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희 세무사

정진희 세무사
정진희 세무사

Q. 처음 주간속보 조세자료는 어떻게 알게 됐나요?
A. 주간속보 조세자료를 구독하고 있던 선배 세무사의 추천으로 처음 알게 됐습니다. 구독을 고려하고 속보 자료를 펼쳐 봤는데 판례나 개정세법, 세무일정에 관한 이슈들이 잘 정리돼 있고 매주 발행되는 자료라는 점에서 주기적으로 새로운 정보와 지식을 업데이트 하는데 적합한 하다고 생각해 구독을 신청했습니다. 

Q. 주간속보를 구독하고 실제로 유용한 정보를 많이 얻고 있나요?
A. 세법의 변화에 예민할 수밖에 없는 세무사로서 꾸준히 발행되는 주간속보의 정보들은 많은 도움이 됩니다. 시간적 제약으로 매호 정독을 하진 못하지만 그럴 때는 표지에 쓰인 이슈와 목차만 훑어봐도 어느 정도 도움이 됩니다.

Q. 눈여겨보는 주간속보 코너는?
A. 아무래도 업무에 가장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기 때문에 신고기간마다 제공되는 신고 시 유의사항, 새로운 판례 및 전문가 해설을 가장 먼저 봅니다.

Q. 주간속보에 추가됐으면 하는 내용 혹은 개선돼야 할 부분이 있을까요?
A. 세무사들의 외부 활동에 대한 안내가 포함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각 지역별로 세무사들이 지원하고 활동할 수 있는 대외활동에 대한 정보가 정리돼 있다면 많은 세무사들이 관심 있게 보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주간속보의 디자인도 조금 변화를 가질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Q. 주간속보 조세자료를 구독하면 얻을 수 있는 혜택들은 만족스러운가요?
A. 세무사회 실무서를 모두 받아 볼 수 있는데 구성도 좋습니다. 최근 새로 출간된 가산세 실무도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무엇보다 실무서와 조세법전 등을 신경 써 구입하지 않아도 받아볼 수 있어 번거로움이 없습니다.   

세무사신문 제748호(2019.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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