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신문 제761호(2019.12.3.)
지난 1999년 처음 시행된 한국세무사회 주관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이 올 해로 만 스무 살을 맞았다. 이에 세무사신문은 본지에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의 지나온 발자취를 돌아보며 한국세무사회 원경희 회장의 기념사, 자격시험과 인연이 닿았던 각계각층의 축하인사를 싣는다. 한국세무사회 주관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 시행 20주년‘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은 전산세무회계 프로그램을 활용한 정보처리 능력과 세무회계 지식을 객관적으로 검증·평가함으로써 세무회계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자격증 제도다.지난 1999년 11월 14일
한국세무사회 주관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 20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1999년 11월 14일 제1회 시험을 시작으로 지난 10월 5일 86회까지 이어 오는 동안 자격시험의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신 수험생 여러분, 그리고 시험 관계자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전산세무회계 자격시험은 전산세무회계 프로그램을 활용한 정보처리능력 및 세무회계지식을 객관적으로 검증하고 평가해서 이론과 실무 능력을 보유한 우수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1999년 개발됐습니다.도입 당시에는 연 8천여 명
“세무회계 대표 국민자격증 될 것”- 한국세무사회 전산이사 정경훈1999년 수험생들에게 첫 선을 보인 전산세무회계 시험이 2002년 국가공인 인증 시험이 되면서 세무회계 분야의 최고 자격증으로 발돋움하였습니다. 선후배 세무사님들의 많은 노고와 헌신으로 이룩한 결과물이라 생각합니다. 한국세무사회 구성원들은 문제 출제를 위해 합숙도 하고 데이터 제작도 참여함으로써 오류를 최소화하고 질 높은 문제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시험 당일에는 3,000여명의 시험 진행 위원들을 참여시켜 만전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한국세무사회의 전
한국세무사회는 지난 2004년부터 세무사가 납세자의 세무대리 업무를 수행하면서 겪게 되는 특이하고 어려운 사례에 대해 분야별 전문세무상담을 통해 고충 해소를 지원하는 ‘인터넷 전문세무상담실’을 운영해 오고 있다. 세무사신문은 전문세무상담사례 중 한번쯤 함께 생각해보거나 업무수행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을 발췌해 게재하고자 한다. 사례 1. 동물은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상담위원 Talk최근 상담사례 가운데 가장 당황스러웠던 사례가 아닌가 생각되며 승마장 부지 보다 승마용 말이 비싼데도 불구하고
정부는 공공문제를 해결하고 국민의 더 나은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국가 운영 방침을 정하고 사업을 계획하며 법률 개정 등을 통해 이를 실현한다. 어떤 정책이 새롭게 시행되고, 기존의 정책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아는 것은 국민으로서 국가가 보장하는 혜택을 제대로 누리고 혹시 이를 어길 시 발생할 수 있는 불이익을 최소화하는데 매우 중요하다. ‘세무사신문’은 매월 정부에서 발표하는 주요 정책 변경사항 및 새로운 사업들을 정리해 월간으로 연재한다. 최대 20만원까지 돌려받자!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 이달부터 12월 31일까
필자는 한국세무사회를 통해 10여 차례 세무실무사례를 발표하고, 세무서적의 출간과 학회 발표, 각종 강의 등을 하면서 다양한 실무사례를 접하였다. 이에 4차 산업혁명의 도래로 세무서비스 시장이 저가 기장으로 내몰리고 있고 이러한 저가 기장 위주의 업무 수행은 성장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했다. 그에 따라 그동안 경험한 사례를 바탕으로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힘들어하는 회원들이 세무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통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절세 컨설팅 사례와 컨설팅 요령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에 세무사신문에 그 내용을 연재기획으로 담아보려
조세의 중립성이란 과세결과 납세자의 상대적인 경제상황에 변화가 없어야 한다는 것이 원칙이다. 그런데 세종대왕 때에 조세의 중립성이 논의 되었다고 하면 코웃음을 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것은 조세의 중립성이 근대 재정학이 형성된 이후에 나타난 과세원칙이기 때문이다. 조세가 부과되면 조세액만큼 민간부문에서 정부부문으로 자원이 이전된다는 것 이외에도 조세부담액 이상으로 민간부문의 경제적 의사결정에 영향을 주게 되어 이로 인하여 세액 이상의 부담, 즉 초과부담이 발생하게 된다.그런데 이러한 초과부담은 자산의 보유, 소득의 획득, 재화
세무사신문 제760호(2019.11.16.)
한국세무사회는 지난 2004년부터 세무사가 납세자의 세무대리 업무를 수행하면서 겪게 되는 특이하고 어려운 사례에 대해 분야별 전문세무상담을 통해 고충 해소를 지원하는 ‘인터넷 전문세무상담실’을 운영해 오고 있다. 세무사신문은 전문세무상담사례 중 한번쯤 함께 생각해보거나 업무수행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을 발췌해 게재하고자 한다. 사례 1. 특수상권 수수료 매장의 임대료 등 환산가액은?■ 상담위원 Talk특수상권의 수수료 매장이 다양한 이슈가 있는 가운데 임대료 등 환산가액에도 적용되는 사례가 종
세무사신문 제759호(2019.11.1.)
세무사신문은 위대한 지도자인 세종대왕의 정신을 배우고자 이번호부터 ‘세종대왕에게 배워봅니다’ 코너를 신설해 연재한다. 생생지락(生生之樂) 즐거운 일터 만들기는 리더의 소명이다“나라는 백성으로 근본을 삼고, 백성은 먹을 것으로 하늘을 삼는다. 농사짓는 일은 의식의 근원으로서 왕의 정치에서 우선적으로 힘써야 할 것이다. 오직 그 일만은 백성 살리는 소명에 관계되는 까닭에, 천하 사람들이 지극한 노고를 마다치 않고 왕을 섬기는 것이다. 위에 있는 사람이 성심으로 지도하고 이끌지 않는다면, 어떻게 백성들로 하여금 부지런히 농사에
한국세무사회는 지난 2004년부터 세무사가 납세자의 세무대리 업무를 수행하면서 겪게 되는 특이하고 어려운 사례에 대해 분야별 전문세무상담을 통해 고충 해소를 지원하는 ‘인터넷 전문세무상담실’을 운영해 오고 있다. 세무사신문은 전문세무상담사례 중 한번쯤 함께 생각해보거나 업무수행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을 발췌해 게재하고자 한다. 사례 1. 상속세 납부불성실 가산세 대상인지 여부?■ 상담위원 Talk세무상담 시 보수적으로 상담을 하여 납부불성실가산세는 부과된다고 언급하는 경우가 많으나 세법의 적용이 보수적인
윈도우(Windows)는 마이크로소프트(MS)에서 개발한 컴퓨터 운영체제다. 키보드로 문자를 일일이 입력해 작업을 수행하는 명령어 인터페이스 대신, 마우스로 아이콘 및 메뉴 등을 클릭해 명령하는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지원해 멀티태스킹(다중 작업) 능력과 사용자 편의성이 탁월하다. 전체 데스크톱 운영체제 시장에서 윈도우의 점유율은 92%로 압도적이다. 그러나 MS에서 2020년 1월 14일을 기점으로 ‘윈도우7’의 업그레이드를 중단할 것을 발표함에 따라 현재도 많은 PC에서 사용되고 있는 윈도우 운영체제의 앞으로의 운영에 혼란을
세무사신문 제758호(2019.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