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60주년을 상징하는 숫자 `60'과 황금색 세무사 마크를 활용해 밝은 미래 표현
슬로건에는 지난 60년간 국민 곁에서 함께한 세무사의 역할과 미래를 향하는 의지 담겨

한국세무사회가 창립 60주년을 맞이하며 회원과 국민 모두에게 선보일 엠블럼과 슬로건을 최종 확정했다.


지난달 24일 상임이사회를 통해 확정된 한국세무사회 창립 60주년 엠블럼에는 창립 60주년을 상징하는 숫자 ‘60’과 세무사 배지에 사용된 세무사 마크를 활용해 제작됐으며, 전체적으로 황금빛 색상을 입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온 국민 모두와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경제적 성공이라는 밝은 미래에 세무사가 함께하겠다는 의미를 담아냈다.


또 엠블럼과 함께 사용될 60주년 기념 슬로건 문구로는 `60년을 한결같이 100년을 변함없이, 국민과 함께하는 세무사'가 결정됐다.
여기에는 지난 60년간 한결같이 국민의 곁에서 함께 세금 고민을 해결하고 조세정의를 실현해 온 세무사의 역할이 담겨 있으며, 또 납세자와 사업자 모두의 멘토로 앞으로도 항상 국민과 함께 걸어갈 것이라는 세무사의 의지가 표현됐다.


원경희 회장은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사용할 엠블럼과 슬로건에 담긴 의미처럼 세무사가 지난 60년간 국민의 곁에서 납세자의 세금 고민을 해결하고 사업자의 사업 성공을 도우며 활약해 온 만큼, 앞으로도 국내 최고의 조세전문가이자 경제전문가로서 국민의 행복과 국가의 세정발전을 위해 나아가야 할 것”이라며 “엠블럼의 황금빛이 상징하는 것처럼 회원들의 무궁한 발전 그리고 국가와 국민의 성공을 위해 세무사회가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무사신문 제821호(202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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