받아오던 수수료조차도 받지 못하고 있고, 일부에서는 더 낮은 수수료를 제안하면서 고객 확보에 혈안이 되어 있다. 과거에는 없었던 4대보험 업무까지 떠안으면서도 별도로 수수료를 청구하지도 못하고, 심지어는 장부작성을 대리하는 사업자의 양도소득세나 증여세 신
■ `세무사랑Pro'는 세무사사무실에 가장 적합하고 세무사업계 지키는 든든한 거점프로그램으로 폭풍 성장했습니다■ 원경희 회장은 비즈북스(BizBooks)등 개발, 보급으로 세무사의 업역확대, 수익창출 위한 프로그램보급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국세무사회가 세무사랑 회계프로그램을 독자적으로 소유한지도 벌써 9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세무사랑Pro’는 세무사업계를 지키는 거점프로그램으로 성장하였으며 급변하는 기술환경에 대응하여 세무사제도를 보호하는 든든한 수호자로 자리매김해왔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세무사신문 제784호(2020.11.17.)
입사 시 4대보험 가입을 원하지 않아 고용보험에 가입하지 않았는데, 퇴사하면서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게 해 달라고 합니다. ■ 사실관계 및 질의 2020년 1월 1일 절세세무법인에서는 근로자 김민아를 채용하였습니다. 월급은 250만원이고, 근로계약기간은 1년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김민아는 입사하면서 4대보험 가입을 원하지 않기 때문에 본인의 급여에서 4대보험료를 공제하지도 말고, 본인의 인건비에 대해 비용처리도 하지 않는다는 조건을 내세웠습니다. 절세세무법인 입장에서는 직원의 인건비를 비용처리할 수 없지만 김민아의 요구조건을 받아들
조세심판원은 부부(夫婦)의 공동생활과정에서 상호간 자금충당의 편의상 이루어진 금전소비대차로 보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심판원은 청구인은 이미 사업소득과 양도소득 등 상당한 자력을 형성·보유하고 있었으므로 실제 청구인이 배우자에게 일시적 융통자금을 상환한 것으로 보이므로 배우자가 청구인에게 쟁점금액을 증여한 것으로 보아 증여세 과세처분은 잘못이라는 심판결정례를 내놓았다.심판결정 처분개요에 의하면 000지방국세청장(조사청)은 2015.8.5.~2015.9.3.기간 동안 청구인(관련인)에 대한 재산취득 자금출처조사 및
대법원이 법인에게 세무조사결과통지를 하면서 조세포탈죄로 고발했더라도 소득금액변동통지 관련 조세포탈에 대해서까지 고발한 것으로 볼 수 없어 과세전적부심사 기회를 부여하지 않은 것은 절차상 하자가 명백해 `무효`라고 판시하면서 국세청이 소득금액변동통지의 과적 권리보장에 유의할 것을 각급 관서에 시달했다.지난달 29일 대법원 2부(주심 안철상 대법관)는 씨케이 주식회사가 낸 법인세등부과처분취소 선고에서 원심판결 중 서울지방국세청장의 소득금액변동통지에 관한 부분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등법원으로 돌려보냈다.씨케이 주식회사는 서울 동대문에
■ 개정 취득세율 적용시기 및 방법① 적용시기 : 2020.08.12. 취득분부터 적용② 2020.07.10. 이전에 주택에 대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을 지급한 사실이 증빙서류(부동산실거래 신고자료, 금융거래내역, 분양계약서)에 의하여 확인되는 경우에는 2020.08.12. 이후에 주택을 취득했다 할지라도 종전 규정 적용③ 적용방법 : 기존 소유 주택의 소재지와 관계없이 신규 취득하는 주택의 소재지를 기준으로 판정④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되기 전 매매계약을 체결한 경우로서 계약금을 지급한 사실이 증빙서류에 의하여 확인되는 경우에
1. 법인 유보이익을 분여하기 위하여 보수의 형식을 취한 것이라면, 이익처분으로서 손금불산입 대상이 되는 상여금과 그 실질이 동일함.(대법원2015두60884, 2017.9.21.) 구 법인세법(2010. 12. 30. 법률 제10423호로 개정되기 전의 것, 이하 같다) 제19조 제1항, 제20조 제1호 본문에 의하면 이익처분에 의하여 손비로 계상한 금액을 원칙적으로 손금에 산입하지 않도록 하고 있고, 제26조 제1호는 인건비 중 대통령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과다하거나 부당하다고 인정되는 금액은 내국법인의 각 사업연도의 소득금액을
