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김현준 서울국세청장과 환담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 임채룡)는 지난달 1일 수송동 서울지방국세청에서 서울지방국세청(청장 김현준)과 세정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임채룡 회장은 “국세행정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서울지방세무사회가 중심이 되어 앞장서 나가겠다”고 인사말 했다. 이어 “세무사가 납세자보호위원회 등 각종 위원회에 많은 회원이 참석할 수 있도록 개선해 달라”고 건의했다.
김현준 서울지방국세청장은 “법령이나 제도 개선이 필요한 경우 관련 부처에 전달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방문에는 정진태·정해욱 부회장, 임승룡 총무이사, 송의종 홍보이사, 김종숙 업무이사가 함께했다.
[서울]회원희망교육 실시
지난달 15일 ‘세무사가 알아야 할 근로관계법률’ 희망교육을 서초동 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에서 실시했다.
또한 19일과 22일에는 ‘9.13주택시장안정대책’ 및 ‘이전가격 및 조세불복’ 교육을 실시했다.
총 3회에 걸친 이번 회원희망교육에는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임 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준비해 회원들의 업무 및 실무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중부국세청과 부가가치세 예정신고 간담회 개최
중부지방세무사회(회장 이금주)는 지난달 5일 중부지방국세청에서 조정목 성실납세국장과 부가가치세 예정신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조 국장은 “2018년 제2기 부가가치세 예정신고에 대비해 ‘맞춤형 신고도움 서비스’를 납세자들에게 잘 안내해달라”고 당부했다.
이금주 회장도 “국정감사를 앞둔 바쁜 일정속에서도 국세행정 발전을 위해 간담회를 개최한 것에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부산]2018 부산 V-Festival 재능기부 참여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강정순)는 지난달 13일 부산벡스코 컨벤션홀 3층에서 개최된 ‘2018 부산 V-Festival’에 참여했다.
부산지방회 송승윤·민경인 세무사가 ‘세금고민 함께 하겠습니다’ 자원봉사 체험부스를 마련하고 재능기부를 통해 부산시민들에게 양도소득세 및 증여세 등 무료세무상담을 지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 가치를 확산하고 국가 및 시민사회성장에 기여하는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개최됐다.
[대구]제4차 확대임원회의 개최
대구지방세무사회(회장 권일환)는 지난달 18일 대구지방세무사회관에서 제4차 확대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3개 지방세무사회(대구·광주·대전) 회원단합대회 및 자연보호행사’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대전]남구주세리사회 국제교류 간담회 개최
대전지방세무사회(회장 전기정)는 지난달 17일 온양관광호텔 3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일본 남구주세리사회(회장 토다 츠요시)와 국제교류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 대전지방회는 ‘암호 화폐에 대한 과세제도 및 4차 산업 혁명에 대한 세무사업의 미래’ 등에 대해 질의했으며, 남구주세리사회는 ‘재해회원에 대한 공제제도’ 등에 대한 질의와 응답을 주고 받았다.
대전지방회와 남구주세리사회는 양국의 조세제도의 발전과 국제적 친선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세무사신문 제735호(2018.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