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지난 2024년 1월 4일 2024년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하였다. 여기에는 고금리와 고물가로 어려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방안이 포함되어 있다. 그중 하나가 부가가치세 간이과세자 적용 대상을 확대하는 방안이다.그렇다면 부가가치세 간이과세자가 뭘까? 부가가치세는 상품이나 서비스의 제공과정에서 얻어지는 부가가치(이윤)에 대해 납부하는 세금이다. 이러한 부가가치세를 계산하는 방식에 따라 일반과세자와 간이과세자로 나뉜다.먼저 일반과세자는 1년 매출이 8,000만 원 이상인 사업자를 말한다. 이들은 평상시 매출에 대해 세금계산
구재이 회장, HCN 방송 ‘파워인터뷰’ 프로그램 출연 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은 지난 1일 서초구에 위치한 HCN 방송에서 ‘파워인터뷰’ 프로그램에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했다.인터뷰 촬영 중 구재이 회장은 세무사회의 역점사업들을 소개하며 “한국세무사회는 현재 세무사가 가진 직무능력과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시킨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납세자와 사업자에게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1만6000여 세무사가 보유한 각종 신고자료와 세무 자료 데이터를 집적해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중이다”며 세무사회의 디지털 고
중부지방세무사회(회장 이중건)는 지난 7일 따뜻한 설날을 맞아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우만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소외계층,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200여 명에게 배식하고 배식 후 설거지와 영세층에 나눠줄 물품 포장 작업,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도우미 역할 등 나눔 봉사활동과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중부지방회 이중건 회장은 “세무사회는 더불어 사는 사회에서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국민에게 존경받는 전문가 단체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 공식 유튜브 채널 ‘세무사TV’가 국민과 소통하며 사랑받는 유튜브 채널로 거듭나고 있다유튜브 채널 ‘세무사TV’는 국민들에게 어려운 세법이나 복잡한 세금 문제를 해결해 주는 한편, 회원들에게는 영상을 통해 회무 소식을 알려주는 소통 채널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또한 세무사 및 전산세무회계 자격시험 수험생들에게는 생생한 합격 수기를 통해 시험과 관련한 각종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세무사회는 구재이 회장 취임 이후 주요 회무활동과 세무사 역할을 대외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약 50편의 영상을 제작하고 세무사
안녕하세요. 태원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류교원입니다.우선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할 수 있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또한 이 소중한 장학금을 받게 되어 영광입니다.이 장학금은 저에게 큰 힘이 되어 제 꿈을 향한 열정을 더욱 키우게 도와줄 것이며 도전이 가득한 제 인생에 큰 응원과 격려가 될 것입니다.저는 이 장학금을 발판 삼아 발전함으로써 사회에 기여하는 바른 학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마지막으로, 이 자리를 마련해주시고 저를 지원해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세무법인 화림에서 근무하고 있는 유채희 실장입니다. 제가 1983년 1월 25일, 권영갑 세무사님 사무실에서 처음 근무를 시작해서 오늘까지 41년 12일을 근무하고 장기근속 표창을 받게되었습니다.요즘 같은 시대에 40년을 한 직장에서 근무하고 있다는 것은 참 감사한 일이고 저 또한 개인적으로 영광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영광스러운 날을 맞을 수 있도록 도와주신 권영갑 세무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또한 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님을 비롯하여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 자리를 빌려 세무사님과 동료 직원들, 한분
이종성 세무사입니다.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가 50년 동안 세무사 사무실을 경영하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정말 세무사가 600여명 밖에 없던 시절에 제가 개업을 했었는데요. 지금은 1만6천여명으로 세무사 회원들이 늘어났지만 과거에 세무사회를 만들었을 때는 공인회계사도 합쳐서 세무대리 일을 하곤 했었습니다.그런데 지금은 무궁무진한 발전을 해서 특히 회장님께서 세무사회를 잘 이끌어주셔서 이렇게 대한민국의 위대한 세무사로 만들어주셨습니다.그래서 저도 오늘 이 자리에서 이렇게 귀한 50년 세무사 상을 받고 꽃다발도 받게 되었습니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 임채수)는 설명절을 맞이하여 지난 1일 청량리역 다일공동체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450여명에게 따뜻한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사랑의 밥퍼 봉사’를 실시했다.이날 밥퍼 봉사에는 임채수 회장, 황희곤 부회장, 서울지방세무사회 상임이사, 피재황 송파지역세무사회장 등 서울지방세무사회 소속 회원 17명이 함께 했다.서울지방세무사회 봉사단은 설명절을 위한 떡국떡 썰기 등 음식 재료준비를 도왔으며, 이날 무료 배식을 위한 밥, 국, 반찬 등을 직접 마련하고 독거노인, 노숙인 등 어르신들께 손수 점심식사를 나눠드리며 나눔과 섬김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 임채수)는 지난달 30일 2023회계연도 제5차 임원회를 개최하고 임승룡 세무사(등록번호 15922)를 신임 부회장으로 선임했다.신임 임 부회장은 “서울지방세무사회 총무이사 등을 역임하면서 쌓아 온 회무경험을 바탕으로 회원여러분들과 세무사회의 발전을 위한 회무를 펼치는데 힘을 보태도록 하겠다”고 선임 소감을 밝혔다.한편, 이날 임원회에서는 공석중인 조세제도연구위원장에 김대호 세무사(등록번호 34942)를 임명했다.
