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부산, 광주, 대전

[서울] 제13대 집행부 본격 출범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 임채룡)는 지난달 12일 제13대 집행부 구성을 완료하고 본격 출범했다. 임채룡 회장은 이날 임원회의를 개최해 부회장, 이사, 업무정화조사위원장(위성팔)과 23개 지역회장에 대해 선임증을 수여했다. 임채룡 회장은 인사말에서 “앞으로 2년동안 회원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해서 열심히 최선을 다해 섬기고 받들어 봉사하겠다”고 밝히면서 “선임된 임원분들도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서로 양보하고 봉사하며 희생한다는 자세로 나아간다면 한국세무사회에 근간이 되는 서울지방세무사회가 한 단계 성숙된 조직이 될 것”이라고 화합과 단결을 당부했다.

<13대 집행부> 회장 임채룡, 부회장 정진태·정해욱, 총무이사 임승룡, 회원이사 최춘호, 홍보이사 송의종, 업무이사 김종숙, 연수이사 이영미, 연구이사 이주성, 국제이사 김준석, 업무정화조사 위원장 위성팔, 이사 고지석·김중우·김기홍·강길환·이동신·양주석·신용택·장민수·박동일·염흥렬·정미영·오동교·이태희, 연수교육위원장 오의식, 조세제도연구위원장 반기홍, 홍보위원장 박리혜, 국제협력위원장 정균태, 감리위원장 김정훈, 청년세무사위원장 임양균.

 

[부산] 경상대 상업계 특성화고 학생 현장견학 실시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강정순)는 지난달 24일 부산경상대 및 부산광역시 교육청과 공동 시행중인 ‘상업계 특성화고 맞춤형 세무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교육생들을 격려했다.

강정순 회장은 “교육생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오늘 부산지방세무사회회관 방문이 여러분에게 큰 동기부여가 되기 바란다”면서 “세무회계 관련 지식 및 업무능력은 어렵고 복잡한 만큼 쉽게 따라할 수 없는 여러분만의 고유업무영역”이라며 “열심히 공부해 상위대학으로의 진학 및 한국세무사회 전산세무회계 자격증도 획득해 훌륭한 세무사사무소의 인재로 성장해 달라”고 인사말 했다.

 

[광주] 회장단 중소기업 지원정책 홍보대사로 위촉

광주지방세무사회(회장 김영록)는 지난달 19일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진형)으로부터 중소기업 지원정책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김영록 회장은 “홍보대사로 위촉된 만큼 우리 지역 중소기업의 애로를 발굴하고 지원정책을 홍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당장 지금부터 청년일자리창업정책 홍보와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정부 지원책을 알리는데 회원들과 함께 총력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진형 청장은 “중소기업 정책의 성패는 중소기업과 가장 맞닿아 있는 세무사의 협력에 달렸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큰 역할을 해 달라고 말했다.

 

[대전] 2018년 제1차 고문·자문 간담회 개최

대전지방세무사회(회장 전기정) 지난 26일 2018회계연도 제1차 고문·자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전기정 회장은 본·지방회 주요 회무보고를 실시하고, 청년창업기업 지원서비스 바우처 신청안내 및 일자리안정자금 관련 세무법인 설문조사에 적극적인 홍보를 부탁했다.

전기정 회장은 “보다 많은 회원들이 정부 정책을 알고 다양한 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세무사신문 제729호(2018.8.1.)

저작권자 © 세무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