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이 폼나게 일하고 제대로 보수 받는 성실신고확인’을 위해 구재이 회장이 직접 강사로 나섰다.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는 지난 19일 구재이 회장이 강의한 ‘2024 성실신고확인 핵심실무’ 교육 동영상을 세무연수원 홈페이지에 게재했다.회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2024 성실신고확인 핵심실무’는 총 32분 길이의 강의로, 교재와 참고자료는 세무연수원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활용할 수 있다.‘2024 성실신고확인 핵심실무’ 의 강사로 나선 구재이 회장은 “성실신고확인은 정부가 해야 할 성실성 검증을 전문가가 하도록 위임한 것으로, 세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위택스 시스템(지방세 인터넷 신고 시스템) 위임 및 수임신청 절차를 개선할 것을 건의했다.16일 오전, 한국세무사회는 세무사 회원들의 업무상 불편을 해소하고 납세자의 편의성을 향상 시키기 위해 위택스 신고대행 절차의 개선을 촉구하는 건의서를 행정안전부 담당 부서인 기획인프라과와 지방소득소비세제과에 제출했다.세무사회가 건의한 사항은 총 4가지로 ▲단순 신고대행시 수임 및 위임동의 면제 ▲엑셀 서식을 활용한 위임자 명단 업로드 개선 ▲세무법인의 위임 및 수임 신고 개선 ▲위임 및 수임신청 절차 개편 시행 시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와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오세희)가 소상공인을 위한 세제개선 및 정책공조 등 공동의 관심사업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양 단체는 16일 오후 2시, 여의도에 위치한 산림비전센터 5층 소상공인연합회 회의실에서 정책 건의 공조, 소상공인 경영 애로 개선, 정보교류 및 소상공인 지원사업 홍보, 소상공인에 대한 세무상담 및 세무회계와 세제관련 교육지원 분야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소상공인 권익과 밀접한 세제개선에 관한 공동정책을 수립하여 소상공인의 권익을 보호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는 지난 15일(목) 사용자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한층 더 강화하여 전면 개편된 모바일 홈페이지를 선보였다. 이번 개편은 세무사 회원과 국민의 접근성을 높이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새롭게 바뀐 모바일 홈페이지는 세무사 회원들과 국민들이 주로 사용하는 메뉴를 별도로 구성하여 전면에 배치함으로써 이용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를 더 빠르고 쉽게 찾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모바일 홈페이지를 이용하는 이용자에게 맞춤형 접근을 가능하게 해 필요한 정보를 검색하는 시간을 절약하고 원하는 정보를 즉시 얻을 수 있도록 했다.또한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와 하나은행이 손을 잡고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세무사를 위한 파격적인 금융 지원책을 선보인다.최근 금융당국의 ‘전문직 신용대출 관리강화 방침’으로 인해 주요 은행들이 전문직의 신용대출 한도를 축소하고 있으나, 청년세무사에 대한 대출지원이 대폭 확대되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먼저 기존 2억원이었던 재직 또는 개업세무사의 신용대출 한도가 최대 3억원까지 증액되었다. 또한 세무사시험 합격자의 신용대출 한도 역시 기존 5천원만원에서 최대 8천만원까지 증액되어 청년세무사들의 어려운 경영 여건을 해소할 수 있게 됐
성 명 서(삼쩜삼 코스닥상장 미승인 결정에 대한 한국세무사회 입장)1.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는 ‘세무플랫폼 대장주’라고 불리우는 ㈜자비스앤빌런즈(서비스명 “삼쩜삼”)의 코스닥상장신청에 대하여 2월1일 한국거래소가 상장심사위원회를 통해 상장신청을 미승인 결정한 것을 환영하며, 국민의 권익보호와 세무대리질서 확립은 물론 선량한 투자자들의 손실을 방지할 수 있도록 올바른 판단을 내린 한국거래소 결정에 경의를 표한다.2. 이번 한국거래소의 결정은 허약한 기술력과 사업성에도 불구하고 SNS 등을 통한 환급유도 광고에 현혹된 2000만명
지난해 폭발적인 회원 증가 및 환급액 증가 등 성장세에 힘입어 코스닥상장을 신청하여 예비상장심사 통과 등 승승장구하던 ‘세무플랫폼 대장주’격인 ㈜자비스앤빌런즈(일명‘삼쩜삼’)의 코스닥상장이 최종 좌절되었다. 한국거래소는 2월 1일 상장심사위원회를 열고 삼쩜삼의 사업모델(BM) 특례상장 신청을 미승인 결정했다고 확인했다.‘삼쩜삼’은 회원 수와 환급액의 폭발적인 증가세를 기반으로 지난해 8월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사업모델 특례상장을 신청하였다. 이에 따라 나이스디앤비, 이크레블 등 외부 전문기관 2곳에서 기술특례 상장을 위한 기술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 공식 유튜브 채널 ‘세무사TV’가 국민과 소통하며 사랑받는 유튜브 채널로 거듭나고 있다유튜브 채널 ‘세무사TV’는 국민들에게 어려운 세법이나 복잡한 세금 문제를 해결해 주는 한편, 회원들에게는 영상을 통해 회무 소식을 알려주는 소통 채널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또한 세무사 및 전산세무회계 자격시험 수험생들에게는 생생한 합격 수기를 통해 시험과 관련한 각종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세무사회는 구재이 회장 취임 이후 주요 회무활동과 세무사 역할을 대외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약 50편의 영상을 제작하고 세무사
