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세무사회(회장 김옥연)는 지난 6일 서초동 세무사회관 6층에서 `2018년 금융권 최신 세무컨설팅 업무활용 방안'을 주제로 전문가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여성세무사들의 컨설팅 능력을 함양하기 위한 것으로, 차등배당, 유언대응신탁, 개인기업의 법인전환, 자기주식매매, 명의신탁주식 등 다양한 주제의 상속과 증여에 관한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전문가 특강을 준비한 김옥연 회장은 “면세사업자 신고와 연말정산, 법인결산 등 바쁜 시기와 영하 10도가 넘어가는 엄동설한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특강에 참여한 여성세무사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김 회장은 “앞으로도 여성세무사들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주제의 특강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세무사신문 제718호(201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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