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지방세무사회 정기총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됨에 따라 전국 116개 지역세무사회는 지난달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6회계연도 예산지출 현황과 2017회계연도 예산안을 보고하는 등 회원 단합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서울지방회를 제외한 전국 5개 지방세무사회(중부·부산·대구·광주·대전)에 속한 지역세무사회는 회장 임기가 완료됨에 따라 총회에서 신임 지역회장을 선출하고 2년간 본격적인 회무에 돌입했다.

한편 세무사회는 광명세무서(2016. 6. 3.)와 중랑·해운대·서광주 광산·세종세무서 개청(2017. 4. 3.)으로 5개 지역세무사회를 분할 및 신설함에 따라 전국 지역세무사회는 지금까지 6개 지방회 관할 총 116개 지역세무사회로 구성돼 있다.

세무사신문 제706호(2017.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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