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갑진년 새해를 맞아 2024년 신년회를 개최했다.세무사회는 지난 5일 오전 11시 서초동 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에서 여야 국회의원, 고문, 유관단체장 등 많은 내빈과 본ㆍ지방회 회직자, 세무사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신년회를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국회에서 홍익표ㆍ이상민ㆍ소병훈ㆍ윤호중ㆍ박광온ㆍ류성걸ㆍ양경숙ㆍ이수진ㆍ양정숙 국회의원과 백재현 국회 사무총장이 직접 참석해 2024년 한국세무사회의 발전을 기원했다.김진표 국회의장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축전을 보내 한국세무사회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는 지난 8일 세무연수원을 통해 동영상 강의를 게재했다.한국세무사회는 지난달 21일, 회원들이 전문성과 사회적 책임성을 높일 수 있도록 개정세법 법률안을 책자로 제작해 전 회원에게 배포했다. 기존에는 세법이 개정되어 시행령과 시행규칙이 다 나온 후 몇 개월이 지나서야 회원들에게 외부 책자나 보수교육을 통해 안내했으나, 개정세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자마자 취합 및 정리하여 책자와 파일 형태로 배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회원들의 호평이 줄을 이었다.이에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와 ㈔한국납세자연합회(회장 박훈)가 국민 경제 발전과 납세자 권익보호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양 단체는 4일 오후 3시, 세무사회관 3층 회의실에서 조세법, 세무행정, 세무사제도에 관한 공동정책 수립 및 활동 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업무협약은 납세자 권익과 밀접한 조세법, 세무행정 및 세무사제도에 관한 공동정책을 수립하여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조세제도의 공정성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자 마련됐다. 한국세무사회와 한국납세자연합회가 업무협약 체결을 통
실무에 능한 세무회계 전문가를 키워내는 ‘신규직원 양성학교’가 문을 열었다. 지난 2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더존테크윌 평생교육원에서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야심차게 준비한‘신규직원 양성학교’가 개강식을 갖고 첫 수업에 돌입했다.개강식에서 구재이 회장은‘신규직원 양성학교’의 제1기 교육생 40명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반드시 이번 교육을 성공적인 취업과 연계시킬 것을 약속했다. 구재이 회장은 축사를 통해 “신규직원 양성학교를 계기로 세무사회 차원에서 교육생 전원 취업은 물론, 최고 수준의 지원과
2022년에 정유회사를 중심으로 논의되던 횡재세가 2023년 말부터는 은행권으로 옮겨가는 모양새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최대 영업이익을 갱신할 때에는 아무 말이 없다가 우리만 과세하는 것은 불공평하다고 하소연하기도 한다. 그러나 헌법이 보장하고 있는 평등권의 관점에서 특정 사업자를 불리하게 취급할만한 합리적인 이유가 있다면 문제가 없다는 것이 헌법재판소의 입장(헌법재판소 2017.8.31. 선고 2015헌바339 결정)이다. 그동안 정유업계가 시설투자 및 품질개선 노력 등을 기울인 결과 석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지방세 관계 법률 개정안을 요약하여 조세브리핑 형태로 지난달 28일에 전 회원에게 배포했다.지난달 2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지방세 관계 법률 개정안은 지방세기본법, 지방세징수법, 지방세법, 지방세특례제한법, 지방행정제재부과금 등에 관한 내용이다.해당 개정안은 기회발전 특구 내 이전·창업 기업과 국내 복귀기업(유턴기업)에 대한 지원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주거비용 완화를 통해 민생부담을 완화하고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회원 및 내방객을 위한 카페 등 편의시설을 제공하고자 추진 중인 ‘한국세무사회관 1층 리모델링 사업’이 오는 3일 완료되어 5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이 사업은 회관을 방문하는 회원 및 내방객에게 편의시설을 제공하는 한편 회관 이미지 개선, 대외 홍보 등의 회무 수행을 위한 공간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우선 세무사회관의 첫인상이 될 로비가 리모델링 됐다. 노후화되고 좁은 로비가 탁트인 공간감과 웅장한 분위기로 새롭게 탈바꿈했다. 이와 함께 회전문을 설치해 회관의 냉·난방 기능을 보완했다.언론 브리핑
