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세무사회(회장 이금주)는 지난 7일 서초동 세무사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위원장 및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세무사위원회(위원장 이 철)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금주 회장은 “열악해지는 사업환경 속에서 청년세무사들이 경쟁력 있는 세무사로 창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청년세무사들의 고충과 애로를 해소하는 방안을 찾기 위해 오늘 회의를 개최하게 됐다”면서 “다양한 의견 교환을 통해 청년세무사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한 사람의 세무사로서 거듭날 수 있는 방안을 찾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모인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은 본회에 잘 전달해 청년세무사들이 실질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안이 세워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세무사신문 제718호(201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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