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직 추천 요강 참고해 20일까지 신청해야

한국세무사회는 지난 14일 전회원 공문을 통해 새 집행부와 함께 세무사회를 위해 봉사할 회직자를 공개 추천한다고 밝혔다.

이창규 회장은 “회무에 함께 참여해 회원을 위해 봉사할 회직자를 추천받고 있다”며 “능력있는 회원 본인의 자천은 물론 주위 훌륭한 회원도 적극적으로 추천해 달라”면서 “앞으로 회원 화합과 공약사항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회직을 원하는 회원은 세무사회 홈페이지 공지사항 회직추천 요강을 참고해 2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추천 회직은 세무사회 자문위원회 등 34개 위원회 위원 등이다. 참여 가능한 위원 수가 한정돼 있으므로 희망 회직을 1∼3순위 모두 기재해야 한다.

세무사신문 제704호(2017.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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