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 임채룡)는 지난달 17일 서울지방국세청과 소득세 신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송기봉 서울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은 “지난 1월부터 연말정산과 법인세 신고준비로 바쁜 일정에도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업무에 세무사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신청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임채룡 서울지방회장은 “범정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 안정자금’신청에 협조를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서울지방국세청의 협조 요청에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서울세무사회 회원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으며, 실무상 문제점 등 의견을 주고 받고, 제도 개선 등에 대한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서울지방세무사회 임채룡 회장을 비롯해 임종석·정해욱 부회장과 임원 및 지역회장 등이 참석했다.


세무사신문 제723호(2018.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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