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무사랑Pro'는 세무사사무실에 가장 적합하고 세무사업계 지키는 든든한 거점프로그램으로 폭풍 성장했습니다

■ 원경희 회장은 비즈북스(BizBooks)등 개발, 보급으로 세무사의 업역확대, 수익창출 위한 프로그램보급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관균 세무사(한국세무사회 부회장)
김관균 세무사(한국세무사회 부회장)


한국세무사회가 세무사랑 회계프로그램을 독자적으로 소유한지도 벌써 9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세무사랑Pro’는 세무사업계를 지키는 거점프로그램으로 성장하였으며 급변하는 기술환경에 대응하여 세무사제도를 보호하는 든든한 수호자로 자리매김해왔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회원들에게 널리 알리고 ‘세무사랑Pro’를 더 많이 사용해 주실 것을 부탁 드리기 위해 ‘세무사랑Pro’전담부서인 전산솔루션사업팀의 도움을 받아 이 글을 준비하였습니다.

1. 회계프로그램 `세무사랑Pro'는 한국세무사회 소유입니다.

특정회사가 회계프로그램을 독점하여 회원들이 많은 고통을 겪고 있을 때 공인회계사와 변호사의 세무사 자동자격을 폐지한 정구정 전 회장의 노력으로 2013년 2월 20일 ㈜뉴젠솔루션으로부터 세무사랑2 회계프로그램의 지적소유권을 한국세무사회가 인수하여 오랫동안 염원했던 회계프로그램을 독자적으로 소유하게 되었습니다.

 

2016년 12월에는 세무사랑2 사용자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한 `세무사랑Pro'를 새롭게 개발하여 회원들에게 한층 업그레이드된 제품으로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세무사회가 독자적인 회계프로그램 소유권을 확보하여 회계프로그램의 가격 결정 및 프로그램 성능향상과 클라우드서비스, 자동 기장서비스 등 주변 세무환경 변화에 주도적으로 대처하는 능력을 발휘하게 되면서 왜곡되었던 회계프로그램 시장은 견제와 균형을 유지하게 되었고, 이로써 세무사회는 자주적으로 세무사의 권익을 지켜가고 있습니다.

 

세무사랑Pro 전담부서인 `전산솔루션사업팀'에서는 세무사랑Pro 공급업무를 직접 수행하고 ㈜뉴젠솔루션을 통해 세무사랑Pro 업그레이드 및 유지보수가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지원하여 회원들이 세무사랑Pro를 믿고 계속 사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보완과 기능향상을 추진하는 한편, ㈜뉴젠솔루션과 지역별 대리점에 지급하는 유지보수료를 제외한 세무사랑 매출액의 30%를 세무사랑 보급 확대와 회원을 위한 IT환경 지원 사업을 위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2. `세무사랑Pro'는 세무사업계를 지키는 든든한 거점프로그램으로 성장하였습니다.

 

한국세무사회가 세무사랑2를 처음 인수하던 2013년 3월, 전 회원 중 12.9%인 1,263명만이 세무사랑2를 사용하였으나 2020년 10월말 현재 우리 회 회원 1만2천960명 중 8천374명의 회원인 64.61%가 세무사랑Pro를 사용하고 있어 회원들의 도움으로 세무사업계를 지키는 든든한 거점프로그램으로 크게 성장하였습니다.

 

유료 계약사무소를 기준으로 살펴보면 2020년 10월말 현재 세무사랑Pro를 사용하는 회원사무소는 7천612곳이고, 회원 이외에 외부계약사무소는 1천228곳으로 총 8천840개의 계약사무소에서 3만5천819개의 유저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3만6천여명이 세무사랑Pro를 유료로 사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세무사랑Pro 사용회원을 기준으로 지방세무사회별 사용률을 살펴보면, 대전지방세무사회가 87.02%로 세무사랑Pro 사용비율이 가장 높으며, 부산지방세무사회 74.07%, 인천지방세무사회 70.26%, 광주지방세무사회가 70.22%이고, 중부지방세무사회 69.17%, 대구지방세무사회가 68.89%로 서울지방세무사회를 제외한 대부분의 지방세무사회가 전체 평균 64.61%를 상회하여 세무사랑Pro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3. `세무사랑Pro'는 세무사사무실에 가장 적합한 프로그램입니다.

