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세무사친선협회(회장 김정식)는 지난달 27일 서울 샹제리센터 아무리스홀에서 ‘2018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김정식 현 회장과 김귀순 현 감사가 유임돼 앞으로 2년간 친선협회를 이끌게 됐다.

차기 회장은 김종숙 세무사가 선임됐으며, 김태경 총무부회장이 차기 감사를 맡게 됐다.

또한 사업계획 및 예산안 의결 등에 대한 안건처리와 함께 신입회원 소개, 환영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김 회장은 “올해로 22년을 맞이하는 한일세무사친선협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한일세무사친선협회가 더욱 젊어져야 한다”면서 “젊은 회원 영입을 위한 회원들의 전폭적인 도움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한일세무사친선협회 정기총회에는 이창규 한국세무사회장, 김상철 한국세무사회 윤리위원장, 임채룡 서울회장, 구종태 고문, 김옥연 여성세무사회장, 이동기 고시회장, 이치야마코즈에 일본국세청 사무관 등 35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세무사신문 제723호(2018.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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