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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무사회와 국세청이 공동 운영하는 `제10기 나눔세무사'에 회원 1,479명 참여이달 1일부터 2024년 5월 31일까지 영세사업자를 위한 재능기부활동 수행

한국세무사회와 국세청이 영세납세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운영하는 제10기 나눔세무사가 이달 1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제10기 나눔세무사에는 총 1,479명의 회원이 참여한다. 이들은 이달 1일부터 2024년 5월 31일까지 2년 임기로 활동하며 경제적인 사정으로 세무대리인을 선임하지 못하는 영세납세자·영세 중소법인 등 조세 취약계층에게 무료세무자문, 창업자·폐업자 멘토링, 찾아가는 서비스 등을 수행하게 된다.


한국세무사회는 지난 2018년 5월 국세청과 `영세납세자지원단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나눔세무사 제도를 운영하게 됐다.


이후 2018년 하반기부터 2019년까지 1,426명의 세무사가 나눔세무사로 참여해 총 4만 2,132건의 세무상담을 진행했으며, 2020년에는 1,437명의 세무사가 총 5만 7,779건의 세무상담을, 2021년에는 1,459명의 세무사가 총 6만 8,647건의 세무상담을 무료로 제공했다.


2018년부터 나눔세무사로 꾸준한 활동을 하며 이번 제10기 나눔세무사에도 참여한 권병익 세무사는 “세무전문가로서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을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줄 수 있다는 것이 정말 보람차다”며 나눔세무사로 참여하는 이유를 밝혔으며 “봉사하는 마음으로 도움이 필요한 영세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나눔세무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전했다. 


역시 나눔세무사로 지속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장성일 세무사는 “도움이 필요하지만 어디서 도움을 받아야 할지 모르고 경제적 부담으로 세무사로부터 상담을 받지 못하는 조세 취약계층과 영세사업자분들께 도움이 되고 싶어 나눔세무사 활동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세무사 활동을 통해 조세 취약계층의 권익을 보호하는데 조세전문가로서 재능기부를 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한국세무사회는 나눔세무사의 도움이 필요한 납세자가 자신의 지역에서 활동하는 나눔세무사를 찾을 수 있도록 한국세무사회 홈페이지 내 [연구·상담-나눔세무사] 페이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세청 역시 국세청 홈페이지에 나눔세무사 명단을 게재하고, 납세자가 각 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에게 문의(국번없이 126-③번)하면 나눔세무사를 연결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원경희 회장은 “소기업, 소상공인 등 영세사업자들에게 사업 성공을 위해 세무사의 도움이 절실하지만. 경제적 부담 등 여러 이유로 세무사를 찾기 어려운 처지에 놓여있는 경우가 있다”며 “이러한 영세사업자들도 조세전문가이자 경제전문가인 세무사의 도움을 받아 세금고민을 해결하고 사업 성공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세무사 회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한 나눔세무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원경희 회장은 “이번에 새로 활동을 시작한 제10기 나눔세무사 1,479명의 회원은 물론 그간 영세납세자를 위해 활발히 재능기부를 해준 참여 회원의 노고로 나눔세무사 제도가 원활하게 운영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세무사가 영세납세자의 세금신고를 지원하고 `사회공헌에 앞장서는 세무사'로서 국민에게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많은 회원의 적극적인 재능기부 활동 참여를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세무사신문 제822호(2022.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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