무학(無學)자 부모를 둔 어느 세무공무원은 선친이 남긴 유산 5천만원을 손에 들고 깊은 고민에 빠졌다. ‘이 돈은 분명히 의미 있게 쓰여야 한다. 우리 사회의 경제적 약자들이 다시는 부모님과 같은 무학의 설움을 느끼지 않도록 장학재단을 세우자!’1984년 5천만원으로 뿌린 씨앗은 10년간 재테크를 거쳐 2억3000만원이 되었고 1994년 장학재단 ‘석성장학회’란 아름드리 나무로 성장했다. 올해로 30주년을 맞이 한 ‘석성장학회’는 100억원 규모의 장학재단으로 발전했으며 현재까지 4,600여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아름다운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는 최근 입법예고된 2023년 세법개정 후속 시행령에 대한 회원들의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지난 13일 기획재정부에 제출했다. 이를 위해 세무사회는 지난 1월 24일부터 2월 2일까지 전 회원들로부터 세법개정 후속 시행령의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의견을 받았으며, 그동안 세무사회 홈페이지 ‘세정세법 게시판’, ‘세법개정건의함’ 등을 통해 취합한 개선안을 면밀하게 검토 후 건의서 형태로 작성했다. ◆ 산후조리원에 지급하는 비용 한도 300만원으로 상향할 것 등 건의먼저 건의서의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국세기본법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는 2024년 2월 회원보수교육 중 현장집합 교육을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지방회별로 순차적으로 실시한다.세무사회가 진행하는 회원보수교육은 세무사법 제12조의6 제2항, 회칙 제10조 및 제10조의3에 근거하여 세무사 회원이라면 누구나 연간 8시간 이상을 의무로 이수해야 하는데, 이번 보수교육의 경우 총 5시간을 인정해 준다.만약 세무사회 등록 회원이 8시간의 보수교육 시간을 채우지 못했을 경우, 윤리위원회에 회부 되는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이번 교육의 과목은 총 2과목으로 ‘
한국세무사회는 공공성 높은 세무전문가로서 납세자권익 보호와 성실납세 지원이라는 법적 사명을 다하면서도 국민을 위해 ‘마을세무사’ ‘나눔세무사’ 등 재능기부와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마을세무사’는 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이 2015년 당시 세무사고시회장을 하면서 첫 창안하여 서울시의 성공에 힘입어 정부에서 전국화한 제도이다.마을세무사는 세무사회가 행안부 및 전국의 모든 기초단체와 함께 현재 1500여명의 세무사가 참여하여 국민에게 무료 세무상담을 펼치고 있어 전국 지자체와 국민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24년부터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황인재)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강서구청 새마을부녀회, 부산디지털대학교, (사)만사소년, 금정구 노인복지관, (사)공감, 금정구 남산동 주민자치센터, 통영 해송노인전문요양원ㆍ가경노인요양센터 등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8곳의 기관을 찾아 사랑의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황인재 부산지방세무사회 회장은 성금을 전달하면서 “2024년 갑진년을 맞아 우리 이웃들의 건강과 안녕이 걱정된다”며 “푸른 용의 기운과 행운이 함께 하시고 건강한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하며 조세전문가단체인 부산지방세무사회에서 나눔과 섬김을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는 지난 6일에 열린 제7차 이사회를 통해 컨설팅 지원센터장에 임순천 세무사를, 일자리위원장에 임종석 세무사를, 세무사광고심사위원장에 임재경 세무사를 각각 임명했다.지난달 5일 ‘세무사 광고에 관한 규정’, ‘컨설팅지원센터설치ㆍ운영규정’, ‘일자리위원회 설치ㆍ운영규정’을 신규 제정한 이후 발 빠르게 후속 절차를 진행 중이다.구재이 회장은 “지난 6월 한국세무사회가 변화와 혁신을 선택했던 만큼 사업현장, 세무사회, 세무사제도의 3대 혁신을 통한 세무사 황금시대 달성은 필수 불가결한 목표”라며 “세무사제도 혁신
안녕하세요! 김성범 세무사입니다. 처음 제 수상 소식을 듣고 놀랐었는데 또 와보니 정말 큰 규모의 행사에서 받는 큰 상이라 떨리는 마음으로 수상 소감을 말씀드립니다. 저는 2016년에 세무사시험에 합격해서 2017년에 이 강당에서 수많은 선배 세무사들께 수습 교육을 받았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정말 영광스럽게도 제가 이 자리에서 저명하신 교수님들과 훌륭하신 선배 세무사님들 앞에서 수상 소감을 밝히게 정말 진심으로 영광입니다.오늘 이렇게 큰 상을 받은 만큼 박사과정 중에 많이 연구하고 실무적인 측면에서 법과 세제에 대한 개편 방안
안녕하세요! 정연대입니다. 저는 15년 동안 학원에서 세무사 2차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상대로 강의를 하다가 2018년에 그만두고 실무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강의를 할 때 늘 아쉬웠던 점이 학문적 탐구에 대한 부분이었습니다.그래서 학원 강의를 그만두자마자 제가 전문적으로 하고 있는 신탁 관련 업무를 하면서 신탁법을 공부하고 다양하게 연구를 시작했었습니다. 작년과 재작년에 신탁과 관련된 네 개의 논문을 여러 학회에 발표했었는데요. 그중에 하나가 ‘분양사업을 통한 주주의 간접이익에 대한 증여세 과세 쟁점’이라는 논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