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를 좋아하는 회원들로 구성된 친목 단체인 `한국세무사축구회'가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시즌2'에 출연했다. 


`한국세무사축구회'는 `뭉쳐야 찬다'가 개최한 `효창 황금발 축구대회'에 초청장을 받아 지난해 11월 24일과 12월 1일 이틀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 대회를 치렀고, 이것이 지난 2일과 오는 9일 두 번에 걸쳐 방영된다. 


이 대회에는 안정환·이동국 전 축구국가대표 선수가 지휘하고 축구 이외에 각 스포츠 분야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전·현직 국가대표 선수들이 선수로 뛰고 있는 `뭉쳐야 찬다' 팀을 비롯해 각종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본 경험이 있는 8개의 팀이 참가했다. 여기에 한국세무사축구회는 한일세무사축구대회 우승팀의 자격으로 초청을 받았다. 


지난 2일에는 예선전 경기가 방영됐으며, 오는 9일(일) 오후 7시 40분에 방영되는 방송에서 한국세무사축구회의 토너먼트 최종 진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한국세무사축구회’는 2002년 한일월드컵을 계기로 창단한 한국세무사회 공식 축구동호회이다. 현재 50여 명의 회원이 소속돼 현재까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동경세리사회’와 정기전도 치르고 있다.

 

‘한국세무사축구회’는 축구에 관심 있는 여러 회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세무사신문 제811호(20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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