구리지역세무사회 송년회 참석 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은 지난달 20일 구리시 지음웨딩홀 모드니홀에서 개최된 2023년 구리지역세무사회(회장 홍인수) 송년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내빈 소개 및 인사말, 축사, 공로상 시상식 순서로 진행됐다.구재이 회장은 “회원 여러분께서 한마음 한뜻으로 한국세무사회의 ‘혁신’에 동참해주신다면,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직역과 경쟁력을 갖춘 최고의 전문자격사로 세무사를 우뚝 세워 ‘세무사 황금시대’를 활짝 열겠다”고 말했다.이어 “2024년 갑진년 새해에도 회원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가
서울지방세무사회2023회계연도 제2차 자문위원회 회의 개최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 임채수)는 지난달 13일 서초동 한정식당에서 2023회계연도 제2차 자문위원회(위원장 경교수) 회의를 개최했다.회의에 앞서 임채수 회장은 “서울지방세무사회는 인근 지역세무사회를 하나의 권역으로 묶어 교육 및 상호 정보교류를 위한 권역별 모임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자 한다”면서 “권역별 모임 활성화를 통해 청년세무사 활동을 지원하고, 사무소 직원을 위한 교육도 활발하게 실시하도록 하겠다”고 회무추진 현황에 대해 설명했다.이날 회의에서 경교수
인천지역세무사회,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 인천지역세무사회(회장 김선홍)는 지난달 13일 인천 중구 신포동 중구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를 방문해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성금 전달식에는 김선홍 회장를 비롯해 유광수 간사, 이국화 간사, 신용정 운영위원, 장병기 세무사가 참석했다.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재가노인을 방문해 노인분들의 안전 등을 확인하고, 안심폰사업을 통해 홀로된 노인분들을 돕는 곳으로 배준영 국회의원(국민의힘)도 전달식에 참석해 김 회장과 세무사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김구 원장은 “19
세무사신문 제859호(2024.1.2.)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세무사랑Pro 사용 회원들의 애로사항(민원) 및 개선의견을 처리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던 ‘세무사랑Pro 게시판’을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세무사랑 지원센터’를 새롭게 신설했다.회계솔루션개발위원회 내에 설치되는 ‘세무사랑 지원센터’는 10명 내외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세무사랑Pro 사용회원 개선의견에 관한 사항 ▲세무사랑Pro 민원처리에 관한 사항 ▲세무사랑Pro 신규기능 도출 및 개발에 관한 사항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이를 위해 한국세무사회 홈페이지에서 운영 중인 ‘세무사랑Pr
한국세무사회가 청년들의 취업난과 회원들의 직원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해 설립한 ‘신규직원 양성학교’가 모집인원을 다 채우고 오는 1월 2일 개교를 앞두고 있다.‘신규직원 양성학교’는 지난 12월 14일부터 21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하기로 했으나 수강신청을 시작한 지 단 5일 만에, 선착순 40명 모집을 마감하게 됐다.이후 오는 1월 2일, ‘신규직원 양성학교’ 1기가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더존테크윌 평생교육원에서 배움의 문을 열고 첫 수업에 돌입한다.교육기간은 오는 3월까지로 총 10주 과정 중 이론교육은 6주, 실습교육은 4주동안이다
한국세무사회가 12월 21일 회원들이 전문성과 사회적 책임성을 높일 수 있도록 개정세법 법률안을 책자로 제작하여 전 회원에게 배포했다.기존에는 세법이 개정되어 시행령과 시행규칙이 다 나온 후 몇 개월이 지나서야 회원들에게 외부 책자나 보수교육을 통해 안내했으나, 개정세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자마자 취합 및 정리하여 책자와 파일 형태로 배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은 3가지 파트로 구성돼 있다. 는 국민과 기업 고객에게 2024년에 바뀌는 최신 세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는 회원의 업무 편의 향상을 위해 를 발간하고 조세자료 구독회원에게 1부씩 제공했다.는 1월 부가가치세 신고에 맞춰 회원들의 신고업무에 도움을 주기 위해 제작됐다. 배택현 세무사가 집필한 이번 실무서는 중부지방세무사회·부산지방세무사회 직원희망교육 교재로도 사용되며, 교육기간은 중부가 2024.1.2.부터 1.9일까지이며 부산은 2024.1.3.부터 1.9까지 진행될 예정이다.는 ▲
한국세무사회는 지난 12월 2일에 시행된 제111회 국가공인 전산세무회계 등 자격시험의 합격자를 12월 21일 발표했다.제111회 자격시험에는 전국 147개의 고사장에서 27,748명의 수험생이 고사장을 찾아 68.8%의 응시율을 보였다. 이 중 9,911명의 수험생이 최종 합격했다. 전체 합격률은 35.72%로 집계됐다.과목별 합격률은 국가공인 전산세무 1급이 9.10%, 2급이 27.75%이며, 전산회계 1급이 39.55%, 2급이 48.61%로 나타났다. 또한 국가공인 세무회계 1급은 17.72%, 2급 40.83%, 3급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