사업자는 사업과 관련하여 사업자로부터 재화나 용역을 공급받고 그 대가를 지급하는 경우 법에서 정하는 증명서류를 수취하여야 합니다. 전표 입력시 증빙구분이 입력되며, 건별 증빙내용을 확인 할 수 있는 메뉴가 계정별 증빙현황입니다, 메뉴에서 증빙불비 등으로 표시된 데이터는 즉시 확인하여 사후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하면 결산시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계정별 증빙현황 메뉴 위치 : 회계관리 / 재무회계 / 장부관리II / 계정별증빙현황 계정별증빙현황은 일반전표입력과 매입매출전표입력의 데이터를 기본으로 각 증명별 데이터를 원장 형
일명 '동학개미'라 불리는 개인 투자자들의 반발로 대주주 기준 확대가 무산되면서 당장 2년 뒤로 예정된 주식 양도소득세 전면 부과 계획도 불투명해졌다는 지적이 나온다.정부 당국은 원칙대로 금융투자소득 과세를 추진하겠다는 입장이지만, 만약 정부가 또다시 개미들의 입김에 밀릴 경우 금융 세제 선진화 계획 자체가 후퇴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지난 8일 기획재정부와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대주주 기준 유지에 입김을 미친 개인 투자자들은 오는 2023년으로 예정된 주식 양도소득세 전면 부과 계획에 벌써 반기를 들고 있다
정부가 공시가격 6억원 이하 주택 보유 1주택자의 재산세 인하 방안이 실질적인 효과를 내도록 세 부담 상한기준을 개정하기로 했다.행정안전부는 지난 4일 배포한 설명자료에서 "지방세법 시행령 개정사항인 세부담 상한기준을 개정해 올해 대비 실질적 세금 인하 효과가 나타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행안부는 "현재는 전년도 재산세 납부세액을 기준으로 세부담 상한을 적용하고 있으나 감면 특례세율이 신설되면 특례세율을 적용해 전년도 재산세 납부세액을 재계산한 뒤 세부담 상한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이는 감면 특례세율을 적용해도 주택 시
정부가 공시가격의 현실화율(공시가/시세)을 90%로 끌어올리기로 한 것은 공시가격과 관련해 오랫동안 제기된 논란을 종식시키기 위한 조치다.공시가격은 조세와 복지 등 60여가지가 넘는 다양한 행정 목적에 활용되는 기준으로 쓰이고 있지만 현실화율이 유형별, 가격대별로 50∼70% 수준으로 낮아 불균형은 물론 형평성 문제도 대두된 터였다.국토교통부가 3일 발표한 공시가격 현실화율 제고 로드맵은 지난달 27일 국토연구원이 개최한 공청회에서 제시된 유력안과 내용이 같다.현실화율을 90%까지 올리되 도달 시점을 유형별·가격대별로 다르게
정부가 임대료 인하금액의 50%를 세액공제해주는 `착한 임대인' 세제 지원 정책을 내년 6월까지 연장하기로 했다.임대료를 낮춘 임대인에게는 정부의 각종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 문턱도 낮춰주기로 했다.정부는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 겸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우선 소상공인 임대료 부담을 완화하고자 착한임대인 세액공제 적용기한을 내년 6월 말까지로 연장하기로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당초 올해 상반기까지 적용하기로 한 착한
국내 소상공인의 대다수는 월 150만원 이하의 임대료를 내는 가운데 90%에 육박하는 소상공인들이 임대료를 부담스러워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3일까지 전국 도·소매업, 외식업, 개인 서비스업 등 소상공인 1,311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5일 밝혔다.응답 소상공인의 95.6%는 사업장을 임대 형식으로 운영 중이었다. 이들 중 89.4%는 매달 내는 임대료가 부담된다고 답했다. 사업장 월 임대료는 `100만원 이하'라는 응답이 32.5%로 가장 많
Q. 마스크를 반드시 써야 하는 장소에서 이를 지키지 않았을 때 과태료는 얼마이며 혹시 2번째로 단속됐을 때 과태료가 더 많이 부과되기도 하나?A.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 준수 명령을 위반했을 때는 위반 횟수에 상관없이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다만, 단속 시 먼저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지도하고 불이행했을 때 과태료를 부과한다. Q. 반드시 보건용, 수술용, 비말차단용 마스크만 착용해야 하나?A. 비말차단 성능과 안전성이 검증된 보건용(KF94, KF80 등), 비말차단용(KF-AD), 수술용 마스크 등 식품의약품안전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