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세무사회(회장 김영록)은 지난달 19일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진형)과 호남지역 영세중소기업들의 ‘일자리안정자금’ 수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김영록 회장은 “최저임금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중소기업들이 쉽게 일자리 안정자금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형 청장도 “광주회 소속 세무사 회원들이 일자리안정자금의 도우미로 나서줘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답했다.

세무사신문 제717호(2018.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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