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세무사회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직원희망교육 실시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 김완일)는 2021. 2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와 사업장현황 신고를 위한 회원사무소 직원희망교육을 동영상교육으로 실시한다.
서울지방회는 지난달 사전 주문 접수를 통해 교육교재 신청을 마쳤으며, 3일부터 세무연수원 홈페이지를 통해 동영상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직원희망교육은 ‘부가가치세 신고안내’와 ‘사업장현황 신고안내’ 2권의 교재로 구성됐다.
부가가치세 확정신고안내는 서울지방회 김정호 연수위원이 강의를 맡았으며, 사업장현황신고안내는 이강오 연수위원이 강사로 나섰다.
김완일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여전히 집합교육이 어려운 점을 고려하여 이번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교육도 동영상교육으로 실시한다”면서 “서울지방회 최고의 강사들이 부가가치세 신고사항에 대한 핵심적인 사항을 전달할 수 있도록 강의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중부지방세무사회

제3차 청년세무사위원회 회의 개최

중부지방세무사회(회장 유영조)는 지난달 29일 제3차 청년세무사위원회(위원장 송영덕)를 개최하고 ▲청년세무사를 위한 개업 절차 및 인력 운영에 필요한 매뉴얼 제작 ▲솔루션 매뉴얼 제작을 위한 소위원회를 구성하고 향후 진행 방향을 논의했다. 
유영조 회장은 “위원회를 중심으호 청년세무사들이 어려운 시장상황을 극복하고 안정적으로 개업하고 사무소를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방안을 모색해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부산지방세무사회

제5회 확대임원회의 및 송년회(화상회의 병행) 개최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황인재)는 지난달 16일 제5회 확대임원회의 및 송년회를 줌 화상회의와 병행하여 개최했다.
황인재 회장은“지난 11월 역사적인 세무사법 개정으로 또한번의 기적을 만드신 한국세무사회 원경희 회장과 임원여러분의 헌신과 열정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부산 회원들의 힘을 모아 타자격사들이 넘볼수 없는 세무사제도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내년부터는 회원간 지식 및 고객 공유를 통해 컨설팅역량을 키울 수 있는 세무사협동조합을 만드는등 공약사항을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날 송년회에서는 세무사법 개정을 이뤄낸 원경희 회장에게 부산 회원들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수여했다.

 

 

인천지방세무사회

무료세무상담실 운영

인천지방세무사회(회장 김명진)는 지난달부터 인천지역 회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인천 지역주민들의 세금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무료세무상담실 운영을 시작했다. 
지난달 21일 진행된 첫 상담에는 인천지방회 이윤환 홍보위원장과 오선희 위원이 상담에 나섰다. 
김명진 회장은 “무료상담에 참여한 지역 주민들이 유익한 조언으로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며 “앞으로 인천회원들이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나설 수 있는 환경을 더욱 더 마련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구지방세무사회

대구광역시인재육성장학재단 장학금 기탁

대구지방세무사회(회장 구광회)는 지난달 29일 대구광역시 교육청을 방문하여 강은희 교육감을 만나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하였다. 
이날 대구지방세무사회 구광회 회장과 이재만, 김준현 부회장은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고 학업에 어려움이 있는 교육소외계층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대구교육인재육성장학금’으로 일천만원을 기탁하였다. 
구광회 회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우리 지역의 학생들이 창의성과 상상력을 가진, 따뜻한 인격체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하였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대구·경북지역의 세무사들이 매달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모금한 후원금으로 대구지방세무사회는 최근 3년간 코로나19 피해 지원 등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1억 2천여만 원을 전달한 바 있다

 

 

광주지방세무사회

광주대 회계세무학과와 회원사무소 취업 인력풀 구축

광주지방세무사회(회장 유권규)는 지난달 21일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 회계세무학과(학과장 신춘우)와 간담회를 갖고 회원사무소 취업을 원하는 학생과 회원사무소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인력풀을 구축하기로 하였다.
광주대학교 회계세무학과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스마트 팩토리 등 급변하고 있는 글로벌 ICT 환경변화에 필요한 인공지능 회계정보 및 세무정보 관리를 위한 회계·세무 전문가와 빅 데이터 정보처리 및 보안을 위한 ERP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협약이 상업계고등학교 학생 대상에서 조금은 탈피하여 더 전문적이고 특화된 교육을 받은 4년제 해당 학과의 우수한 학생을 지역으로 견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간담회에는 유권규 회장, 이상훈 총무이사, 모형중 연수이사, 학교측에서는 신춘우 회계세무학과장, 조유근 조교수가 참석했다.

 

 

세무사신문 제811호(20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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