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접근·가독성 높이고 검색 기능도 강화…미디어 탑재도 가능
모바일 서비스도 함께 제공…스마트폰에서 세무사신문 볼 수 있어

세무사회는 지난달 29일 새롭게 개편된 세무사신문 웹페이지(웹진) 서비스를 시작했다.

웹진 서비스는 지난 2004년 처음 개발된 이후 일부만 수정해 서비스하다 보니 가독성도 떨어지고 신문 내용을 인터넷으로 보기에도 불편한 점이 있었다.

세무사회는 새로운 디자인으로 가독성을 높이고, 모든 웹브라우저(익스플로어, 크롬, 파이어폭스, 오페라 등)를 통한 접근성을 높인 신규 웹진 서비스를 위해 지난해부터 준비해 왔다.

새롭게 선보인 세무사신문 웹진은 기존 웹진에 비해 검색 기능이 한층 강화됐다.

이전 웹진에서는 단어, 제목, 본문 내용으로 연동되어 검색하는 기능이 미흡하다보니 완벽한 검색이 어려웠지만, 신규 웹진에서는 연관 단어 하나만으로 제목, 내용, 기사내용까지 일괄 검색이 가능하다.

또한, 영상, 음원 등 미디어 파일 탑재도 가능해 웹진을 통해 생동감 있는 세무사신문을 만날 수 있다.

회무, 세정, 기고, 기획 등 기사별 카테고리를 구분했으며, 회원동정란도 별도로 운영해 독자 입장에선 필요한 사항을 구분해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1인 1스마트폰 시대에 발맞춰 모바일을 통한 세무사신문 웹진도 서비스 된다.

한편 세무사신문 신규 웹페이지에는 지난 세무사신문 703호(201 7.7.4자) 분부터 탑재돼 이전 세무사신문을 보기 위해서는 신규 웹진 상단의 [기존 세무사신문 보기]를 클릭하면 된다.

세무사신문 웹페이지를 접속하는 방법은 웹브라우저 주소창에 직접 세무사신문 웹페이지 주소(webzin e.kacpta.or.kr)를 입력하거나 세무사회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문·간행]-[세무사신문]을 클릭하면 된다.

또한 모바일 세무사신문 웹페이지에 접속하기 위해서는 직접 주소(m.webzine.kacpta.or.kr)를 입력하거나, 모바일 세무사회 홈페이지(m.kacpta.or.kr)에 접속해 [세무사신문]을 클릭하면 된다.


세무사신문 제710호(2017.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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