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세무사회(회장 김옥연)는 지난 6일 서초동 한국세무사회관에서 여성세무사 회원을 대상으로 ‘개정노동법 대응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세무사와 노무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경하 세무사가 노동법 개정에 따른 대응방안을 주제로 강의했다.

특강에 앞서 김옥연 회장은 “지난 2월 노동법이 많은 부분에서 개정됐다”면서 “세무사사무소 운영 시 알아둬야 할 노동법 개정사항과 대응방안을 담은 특강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세무사회는 일본세리사회로부터 받은 양성평등과 가족법 사회보장 등 4권의 책을 이창규 회장을 통해 조세도서관에 기증했다.

세무사신문 제732호(2018.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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