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일 부회장이 지난달 25일 국세청 축구동호회 봉사단과 함께 경기도 광주시의 장애인 복지시설인 ‘은혜동산’과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이 거주하는 ‘나눔의 집’을 찾았다.

김 부회장은 ‘은혜동산’에서 금일봉을 전달한 뒤 봉사단과 함께 준비한 춤과 노래 공연을 펼치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이어 방문한 ‘나눔의 집’에선 위안부 할머니들과 담소를 나누며 노고를 위로했다.


세무사신문(2018.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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