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개별상호' 접수 마감, `한국세무사회 상호' 신청은 재고 소진 시까지 받아

개별상호 들어간 `세무수첩' 기본형의 접수는 오는 11월 26일까지 신청 가능

한국세무사회는 지난 15일 ‘2022년 세무캘린더·다이어리·수첩’의 개별상호 인쇄분의 접수를 마감했다. 따라서 회원사무소 상호가 들어간 세무캘린더와 다이어리는 더이상 신청할 수 없고, `한국세무사회'가 인쇄된 세무캘린더와 다이어리만 재고 소진 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단, 2022년 개정세법을 반영한 세무수첩 기본형의 경우에는 회원사무소 개별상호가 인쇄된 제품을 11월 26일까지 주문할 수 있다. 

한국세무사회는 이번 ‘2022년 세무달력·다이어리·수첩’의 개별상호 인쇄분 주문신청을 이달 2일부터 10일까지 받기로 했으나, 회원들의 접수가 계속해서 늘어나면서 마감일을 15일 오후 6시까지로 연장했다. 그렇게 연장된 기간을 포함해 총 2주간 ‘2022년 세무캘린더·다이어리·수첩’의 접수량은 128만 부에 달했다. 

한국세무사회는 신청한 회원들로부터 개별상호 시안을 확인받은 후 12월 중순까지는 순차적으로 배송을 모두 마칠 예정이다. 따라서 배송을 좀 더 빠르게 받기 위해서는 한국세무사회를 통한 시안 확정을 신속하게 마무리해야 한다. 세무수첩 기본형의 경우에는 내년 1월 말까지 배송이 완료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세무사회의 세무캘린더·다이어리·수첩은 우수한 품질에 합리적 가격으로 회원들에게 인기가 높아 주문 접수량이 해마다 꾸준히 증가해왔다. 또한 개별상호 인쇄 제품의 경우 신청한 회원사무소의 상호가 기재돼 있어 회원과 직원들이 직접 사용하거나 거래처에 선물용으로 증정하기가 용이하여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2022년 세무캘린더 기본형에는 계절감이 잘 표현된 한국의 절경을 담은 ‘감성 여행’ 풍경이 담겨있고, 고급형의 경우 활동적이고 정겨운 ‘여가생활’을 주제로 한 사진이 담겨 있어 더 큰 호응을 얻었다.

2022년 세무캘린더·다이어리·수첩에 관한 사항은 한국세무사회 조세정보팀(02-597-2941)으로 문의하면 보다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세무사신문 제804호(202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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