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지난 4일 한경선 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최인순 국세청 국제조세담당관, 박찬욱 국세청 법무과장, 강상식 국세청 부가가치세과장을 부이사관으로 승급하는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이번에 부이사관으로 승진하는 한경선 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은 1988년 8급 공채(세무대 6기)로 공직에 입문하여 국세청 조사2과장, 국세청 조사분석과장, 서울청 조사1국 조사1과장 등을 거쳤다. 

최인순 국세청 국제조세담당관은 1993년 7급 공채(연세대)로 공직에 입문하여 중부청 운영지원과장, 중부청 조사1국 조사1과장 등 본·지방청 주요 직위에 두루 재직했다.

박찬욱 국세청 법무과장은 행시 44회(중앙대)로 공직에 입문하여 국세청 심사1담당관, 국세청 정보화2담당관, 국세청 장려세제운영과장 등에서 근무했다. 

강상식 국세청 부가가치세과장은 행시 43회(고려대)로 공직에 입문하여 국세청 소비세과장, 기획재정부 세제실 근무, 국세청 장려세제신청과장 등 주요 직위에서 재직했다.

다음은 인사 명단이다. 

□ 부이사관 승진(4명)
▲ 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한경선
▲ 국세청 국제조세담당관 최인순
▲ 국세청 법무과장 박찬욱
▲ 국세청 부가가치세과장 강상식
( 2022. 3. 4. 자 ) 

 

세무사신문 제816호(202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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