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경희 회장은 지난 6일 직원월례조회를 실시했다. 원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축소해 개최한 58회 정기총회가 사무처 직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그러면서 "정기총회에서 회원들에게도 전했듯이 세무사회장에 출마하며 회원들과 약속한 공약사항들을 임기 내에 모두 해결하기 위해서는 앞으로도 더욱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20대 국회에서 세무사법이 결국 통과되지 못해 21대 국회로 넘어가게 됐지만, 포기하지 않고 회원들의 권익신장을 위해 더 열심히 뛰어야 한다”면서 "나의 발전이 곧 세무사회의 발전이라는 생각으로 직원 여러분들이 보다 힘써 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세무사신문 제776호(202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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