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과 함께하는 협회' 특집(11월 24일 자, C1 지면)으로 기사 게재

한국세무사회의 `사회 공헌에 앞장서는 세무사' 패러다임과 역할 소개

한국경제신문은 지난달 24일 발행된 지면 신문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협회’ 특집을 통해 한국세무사회의 역할과 사회 공헌에 관한 비전을 소개했다.


‘납세자 세금 궁금증 풀어주고 소외계층 보듬기 활동도 활발’이란 제목으로 게재된 이번 특집기사에는 2022년 2월에 창립 60주년을 맞는 한국세무사회가 지난 60년간 납세자 권익 보호와 국가의 세정 발전을 위해 노력한 역할과 발자취와 향후 추진계획 등이 담겼다.


특히, 원경희 회장이 제32대 집행부를 출범하며 내세운 ‘사회 공헌에 앞장서는 세무사’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소개하며, 이와 관련한 한국세무사회의 현재 활동과 향후 목표를 자세하게 다뤘다. 


대표적으로 한국세무사회가 현재 운영하는 한국세무사회 공식 유튜브 ‘세무사TV’를 소개했다. 지난해 9월 개설된 ‘세무사TV’에 대해 납세자들에게 도움이 될 유익한 세금 정보를 다루는 채널이라며, 그중 최근 제작·탑재된 ‘오천만의 세무사’, ‘토킹 세무사’, ‘돈 벌어주는 세금 정보’ 등 콘텐츠가 사회적 이슈인 가족 간 증여, 부동산 정책과 양도소득세, 주식과 세금 등의 주제를 다루고 있어 구독자에게 큰 관심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해 10월 국민권익위원회와 ‘세무분야 국민권익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을 알리며 이를 통해 국민권익위원회가 국민의 정부 정책에 관한 궁금증 등 해소를 위해 운영 중인 ‘정부합동민원센터’에서 세무사가 민간분야 세무전문가로 대국민 무료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 매년 사회적 소외계층 이웃에게 생활비와 장학금을 지원하는 재단법인 한국세무사회 공익재단도 소개됐다. 


기사에서는 공익재단을 1만 5천 세무사 회원의 성금을 토대로 매년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생활비와 장학금을 지원하는 단체로 소개하며, 2013년 최초 설립 이후에 현재까지 누적액 약 37억 원을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원경희 회장이 ‘아젠다S-33, 2022 프로젝트’를 통해서 밝힌 ‘세무사 드림 봉사단’도 언급돼 있다. 기사에서는 ‘세무사 드림 봉사단’을 전국 7개 지방세무사회와 125개 지역세무사회가 연계된 전국망 조직의 봉사단이라고 소개하며, “향후 전국의 세무사가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참여할 것”이라는 한국세무사회의 계획도 알렸다. 


이번 특집기사에 관해 원경희 회장은 “우리나라 대표 경제신문인 한국경제신문을 통해 한국세무사회의 사업과 추진계획이 소개되면서 더 많은 국민에게 조세 전문가인 세무사의 역할과 한국세무사의 비전을 홍보할 수 있게 돼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특히 세무사가 국민과 사업자의 곁에서 함께 성장해 오며 받은 사랑과 수혜를 나누기 위해 사회 공헌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음을 홍보한 만큼, 앞으로 한국세무사회는 세무사법과 제도의 발전 그리고 회원 서비스를 위한 사업은 물론 사회 공헌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도 나서며 회원들이 국민에게 더욱더 존중받고 존경받는 조세 전문가로 인정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무사신문 제809호(20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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