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전국 135개 고사장에서 실시, 수험생 2만 7,071명 응시

한국세무사회는 지난 4일 제102회 전산세무회계 등 자격시험을 실시했다.


이번 시험은 전국 135개 고사장에서 실시됐으며 3만 9,352명이 접수, 2만 7,071명이 시험에 응시해 68.8%의 응시율을 보였다.


이번 제102회 전산세무회계 등 자격시험의 합격자 발표는 이달 23일(목) 0시에 한국세무사회 자격시험 홈페이지(license.kacpta.or.kr)를 통해 발표되며 시험에 합격한 수험생은 [자격증]-[자격증 신청] 탭을 통해 자격증 신청 후 우편으로 수령하거나 서초동 소재의 한국세무사회 자격시험팀 또는 각 지방세무사회(부산, 대구, 광주, 대전)로 방문 후 직접 수령도 가능하다.


시험 응시자 중 기초생활 수급자, 한 부모가족, 소년소녀가장, 장애인의 경우 합격자 발표 7일 이내에 접수 수수료 감면 신청서와 증빙서류 제출 시 접수 수수료의 50%를 환급받을 수 있다.


한편, 다음 시험인 제103회 국가공인 전산세무회계 등 자격시험은 8월 6일(토)에 시행될 예정이며, 원서 접수는 자격시험 홈페이지를 통해 7월 6일(수)부터 7월 12일(화) 18시까지 가능하다.


자격시험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세무사회 자격시험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자격시험팀(02-521-8398)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세무사신문 제822호(2022.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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