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까지 진행…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최신형 PC·노트북과 사무용품 구매 가능

한국세무사회는 2022년 상반기 PC 등 전산·사무기기 공동구매를 오는 22일까지 실시한다.
한국세무사회는 회원들의 사무소 전산환경 개선과 운영비 절감을 위해 매년 2차례(4월, 10월) 초특가 공동구매를 진행한다.


한국세무사회 공동구매에는 최신형 PC, 모니터 등 전산기기와 함께 사무용의자, 공기청정기, 청소기 등 세무사사무소에서 필요한 생활가전이 포함돼 있다. 


이번 상반기 공동구매에도 삼성전자, 드림디포, 에이블스토어, 한길TIS 등 전산기기 및 사무용품을 판매하는 다양한 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회원들이 합리적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제품을 구성했다. 


데스크탑PC, 노트북, 모니터, 프린터 등의 전산기기부터 4K TV, 공기청정기, 식기세척기, 청소기, 태블릿, 신발건조기, 안마기 등 생활가전까지 최신 제품을 인터넷 최저가 대비 최대 30%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회원들에게 제공한다.


데스크탑PC의 경우 서버 전용형(i7 CPU, 16G 메모리, 512GB SSD+1TB HDD) 모델부터 일반형(i3 CPU, 8G 메모리, 256GB SSD) 모델까지 제품을 다양하게 준비하였으며 모든 PC제품에는 윈도우10Pro 운영체제와 SSD가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있다.


최근 신제품 데스크탑의 경우 기본 O/S로 윈도우11를 탑재하여 출시하고 있으나 기존 프로그램과의 호환문제로 인해 윈도우10을 계속 사용하고자 하는 회원들의 요청이 많아 이번 상반기 공동구매까지는 윈도우10Pro를 데스크탑의 기본 O/S로 제공한다.


다만 윈도우10Pro에서 윈도우11로 업데이트 할 경우 별도의 비용이 들지 않으므로 윈도우10Pro를 구입한 회원들도 필요 및 선호에 따라 언제든지 윈도우11로 업데이트를 하면 된다.
노트북은 S펜·화면 터치기능이 탑재된 `갤럭시북 Pro360(15.6인치)’과 초경량·초슬림이 특징인 `갤럭시북 Pro(15.6인치)'의 프리미엄 노트북 2종과 함께 가성비가 좋은 일반형 노트북인 `노트북Plus2'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문서세단기, 인증천공기 및 사무용의자 등 소규모 사무용품과 토너 같은 소모품도 함께 공동구매 품목으로 포함돼 있어 회원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특히 법인세 및 소득세 신고업무에 맞춰 조정계산서 및 결산서 등 제본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는 회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사무용 제본기가 특별가로 행사품목에 추가되었다.


그 밖에도 한국세무사회 전산법인 한길TIS의 주력 상품인 ‘한길백업’, ‘한길팩스(전자팩스)’, ‘세무라인’도 공동구매 품목에 포함되었으며, 사무실에서 클라우드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도록 에이블스토어에서 제공하는 시놀로지 NAS(데이터 백업장치)를 구입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준비된 제품들은 배송 및 기본설치비가 무료이다. 단, 소형가전의 경우에는 단순 배송만 제공된다.


공동구매에 참여를 원하는 회원들은 한국세무사회 홈페이지 팝업창을 통해 상세 제품 구성과 사양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온라인 주문하기도 바로 할 수 있다. 
또한 홈페이지 로그인 후 [세무사전용]-[회원공지]에서도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업무용 소프트웨어(한글, 엑셀, 백신프로그램 등)는 하반기인 12월에 실시할 예정이다. 
이밖에 공동구매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세무사회 전산솔루션사업팀(02-521-9456)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세무사신문 제818호(2022.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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