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게 최고 서비스 제공 위한 친절·책임의식 고취

왼쪽 가슴에 명찰을 달고 있는 사무처 직원. 명찰에는 소속팀과 직원이름이 기재돼 있다.
왼쪽 가슴에 명찰을 달고 있는 사무처 직원. 명찰에는 소속팀과 직원이름이 기재돼 있다.

한국세무사회 본회 및 지방세무사회 직원 모두가 근무시간에 직원 명찰을 패용한다.

원경희 회장의 지시로 한국세무사회 직원들은 14일부터 전 직원이 팀명과 이름이 명기된 직원 명찰을 패용하기로 했다.

회원 뿐 아니라 회관을 찾는 내방객들에게도 최고의 서비스 정신으로 본연의 업무에 최선을 다한다는 책임의식 고취를 위해 패용토록 했다.

원경희 회장은 “세무사회 직원으로서 명찰을 패용하고 회원 또는 내방객을 맞이하게 되면 스스로 책임과 친절의식을 가지게 된다”면서 “또 본인 스스로 자부심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근무시간에 명찰을 패용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어 원 회장은 “회관을 찾은 회원과 내방객에게 명찰패용은 작은 일이지만 직원 스스로 친절하게 되고 그런 모습에서 회원들에게 신뢰를 얻게 된다”고 덧붙였다.

원경희 회장도 회관에서 명찰을 패용한다.

세무사신문 제772호(202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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