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세무사회

임원회의, 신임 황희곤 부회장 선임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 김완일)는 지난달 23일 2021회계연도 제2차 임원회의를 개최하고 황희곤 세무사를 신임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이날 임원회의에서는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한 장경상 부회장을 대신해 황희곤  부회장이 새롭게 선임됐다.
신임 황 부회장은 “앞으로 서울지방회 회원여러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회무를 펼쳐나갈 수 있도록 김완일 회장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선임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임원회의에는 회계서비스와 법률서비스를 결합한 세무서비스 고급화 유형의 발굴 및 회원들의 수익 확대를 위한 ‘세무서비스 고급화 컨설팅 교육’을 실시함을 보고했다. 또한, 청년세무사를 위한 세무실무 발표회와 함께 탄소세와 탄소국경세 도입에 따른 세제상 대응에 관한 학술발표회를 개최함을 보고했다.

 

 

중부지방세무사회

중부지방국세청 간담회 참석

중부지방세무사회(회장 유영조)는 지난달 15일 중부지방국세청에 내방하여 김재청 청장을 만나 국세행정을 위한 세정업무 파트너로서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중부지방국세청 김재철 청장은 “세무사님들이 국회 앞에서 1인 시위까지 하며 노력해왔던 세무사법 개정안이 통과 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종합소득세 중간예납 납부 기한을 3개월 직권연장하여 지원하는 등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어 유영조 회장은 “세무사법 개정을 계기로 중부회만큼은 명의대여자가 발을 붙일 수 없도록 업무정화조사를 강화시키고자 한다”고 밝히며 “세금은 세무사라는 인식을 국민들에게 심어주고자 그 일환으로 세무사 상담 전용 창구를 부활시키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

 

 

인천지방세무사회

무료세무상담실 개설

인천지방세무사회(회장 김명진)는 지난달 23일 인천회관에 무료세무상담실을 개설하고 첫 무료세무상담을 진행했다.
김명진 회장은 취임 이후 국민들로부터 사랑받고 존경받는 세무사상을 정립할 수 있도록 사회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으며, 세무사의 역할을 강조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방회에서는 처음으로 무료세무상담실을 개설하여 상담을 진행하도록 했다.
김명진 회장은 “무료세무상담실 운영 초기에는 어려움도 예상되지만 상담실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며 “향후 상담 건수가 증가할 경우 매월 2회로 확대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인천지방회 무료세무상담실은 전문성을 겸비하고 있는 인천지방세무사회 홍보상담위원 8명이 진행하며, 매월 넷째 주 화요일에 인천회관 상담실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동안 2인 1조로 방문상담 및 전화상담으로 진행된다.
 

 

 

대구지방세무사회

범물종합사회복지관 봉사활동

대구지방세무사회(회장 구광회)는 지난달 25일 범물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지역 어른 및 장애우를 위해 도시락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구광회 회장과 김준현 부회장, 차원식 지역사회봉사단장, 이경순 여성세무사위원장, 이숙희 여성세무사위원회 간사가 함께 350인분의 도시락 준비를 도왔으며 도시락 부식 마련을 위한 성금도 같이 전달했다.
구광회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 어르신 및 장애우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기가 느껴질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전달된 성금은 대구, 경북지역의 세무사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후원금이다. 한편, 대구지방회 소속 회원들은 `나눔을 실천하는 세무사'로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 코로나19 피해 지원 등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1억 2천여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대전지방세무사회

대전지방세무사회 임원워크숍 개최

대전지방세무사회(회장 고태수)는 지난달 18일∼19일 충남 태안군 안면읍에 위치한 나문재 펜션에서 임직원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직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이현지 연수교육위원장은 회원사무소 직원 인력양성 방안에 대한 검토 방안을 발표하고 최천석 총무이사가 수임료 현실화 및 업무협업 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분임 토의를 진행했다.
본회에서는 원경희 회장과 김관균 부회장이 참석했으며, 원경희 회장은 한국세무사회‘아젠다-S 2022프로젝트’안건 33개에 대해 열정적으로 설명하여 참석 임원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세무사신문 제809호(20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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