 

회계프로그램 공급을 시작하던 당시 세무사랑2를 사용해본 회원들 사이에서 ① “세무사랑2는 작업속도가 빨라 업무 효율성이 크게 향상됐다” ② “프로그램이 가벼워 하드웨어에 부담이 없으므로 추가비용 투자가 필요 없다” ③ “세무사에게 특화된 새로운 기능이 있어 편리하다”는 입소문이 퍼졌고, ④ 아이디, 패스워드 로그인 인증 방식을 통해 사무실이 아닌 자택에서도 자유롭게 회계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는 장점으로 인해 많은 회원이 세무사랑으로 회계프로그램을 교체했습니다.

 

한국세무사회는 세무사랑Pro를 모든 회원이 사용하는 편리하고 우수한 회계프로그램으로 성장 발전시키기 위해 ㈜뉴젠솔루션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는 한편 전산솔루션사업팀에 개발자를 채용하여 매년 변경되는 세법을 신속하게 적용하고, 프로그램 사용자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세무사랑Pro 회계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며 세무사사무실에 가장 적합한 프로그램으로 발전해 가고 있습니다.


최근 세무사회는 원경희 회장의 세무사랑Pro 개선·발전을 위한 강력한 의지 실현으로 세무사랑Pro가 타 경쟁 프로그램보다 월등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세무사랑Pro의 질적 향상 및 사용자의 편의를 위한 기능개선을 검토하고 ㈜뉴젠솔루션과 함께 신규 기능개선 및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업데이트된 기능에는 ① 휴일 사용 카드·현금을 별도로 표시하여 업무용과 가사경비·개인사용 등을 구분하고, ② 기존 메뉴검색에서 원하는 포털사이트를 검색할 수 있도록 창을 추가하였으며 ③ 연차관리기능, 개인조정 시뮬레이션 기능, 조정서식 일괄출력기능, 휴일체크 등의 기능이 개선 및 추가 개발되었고, ④ 연말에는 신규 기능개선과 디자인 및 사용자 UI 개선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한국세무사회는 세무사랑Pro를 사용하는 회원사무소를 더욱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많은 사업으로 첫째, ㈜뉴젠솔루션과 전국 25개소의 지역별 대리점(지사)에 ‘세무사랑Pro 상담콜센터’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본회 전산솔루션사업팀에도 콜센터를 설치하여 세무사랑Pro를 사용하는 중 발생할 수 있는 불편사항과 개선의견을 수렴하는 창구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둘째, 세무사랑Pro를 사용하는 회원사무소에 회계프로그램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세무사랑Pro 사용자의 궁금증이나 회계프로그램 운용상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인터넷 네이버 카페 “세무렙”을 개설하여 운영하므로 세무사랑Pro 사용자간 다양한 정보 공유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습니다.(2020. 10. 31.현재 * 카페 회원수 : 17,063명 * 게시글 : 21,613개)

 

셋째, 주요 세무신고기간에는 회원사무소가 바쁜 신고업무로 인해 정규업무시간 이후에 세무사랑Pro를 사용하며 발생할 수 있는 긴급상황에 대해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신고 마감 2주일 전부터 `세무사랑Pro 야간상담콜센터'를 상설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세무사랑Pro 야간상담콜센터'는 평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넷째, 세무사회는 세무사랑Pro를 사용하는 회원사무소의 기장과 신고업무 등의 원활한 수행과 데이터변환 요청을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회원사무소에서 세무사랑Pro로 회계프로그램을 전환하는 경우 거래처 데이터변환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세무사랑Pro 개발사인 뉴젠솔루션과 함께 데이터변환 전담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섯째, 한국세무사회는 세무사랑Pro 회계프로그램을 더욱 쉽게 공부할 수 있도록 「세무사랑Pro 활용 레시피」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고품질의 교재와 교육동영상을 모두 무상 제공하여 세무사랑Pro 사용자가 회계프로그램을 재미있게 익히고 효율적으로 활용하도록 교육하여 회원사무소 직원교육을 위한 비용을 절감토록 했습니다.

 

여섯째, 그리고 세무사랑Pro의 우수성과 편리함을 널리 알려 회원들이 우리회 소유 회계프로그램인 세무사랑Pro를 더 많이 사용할 수 있도록 ‘세무사랑Pro 체험존’을 구축하여 운영하고, ‘세무사랑Pocket’을 제작하여 배포했습니다.

