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경희 회장이 제32대 집행부 세무연수원장에 이동일 세무사를 선임했다. 
지난달 19일 열린 상임이사회에서 원경희 회장으로부터 선임증을 받은 이동일 원장은 31대 집행부에 이어서 32대 집행부에서도 회원에게 제공할 교육서비스 강화를 위한 세무연수원 운영에 매진하게 됐다. 

 

이동일 세무연수원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는 가운데 현장교육 실시가 어려운 만큼 회원들의 편의와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간 온라인 회원교육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편성하여 회원서비스를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원경희 회장은 지난 9월 9일 열린 2021회계연도 제5차 이사회 의결을 통해서 부회장과 세무연수원장 선임권을 위임받은 바 있으며 선임직 부회장에 이대규 부회장을 임명한 것에 이어 이번에 세무연수원장 인선까지 마치며 제32대 집행부 구성을 마무리했다.

 

이로서 31대 집행부 전원을 다시 32대 집행부 임원으로 임명하여 회무연속성을 이루어 향후 추진업무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세무사신문 제807호(20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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