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자료구독회원 및 지방회별 신청회원에게 배부

한국세무사회는 종합소득세 신고 실무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2019년 귀속 종합소득세 신고실무’ 책자를 추가로 발간해 조세자료 구독회원에 배부했다.

세무사회는 이달 초부터 종합소득세 신고업무 지원을 위해 회원 및 직원희망교육을 동영상교육으로 제작해 세무연수원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희망교육을 동영상교육으로 대체 실시하기로 하고 강사도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한 바 있다.

교육교재 역시 ‘2020 종합소득세 신고안내(정해욱 세무사 저)’를 제작해 회원들에게 배부했으며, ‘2019년 귀속 기준경비율·단순경비율’ 책자도 전 회원에게 함께 배부했다.

이 밖에도 ‘2020 소득세 실무(김두천 세무사 저)’와 ‘2020년 종합소득세 신고서 작성요령’ 책자도 제작해 조세자료 구독회원에게 배부한 바 있다.

다만, 일부 지방회 회원교육교재로 사용된 ‘종합소득세 신고실무(배택현 저)’ 책자를 희망하는 회원이 많은 것으로 파악돼 세무사회는 신속하게 ‘2019년 귀속 종합소득세 신고실무(배택현 세무사 저)’ 추가로 제작해 지난 13일부터 조세자료 구독회원에게 배부했다.

아울러 회원 및 회원사무소 직원이 필요로 하는 수량에 맞게 구매할 수 있도록 각 지방회별로 사전신청을 받아 배부했다.

사전 주문 제작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책자는 권당 3,500원에 제공됐으며 별도로 추가 제작은 하지 않기로 했다.

배택현 세무사의 ‘2019년 귀속 종합소득세 신고실무’는 최근 3년간의 소득세법 개정 내용을 비롯해 ‘코로나19 관련 세법 개정’ 내용까지 모두 수록했다. [조세자료 구독신청 문의 : 조세정보팀 (02)597-2941]

세무사신문 제772호(2020.5.15.)

저작권자 © 세무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