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 임채룡)는 지난달 30일 회원들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2018년 양도소득세 개정세법과 다주택자 중과’ 회원희망교육을 잠실 교통회관에서 실시했다.

오전과 오후로 두 차례에 나눠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회원 1천5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양도세 개정세법과 다주택자 중과 관련 제도는 한연호 세무사가 진행했으며, 2018년 상속세 및 증여세법 주요개정내용에 대해서는 임채문 세무사가 강의했다.

한편 이날 강의 동영상 및 교재파일은 한국세무사회 세무연수원 홈페이지(edu.kacpta.or.kr)에 2월 셋째 주부터 탑재된다. 이에 따라 현장강의에 참석하지 못한 회원들도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이어 서울회는 지난 1일부터 13일까지 총 9일 18차에 걸쳐 세무사사무소 직원을 대상으로 ‘법인세 신고안내’ 교육도 실시했다. 종로 백주년 기념관과 신도림 테크노마트, 잠실 교통회관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1만3천여명의 사무소 직원이 수강했다.


세무사신문 제718호(201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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