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사업자를 위한 세금상식'과 `세무사사무소 이용 가이드' 주제로 구성
6월 중 세무사회 공식 유튜브 채널 ‘세무사TV’에 탑재, 국민 누구나 시청 가능
원경희 회장, “사업자 및 납세자에게 세금상식 전하고 세무사의 역할 소개할 것”

한국세무사회는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대국민 세금교육'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달 중으로 한국세무사회 세무연수원 홈페이지와 세무사회 공식 유튜브 채널인 세무사TV를 통해 회원과 납세자에게 제공한다.


이번에 세무사회가 제작·배포하는 대국민 세금교육 콘텐츠는 ▲신규사업자를 위한 세금상식 ▲세무사사무소 이용 가이드이다. 


세무사회는 이번 콘텐츠를 통해 이제 막 사업을 시작하는 초보 사업자들에게 반드시 알아야 할 세금 지식과 정보 등을 전달해 사업 성공을 돕고, 생활 속 세금 고민으로 세무사 사무소 방문을 고려하는 납세자가 좀 더 쉽게 세무사를 만날 수 있도록 세무사 사무소를 이용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진행은 오의식 세무사와 권혜진 세무사가 맡았다. 


오의식 세무사는 회원과 회원사무소 직원을 대상으로 세무사랑Pro 기초 활용법인 ‘세무사랑Pro 활용 레시피’ 강의를 꾸준히 해오며 친절하고 상세한 강의로 강의력을 인정받았고, 권혜진 세무사는 세무사TV 콘텐츠인 `부산 아지매가 단디 알려주는 연말정산 모든 것'에서 재치 있는 입담으로 구독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국세무사회 원경희 회장은 “창립 60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60년 동안 국민에게 받은 관심과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이번 대국민 세금교육을 준비했다”며 “이번 교육이 사업자에게는 사업 성공의 디딤돌이 되고, 납세자에게는 세무사를 좀 더 가까이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더 나아가 조세전문가이자 경제전문가인 세무사의 역할을 온 국민에게 다시 한번 확인시킴으로써 세무사의 역할과 중요성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대국민 세금교육 콘텐츠는 유튜브 `세무사TV'에 접속해 국민 누구나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으며, 또한 세무사 회원이라면 한국세무사회 세무연수원 홈페이지에 접속해서도 볼 수 있다. 


대국민 세금교육 영상 콘텐츠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회원서비스팀(02-521-9457)으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세무사신문 제822호(2022.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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