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하정우 씨가 국세청의 다양한 정책을 소개하는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모범 납세인 하정우-김혜수
지난 3월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52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 배우 하정우와 김혜수가 참석한 모습

국세청은 김 씨와 하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0일 밝혔다.

김 씨는 1985년 TV 광고를 시작으로 드라마·영화 등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다.

하 씨는 '추격자', '황해' 등 많은 영화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은 영화계의 국민 배우라고 국세청은 소개했다.

이들은 앞으로 국세청의 포스터·공익광고 모델 등 다양한 세정 홍보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이들은 지난 3월 열린 제52회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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