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일 코로나19로 축소 개최된 한국세무사회 제58회 정기총회에서 박병석 국회의장, 국민의당 안철수 당대표, 박원순 서울시장 등이 영상축전과 축전을 통해 세무사회 정기총회를 축하했다. 영상축전 및 축전을 요약해 소개한다.<편집자>

 

한국세무사회 원경희 회장님과 1만4천여 회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국회의장 박병석입니다. 58회 한국세무사회 정기총회를 축하드립니다. 세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하는 유공자 여러분께도 축하 말씀을 드립니다. 한국세무사회는 1962년 창립 이래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성실납세 문화 정착에 힘써왔습니다.

세무행정의 원활한 수행에도 기여해 주셨습니다. 정부의 중소기업 일자리 창출 사업과 사회 소외계층 지원에도 많은 힘이 되주셨습니다. 이번 코로나 사태에서는 나눔과 배려를 실천해 주셨습니다. 전국의 회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공평과세 구현과 투명한 세정실천에 앞장서 주시기를 다시 한 번 당부 드립니다. 세무사회 58회 정기총회를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납세자들의 권익증진 그리고 납세자들을 위한 질높은 세무서비스의 중심에는 언제나 한국세무사회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세무사회는 조세제도 연구와 제도개선에 앞장서왔으며, 납세자의 권익보호와 우리나라 세정발전에도 큰 기여를 해 왔습니다. 항상 한국세무사회 회원님들의 고마움을 잊지 않고 늘 함께 하겠습니다.

 

 

 

아쉽게도 지난 20대 국회에서 세무사법 개정안이 마무리 안 된 것에 대해서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총회를 계기로 더욱 더 세무사회 발전이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제58회 정기총회 원경희 회장님과 세무사회 회원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행정안전위원장으로서 세무사회 회원여러분들을 위해서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국민과 국가 사이에서 납세자의 권익 보호와 세무행정의 원활함을 위해 큰 기여를 하고 계신 원경희 회장님과 세무사님들의 노고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세무사는 우리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꼭 필요한 존재입니다. 앞으로도 우리 세무사들이 국민에게 존중받고 사랑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국회를 대표하는 세무사이고, 또 조세경제정책 전문가로서 여러분들과 함께 세제발전, 세정선진화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조세업무의 최고 전문가로서 힘쓰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꼭 전하구요. 정기총회를 축하드리고 전국에 1만4천 세무사 여러분들의 건강과 한국세무사회의 건승을 기원하겠습니다.

 

 

 

AOTCA를 대표하여 세무사회의 제58회 총회를 축하드립니다. 원경희 회장님의 유능한 리더쉽 아래 지난 한해 동안 이룩한 모든 성과를 축하드립니다. 다시 한번 임원분들과 유능한 리더십으로 세무사회의 성공에 기여한 원경희 회장님께 정기총회 개최를 축하드립니다.

 

 

지난해 원경희 회장님 이하 집행부에서 세무사법 개정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셨습니다. 올해 다시 힘을 합쳐 세무사법 개정안 통과를 추진해 세무사의 권익이 신장되고 세무사들이 날로 발전되기를 기원합니다.

 

세무사신문 제775호(202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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