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만 5,854명 수험생 시험 응시

한국세무사회는 지난 10일 제101회 국가공인 전산세무회계 등 자격시험을 전국 130개 고사장에서 실시했다. 이번 자격시험은 총 3만9,225명이 접수했고 이 중 약 2만5,854명이 시험에 응시해 65.91%의 응시율을 보였다.


합격자는 4월 27일(수) 한국세무사회 자격시험 홈페이지(license.kacpta.or.kr)에서 발표될 예정이며, 수험생은 홈페이지 로그인 후 합격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자격증 발급은 홈페이지 내 [자격증]-[자격증 신청]탭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격증은 우편 또는 직접 방문 후 수령할 수 있으며, 우편 신청의 경우 1∼3주 이내에 등기우편으로 수령 가능하고 방문 수령은 서울 서초동에 있는 한국세무사회 자격시험팀 또는 각 지방세무사회(부산, 대구, 광주, 대전)에서 가능하다.


시험 응시자 중 기초생활 수급자,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장, 장애인의 경우 합격자 발표 7일 이내에 접수 수수료 감면신청서와 증빙서류 제출 시 접수 수수료의 50%를 환급받을 수 있다.
한편, 다음 회차인 제102회 국가공인 전산세무회계 등 자격시험은 6월 4일(토)에 시행될 예정이며, 원서접수는 5월 3일(화)부터 5월 9일(월) 오후6시까지 가능하다.


국가공인 전산세무회계 등 자격시험에 관한 보다 더 자세한 사항은 한국세무사회 자격시험팀(02-521-8398)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세무사신문 제818호(2022.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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