 

`세무사랑Pro 체험존’ 운영을 통해 세무사랑Pro를 미처 사용하지 못한 회원에게 세무사랑Pro의 편리함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세무사랑Pocket’을 통해 회계프로그램 설치 없이 사무실 서버로 직접 접속하여 사용할 수 있는 원격제어솔루션 기능을 경험하게 하여 회원들이 우리회 소유 회계프로그램인 세무사랑Pro를 더 많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4. 원경희 회장은 비즈북스(BizBooks)등 개발·보급으로 세무사의 업역확대·수익창출 위한 프로그램 보급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원경희 회장은 세무사랑Pro 개선·발전을 위한 방안으로 회원사무소와 수임거래처를 위한 경영플랫폼 ‘비즈북스(BizBooks)'를 뉴젠솔루션과 공동으로 개발하여 보급할 예정입니다.
`비즈북스(BizBooks)'를 통해 첫째, 수임거래처에는 홈택스, 통장, 카드 등의 실시간 자료조회 기능을 제공하고, 회원사무소에는 수임거래처가 동의한 회계자료(카드, 통장 등)를 자동으로 수취하게 하여, 수임거래처 자료 취합에 대한 애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둘째, 세무사랑Pro와 상호 데이터 연동기능을 통해 주요 신고에 대한 검증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며, 기 신고된 데이터를 토대로 수임거래처의 경영분석자료 보고서를 제공하여 회원사무소에서 수임거래처 경영컨설팅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셋째, 커뮤니티 기능을 제공하여 회원사무소와 수임거래처 간 소통을 지원하고 서류함 기능을 제공하고 있어 회원사무소에서 세목별 신고서, 납부서를 수임거래처에 온라인으로 전송할 수 있게 됩니다.

 

넷째, ‘세무사랑 비즈북스 맘모스앱’은 회원사무소에서 손쉽게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플랫폼으로 맘모스앱 내에 세무사랑 비즈북스를 탑재한 것입니다.

 

다섯째, 세무사랑Pro를 사용하는 회원사무소는 언제, 어디서나 맘모스앱을 통해 수임거래처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세무사랑Pro를 활용한 신고내역(원천세, 부가가치세, 법인세, 종합소득세)의 현재 작업 진행상태 및 마감여부, 신고파일 제작여부 등에 대해 한눈에 확인이 가능해집니다.

 

원경희 회장은 이러한 비즈북스 보급을 통해 세무사랑Pro를 사용하는 회원사무소에서 수임거래처와의 자료 수집부터 활용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기대하며, 세무사의 업역확대와 회원사무소 수익창출을 위한 프로그램을 보급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5. 세무사랑Pro를 많이 사용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세무사랑Pro'는 한국세무사회 소유 회계프로그램입니다.

 

세무사랑Pro를 사용하는 회원이 증가할수록 세무사회 수익이 증가하고 회계프로그램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재원이 안정적으로 확보되어 세무사랑Pro 기능개선과 추가개발이 활발히 진행될 수 있고, 다양한 부대서비스도 추가로 제공하게 되므로 회원들이 사용하기에 더욱 편리한 회계프로그램으로 발전하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세무사랑Pro 판매 수익이 회원들에게 다시 돌아가게 되므로 우리 전체 회원이 직간접인 혜택을 받게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세무사랑Pro의 시장점유율이 높아질수록 세무사회가 회계프로그램시장에 더 큰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어 세무사 권익을 더욱 든든히 보호할 수 있게 되는 선순환 구조가 마련됩니다.


2020년 10월 현재 전 회원 중 64.6%에 달하는 8천400여명의 회원이 이미 세무사랑Pro를 사용하고 있으나, 회원들의 업무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회계프로그램에 대한 유·무형의 경제적인 효익 등을 상승시키기 위해서는 훨씬 더 많은 회원들의 협력이 필수적으로 수반되어야 합니다.


아직까지 부득이한 사유로 세무사랑Pro를 사용하지 못한 4,500여명의 회원님께서 하루속히 우리 회 소유 세무사랑Pro의 사용에 동참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리며, 더욱 편리한 회계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보태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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