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지방세 관계 법률 개정안을 요약하여 조세브리핑 형태로 지난달 28일에 전 회원에게 배포했다.지난달 2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지방세 관계 법률 개정안은 지방세기본법, 지방세징수법, 지방세법, 지방세특례제한법, 지방행정제재부과금 등에 관한 내용이다.해당 개정안은 기회발전 특구 내 이전·창업 기업과 국내 복귀기업(유턴기업)에 대한 지원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주거비용 완화를 통해 민생부담을 완화하고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회원 및 내방객을 위한 카페 등 편의시설을 제공하고자 추진 중인 ‘한국세무사회관 1층 리모델링 사업’이 오는 3일 완료되어 5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이 사업은 회관을 방문하는 회원 및 내방객에게 편의시설을 제공하는 한편 회관 이미지 개선, 대외 홍보 등의 회무 수행을 위한 공간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우선 세무사회관의 첫인상이 될 로비가 리모델링 됐다. 노후화되고 좁은 로비가 탁트인 공간감과 웅장한 분위기로 새롭게 탈바꿈했다. 이와 함께 회전문을 설치해 회관의 냉·난방 기능을 보완했다.언론 브리핑
구리지역세무사회 송년회 참석 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은 지난달 20일 구리시 지음웨딩홀 모드니홀에서 개최된 2023년 구리지역세무사회(회장 홍인수) 송년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내빈 소개 및 인사말, 축사, 공로상 시상식 순서로 진행됐다.구재이 회장은 “회원 여러분께서 한마음 한뜻으로 한국세무사회의 ‘혁신’에 동참해주신다면,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직역과 경쟁력을 갖춘 최고의 전문자격사로 세무사를 우뚝 세워 ‘세무사 황금시대’를 활짝 열겠다”고 말했다.이어 “2024년 갑진년 새해에도 회원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가
서울지방세무사회2023회계연도 제2차 자문위원회 회의 개최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 임채수)는 지난달 13일 서초동 한정식당에서 2023회계연도 제2차 자문위원회(위원장 경교수) 회의를 개최했다.회의에 앞서 임채수 회장은 “서울지방세무사회는 인근 지역세무사회를 하나의 권역으로 묶어 교육 및 상호 정보교류를 위한 권역별 모임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자 한다”면서 “권역별 모임 활성화를 통해 청년세무사 활동을 지원하고, 사무소 직원을 위한 교육도 활발하게 실시하도록 하겠다”고 회무추진 현황에 대해 설명했다.이날 회의에서 경교수
인천지역세무사회,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 인천지역세무사회(회장 김선홍)는 지난달 13일 인천 중구 신포동 중구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를 방문해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성금 전달식에는 김선홍 회장를 비롯해 유광수 간사, 이국화 간사, 신용정 운영위원, 장병기 세무사가 참석했다.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재가노인을 방문해 노인분들의 안전 등을 확인하고, 안심폰사업을 통해 홀로된 노인분들을 돕는 곳으로 배준영 국회의원(국민의힘)도 전달식에 참석해 김 회장과 세무사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김구 원장은 “19
세무사신문 제859호(2024.1.2.)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세무사랑Pro 사용 회원들의 애로사항(민원) 및 개선의견을 처리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던 ‘세무사랑Pro 게시판’을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세무사랑 지원센터’를 새롭게 신설했다.회계솔루션개발위원회 내에 설치되는 ‘세무사랑 지원센터’는 10명 내외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세무사랑Pro 사용회원 개선의견에 관한 사항 ▲세무사랑Pro 민원처리에 관한 사항 ▲세무사랑Pro 신규기능 도출 및 개발에 관한 사항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이를 위해 한국세무사회 홈페이지에서 운영 중인 ‘세무사랑Pr
한국세무사회가 청년들의 취업난과 회원들의 직원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해 설립한 ‘신규직원 양성학교’가 모집인원을 다 채우고 오는 1월 2일 개교를 앞두고 있다.‘신규직원 양성학교’는 지난 12월 14일부터 21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하기로 했으나 수강신청을 시작한 지 단 5일 만에, 선착순 40명 모집을 마감하게 됐다.이후 오는 1월 2일, ‘신규직원 양성학교’ 1기가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더존테크윌 평생교육원에서 배움의 문을 열고 첫 수업에 돌입한다.교육기간은 오는 3월까지로 총 10주 과정 중 이론교육은 6주, 실습교육은 4주동안이다
한국세무사회가 12월 21일 회원들이 전문성과 사회적 책임성을 높일 수 있도록 개정세법 법률안을 책자로 제작하여 전 회원에게 배포했다.기존에는 세법이 개정되어 시행령과 시행규칙이 다 나온 후 몇 개월이 지나서야 회원들에게 외부 책자나 보수교육을 통해 안내했으나, 개정세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자마자 취합 및 정리하여 책자와 파일 형태로 배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은 3가지 파트로 구성돼 있다. 는 국민과 기업 고객에게 2024년에 바뀌는 최신 세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는 회원의 업무 편의 향상을 위해 를 발간하고 조세자료 구독회원에게 1부씩 제공했다.는 1월 부가가치세 신고에 맞춰 회원들의 신고업무에 도움을 주기 위해 제작됐다. 배택현 세무사가 집필한 이번 실무서는 중부지방세무사회·부산지방세무사회 직원희망교육 교재로도 사용되며, 교육기간은 중부가 2024.1.2.부터 1.9일까지이며 부산은 2024.1.3.부터 1.9까지 진행될 예정이다.는 ▲