안녕하세요. 태원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류교원입니다.우선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할 수 있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또한 이 소중한 장학금을 받게 되어 영광입니다.이 장학금은 저에게 큰 힘이 되어 제 꿈을 향한 열정을 더욱 키우게 도와줄 것이며 도전이 가득한 제 인생에 큰 응원과 격려가 될 것입니다.저는 이 장학금을 발판 삼아 발전함으로써 사회에 기여하는 바른 학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마지막으로, 이 자리를 마련해주시고 저를 지원해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세무법인 화림에서 근무하고 있는 유채희 실장입니다. 제가 1983년 1월 25일, 권영갑 세무사님 사무실에서 처음 근무를 시작해서 오늘까지 41년 12일을 근무하고 장기근속 표창을 받게되었습니다.요즘 같은 시대에 40년을 한 직장에서 근무하고 있다는 것은 참 감사한 일이고 저 또한 개인적으로 영광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영광스러운 날을 맞을 수 있도록 도와주신 권영갑 세무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또한 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님을 비롯하여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 자리를 빌려 세무사님과 동료 직원들, 한분
이종성 세무사입니다.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가 50년 동안 세무사 사무실을 경영하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정말 세무사가 600여명 밖에 없던 시절에 제가 개업을 했었는데요. 지금은 1만6천여명으로 세무사 회원들이 늘어났지만 과거에 세무사회를 만들었을 때는 공인회계사도 합쳐서 세무대리 일을 하곤 했었습니다.그런데 지금은 무궁무진한 발전을 해서 특히 회장님께서 세무사회를 잘 이끌어주셔서 이렇게 대한민국의 위대한 세무사로 만들어주셨습니다.그래서 저도 오늘 이 자리에서 이렇게 귀한 50년 세무사 상을 받고 꽃다발도 받게 되었습니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는 최근 입법예고된 2023년 세법개정 후속 시행령에 대한 회원들의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지난 13일 기획재정부에 제출했다. 이를 위해 세무사회는 지난 1월 24일부터 2월 2일까지 전 회원들로부터 세법개정 후속 시행령의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의견을 받았으며, 그동안 세무사회 홈페이지 ‘세정세법 게시판’, ‘세법개정건의함’ 등을 통해 취합한 개선안을 면밀하게 검토 후 건의서 형태로 작성했다. ◆ 산후조리원에 지급하는 비용 한도 300만원으로 상향할 것 등 건의먼저 건의서의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국세기본법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는 2024년 2월 회원보수교육 중 현장집합 교육을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지방회별로 순차적으로 실시한다.세무사회가 진행하는 회원보수교육은 세무사법 제12조의6 제2항, 회칙 제10조 및 제10조의3에 근거하여 세무사 회원이라면 누구나 연간 8시간 이상을 의무로 이수해야 하는데, 이번 보수교육의 경우 총 5시간을 인정해 준다.만약 세무사회 등록 회원이 8시간의 보수교육 시간을 채우지 못했을 경우, 윤리위원회에 회부 되는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이번 교육의 과목은 총 2과목으로 ‘
한국세무사회는 공공성 높은 세무전문가로서 납세자권익 보호와 성실납세 지원이라는 법적 사명을 다하면서도 국민을 위해 ‘마을세무사’ ‘나눔세무사’ 등 재능기부와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마을세무사’는 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이 2015년 당시 세무사고시회장을 하면서 첫 창안하여 서울시의 성공에 힘입어 정부에서 전국화한 제도이다.마을세무사는 세무사회가 행안부 및 전국의 모든 기초단체와 함께 현재 1500여명의 세무사가 참여하여 국민에게 무료 세무상담을 펼치고 있어 전국 지자체와 국민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24년부터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는 지난 6일에 열린 제7차 이사회를 통해 컨설팅 지원센터장에 임순천 세무사를, 일자리위원장에 임종석 세무사를, 세무사광고심사위원장에 임재경 세무사를 각각 임명했다.지난달 5일 ‘세무사 광고에 관한 규정’, ‘컨설팅지원센터설치ㆍ운영규정’, ‘일자리위원회 설치ㆍ운영규정’을 신규 제정한 이후 발 빠르게 후속 절차를 진행 중이다.구재이 회장은 “지난 6월 한국세무사회가 변화와 혁신을 선택했던 만큼 사업현장, 세무사회, 세무사제도의 3대 혁신을 통한 세무사 황금시대 달성은 필수 불가결한 목표”라며 “세무사제도 혁신
안녕하세요! 김성범 세무사입니다. 처음 제 수상 소식을 듣고 놀랐었는데 또 와보니 정말 큰 규모의 행사에서 받는 큰 상이라 떨리는 마음으로 수상 소감을 말씀드립니다. 저는 2016년에 세무사시험에 합격해서 2017년에 이 강당에서 수많은 선배 세무사들께 수습 교육을 받았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정말 영광스럽게도 제가 이 자리에서 저명하신 교수님들과 훌륭하신 선배 세무사님들 앞에서 수상 소감을 밝히게 정말 진심으로 영광입니다.오늘 이렇게 큰 상을 받은 만큼 박사과정 중에 많이 연구하고 실무적인 측면에서 법과 세제에 대한 개편 방안
안녕하세요! 정연대입니다. 저는 15년 동안 학원에서 세무사 2차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상대로 강의를 하다가 2018년에 그만두고 실무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강의를 할 때 늘 아쉬웠던 점이 학문적 탐구에 대한 부분이었습니다.그래서 학원 강의를 그만두자마자 제가 전문적으로 하고 있는 신탁 관련 업무를 하면서 신탁법을 공부하고 다양하게 연구를 시작했었습니다. 작년과 재작년에 신탁과 관련된 네 개의 논문을 여러 학회에 발표했었는데요. 그중에 하나가 ‘분양사업을 통한 주주의 간접이익에 대한 증여세 과세 쟁점’이라는 논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