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된 모바일 웹페이지에서 손 쉽게 기사 볼 수 있어
검색기능, 디자인 개선해 가독성 높이고 편의 제고

이제 세무사신문을 스마트폰으로도 손쉽게 구독할 수 있게 됐다.

한국세무사회는 지난달 세무사신문 인터넷 웹페이지(웹진)에 이어 이달 초 모바일 페이지도 전면 개편하고 회원들에게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제 회원들은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세무사신문의 회무 소식과 세정 뉴스 등을 볼 수 있다.

세무사회는 이번 모바일 페이지 개편을 통해 ‘접근성’과 ‘가독성’ 그리고 ‘검색편의’를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 독자들 입장에선 우선 접속이 쉽다. 한국세무사회 웹페이지에 접속해 ‘세무사신문’ 탭을 클릭하면 바로 접속할 수 있다. 유명 포털에서 ‘세무사신문’을 검색해 직접

접속하는 방법도 있다.

모바일 세무사신문은 깔끔하고 시원한 디자인으로 기사의 가독성도 높였다. 상단의 주요기사들은 사진과 함께 배치해 한 눈에 알아보기 쉽게 했으며, 하단에는 실시간 업데이트 기사, 인기 기사 등 섹션별 기사를 다양하게 구성해 읽는 재미를 더했다.

검색하고 싶은 기사가 있으면 우측 상단의 돋보기 버튼을 클릭해 바로 검색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기사 제목이 기억나지 않아도 관련 단어만 입력하면 연관 기사들이 순서대로 보여 찾기가 용이하다. 또 좌측 목록 버튼을 클릭하면 전체기사, 회무, 기고, 인터뷰 등 카테고리별 기사 목록으로 정렬돼 주제별 과거 기사들을 열람할 수 있다.

박병정 홍보이사는 “1인 1스마트폰 시대에 발맞춰 회원들이 보다 손쉽게 세무사신문을 볼 수 있도록 모바일 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했다”면서 “검색기능도 좋아지고 깔끔한 구성으로 가독성도 높인 만큼 많은 회원들이 모바일 페이지를 통해 세무사신문을 많이 접하고 아울러 세무사회가 추진하는 회무에도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무사신문 제712호(2017.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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