한국세무사회는 지난 12월 2일에 시행된 제111회 국가공인 전산세무회계 등 자격시험의 합격자를 12월 21일 발표했다.제111회 자격시험에는 전국 147개의 고사장에서 27,748명의 수험생이 고사장을 찾아 68.8%의 응시율을 보였다. 이 중 9,911명의 수험생이 최종 합격했다. 전체 합격률은 35.72%로 집계됐다.과목별 합격률은 국가공인 전산세무 1급이 9.10%, 2급이 27.75%이며, 전산회계 1급이 39.55%, 2급이 48.61%로 나타났다. 또한 국가공인 세무회계 1급은 17.72%, 2급 40.83%, 3급 3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오는 4월 6일 시험부터 세무회계·기업회계 자격시험의 시험과목 및 시험방법을 변경한다.세무사회는 세무회계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교육과정에 맞춰 시험범위를 축소하고, 세무회계전문인력 배출을 확대하기 위해 시험방법을 변경한다.이번에 변경되는 시험 종목은 ▲국가공인 세무회계 1·2·3급과 ▲한국세무사회 인증 기업회계 1급이다.먼저 세무회계 1급 평가범위는 대학교 세무회계학과에서는 지방세 관련법을 주요과목으로 다루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을 감안해 지방세법을 삭제한다. 또한 세법2부의 ‘조세특례제한법’의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는 지난 12월 15일,‘2024년 수습세무사 실무교육’의 첫 수업을 진행했다.이번 수습세무사 실무교육에는 제60회 세무사시험 합격자들과 세무사시험에 합격했으나 실무교육을 받지 않고 연기한 기존 합격자를 포함한 700여명이 참여한다.한국세무사회는 원활한 실무교육 환경 제공을 위해 교육생 전체 인원을 A,B,C,D반 총 4개반으로 나누어 교육을 진행한다. 서울 서초동 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에서 실시하는 이번 기본교육은 먼저 A반과 B반이 12월 15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오는 1월 18일까지 진행되며, 이후
지난 12월 17일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는 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에서 2023년 한해의 마지막인 제4차 국세경력세무사 실무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이번 제4차 실무교육은 지난 11월 25일을 시작으로 기본교육 49시간과 특별교육 52시간의 교육 전 과정을 모두 마친 29명의 국세경력세무사들이 수료증을 받았다.대표 수료장을 받은 교육생은 정태형 국세경력세무사이며, 우수한 성적으로 교육을 수료한 이배인·조승현 국세경력세무사가 구재이 회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이날 수료식에는 구재이 회장, 김선명 부회장, 이동기 세무연수원장이 참석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회원들이 폼나게 일하고 제대로 보수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위해 세무사 보수체계 개선에 나섰다.지난 11월 30일, 세무사회는 세무사 보수체계와 관련된 연구용역의 계약을 체결하고, 연구수행기관인 한국세무학회(학회장 정재연)에 세무사 업계의 현실을 반영하여 객관적인 세무대리 보수기준을 제정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로 인해 기장대행, 세무조정, 성실신고확인, 신고대리 등 세무대리 보수기준 제정을 통해 국가 재정확보와 성실납세를 기대하는 공적인 목적에 더 부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세무사법 개정 등 정부 입법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는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에 걸쳐 ‘2023 전국 지역세무사회장 및 본·지방회 임원 워크숍’을 대전에 위치한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개최했다.이번에 개최된 워크숍에는 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을 비롯한 본회 임원과 각 위원회 위원장, 7개 지방세무사회 회장·부회장 및 상임이사, 그리고 전국 129개 지역세무사회장 및 간사 등 180여명이 참석했다.전국에서 워크숍 개최장소인 KT대전인재개발원에 모인 참석자들은 서로 간의 안부를 물으며 인사했으며, 지방회별 등록이 끝난 후 개회식 장소인 제1연수관 대강당에 참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기획한 인문학 강좌 ‘파스칼 렉처(Pascal Lecture)’ 과정이 첫 출발부터 회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지난 13일 실시된 ‘파스칼 렉처’ 첫 번째 강의는 ‘데이터와 네트워크가 답이다’를 주제로 정하웅 카이스트 물리학과 석좌교수가 열정적인 강연을 펼쳤다. 강의 시간은 오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1시간 반가량 이뤄졌으며, 다소 이른 시간임에도 회원 70여명이 세무사회관 6층 강당에 모여 정하웅 교수의 강의를 경청했다. 이날 정하웅 교수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수많은 구성
제33대 한국세무사회 비전 : 세무사황금시대 세무사신문 제858호(2023.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