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필 세무사(홍보이사)가 (사)한국미술협회 전라남도지회가 주최한 ‘제55회 전라남도미술대전’에서 고려시대 대학자 김부식의 동궁춘첩(東宮春帖)으로 서예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유 세무사의 출품작은 지난달 10일 현장휘호 대회와 13일 심사발표를 거쳐 대상에 선정됐다. 유 세무사는 “붓을 놓지 않고 서예를 즐긴다는 마음으로 임했는데 과분한 상을 받게됐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 세무사는 국세가족 문예전 은상, 한국미술대전 입선·특선, 전라남도 미술대전 특선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세무사신문 제745호(20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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