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세무사회(회장 전기정)는 지난달 23·24일 양일에 걸쳐 회직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경남 통영 일원에서 임직원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서는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세무사업 대처방안 ▲지역세무사회 발전방안 ▲효율적인 세무사사무소 운영 및 수익증대 방안 등 열띤 분임토론을 진행하고 의견을 나눴다.

대전회 회원들은 분임토론 후 삼도수군 통제영 및 한산도 제승당을 관람하고 회원간 친목을 도모하는 단합대회 행사도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전기정 회장은 “2018년 한해에도 대전회 회원들이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 되어 대전회와 세무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인사말했다.


세무사신문 제719호(20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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